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내리는 비를 보면..
이게 봄비인지 장마인지 헷갈립니다.
예전같으면 "무슨 5월에 장마야?"라고 당연하게 생각할 것을...
올해부터는 그렇게 생각할 수만은 없네요.
태풍이 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4월에 태풍이 불어왔잖습니까.
서울에서는 경험을 못했지만..-.-
그러고보면 '이것은 이것이다!'라고 경험에 의해서 단정짓는 것이
나 자신 선입견을 갖게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어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봅시다.
영어도 한글처럼 쓸 수 있어요.
예를 들어볼까요?
A, B가 서로 대화를 합니다.
A : I not see you? Why not see you?
----> 아이 낫시유? 왜 낫시유?
B : Not go see for not see you. Why you?
---->낫고 싶어 낫시유. 왜유?
A : Oh! Much a you!
----> 오! 멋져유!
문법. 따지지 마세요.
해석. 신경쓰지 마십시요.
그러고보면 한글과 영어도 아주 잘 어울리지 않습니까?-.-
음. 이것과 4월의 태풍과 5월의 장마가 뭔 상관있는지...
그것도 생각하지 마시길..
재미 없습니까?
전 엄청 재밌던데..-.- 이게 제 수준입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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