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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무서운 초등학생... ㅠ.ㅠ

작성자
Lv.95 무적
작성
03.05.07 19:01
조회
655

아는분만 아는 무적은... 공익입니다

오늘 초등학생의 무서움을 실감했죠....;;

알루미늄 베트로 맞았습니다... 흑..ㅠ.ㅠ

때는 점심시간.. 항상 점심에 잠을자기때문에...;;

도서실로 향했습니다(제 아지트에요^^;;) 바로그때!! 일은 벌어졌습니다~

6학년 아뜰이 복도에서 야구를 하더군요...

따끔하게 혼을 내줄순간~ 공을 던지는 넘이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공을 던졌습니다

순간 타석가까이 있던저는 뭣도 모르고 휘두른 베트에 맞았고...

귀가 찟어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실과 바늘이 필요한 정도는 아니지만...)

아~ 쓰고나니 왜 이글을 썼을까 하는 후회가...

쩝...;; 애들조심합시다..


Comment ' 10

  • 작성자
    Lv.1 illusion
    작성일
    03.05.07 19:12
    No. 1

    아.. 아프시겠군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5.07 19:20
    No. 2
  • 작성자
    Lv.11 하늘바람
    작성일
    03.05.07 19:31
    No. 3

    이, 이런... -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05.07 20:21
    No. 4

    제친구도 소프트볼로 야구를 하다가
    잘못던져서 길지나가던 아이 광대뼈를 맞춰서
    광대뼈가 부서지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5.07 21:01
    No. 5

    귀가 찢어졌다라... 저 같았으면 그 초딩 녀석들은 처참하게 난도질 된 채로 인근 야산에 파묻혀 있을 겝니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영(可詠)
    작성일
    03.05.07 21:07
    No. 6

    헉…(←제작년까지만 했어도 초딩이었던 뇬-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브래드피트
    작성일
    03.05.07 21:41
    No. 7

    웁스.- _-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무적
    작성일
    03.05.07 22:06
    No. 8

    하하...;; 검마님~ 저도 옛날 고등학교때 성질이였으면 바로 손부터 나갔겠지만...
    이미 1년이상 그 학교에서 근무하고 또 여친생긴후로 성질 많이 죽어서리...
    그냥 복도에서 야구하지 마라... 하고 말았습니다
    아~!! 갈수록 사람이 되가는 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3.05.08 00:15
    No. 9

    허어, 이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들 같으니라고!
    그럴땐 부모님들 보는데서 아이들을 따끔하게 혼쭐을 내줘야합니다
    가정교육이 잘 되있어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멸천대제
    작성일
    03.05.08 10:38
    No. 10

    그냥 처 죽여버려여...짜증나는데 ..
    지하실에 끌고가서 ..ㅎㅎ...대가리에다가 베트를 밖아버리고...
    ㅋㅋ..그다음엔 (모른척하고) 병원에 데리고가서 모르게 에이즈걸린 사람
    피를 주사기에 넣고 뒤에가서 쑤셔버리면 그놈 12년뒤에는 고통스럽게 죽습니다.
    하하하하하
    약간 잔인한가?
    [실행가능성 약 50%]
    (에이즈걸린사람 피를 못 구할때 50%)
    (베트 대가리에 밖아넣을때 사람들한테 걸렸을때 50%)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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