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봉중근
결혼할 애인 무 유
취미운동 무 유(골프)
은퇴후 꿈 ? 식당
독서 이상한책읽음 정상적인 책읽음
종교 무 기독교
어느 스포츠신문 봉중근 인터뷰기사를보고 박찬호가 현재 왜 부진한지에대한 답을 얻은 것같아 적는다.
봉중근에게 야구는 생활의 일부일뿐이고, 그외 생활에도 소중한 가치를 두고 아끼고, 향유하고있다.
박찬호는 오로지 야구다. 모든 것이 야구에 종속되다보니, 삶이 편향되있다. 심지어 그의 어머니 삶까지 그에게 끌려다니고있다. 이러니 반드시 좋은 성적을 올려야한다는 심적인 부담감이 커지고, 성적에따라 시즌내내 천국과 지옥을 계속 오간다. 7년내내 매게임을 월드시리즈 7차전같이 던졌다. 말그대로 일구일혼이었다.
그러나, 어디다 풀데없는 스트레스를 이렇게 7년간 계속 받으면서 누적되왔으니 그가 정신적으로 얼마나 지쳐있을 것인지 누구나 알수있을 것이다.
내충고는 야구는 그냥 야구이다. 24시간 야구만 생각한다고 꼭 잘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야구에쏟는 시간을 조절하고, 그외 시간은 즐기길바란다.
돈있어 뭐하나, 어차피 세금으로 다 나간다. 취미로 집사든,자동차 모으든, 쇼핑하든 아뭏튼 자기가 가진걸로 즐겼으면한다. 가진게없어 즐기지못하는 사람을 생각해서라도 즐기고, 스트레스 그만 받으면 성적도 올라갈거라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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