정말 힘들었습니다. 정신적으로..
전에 신독님이시던가.. 누군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고무림의 중독의 정도를 쓴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오늘 보니 저는 4단계인가 5단계인가... 거의 폐인의 경지에 다달은것 같더군요..
계속 접속을 시도하고.. 안돼면 다시 해보고...
오늘 하루는 저에게 인고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주옥같은 글이 올라와 저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더군요..
거의 두달만에 올라온 사라전 종횡기를 비롯해서,
다시 연재 재개한 무상검, 일주일 만에 올라온 사마쌍협,
늘 N으로 표시되어 있는 용검전기......
혈리표와 강호제일숙수.. 그리고 청정문!!!!
그외 N이 붙어있는 작품들이 저를 즐겁게 해주었죠...
이런 감사의 글은 당연하지만..
오늘은 특별합니다..
요며칠 서버가 아주 불안해서(운영진 여러분 고생하십니다...)
독자인 저희도 보기 힘들 정도인데, 작가분들이 많은 양의 글을 올릴려면 얼마나 많은 오류를 거쳐야 할지..
그 고생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연재를 강행하시는 작가여러분들께 진정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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