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에 대해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고무림 동도 여러분도 대협 또는 소협이십니다..
많은 여러 사이트를 두루 돌아 다녀 봤고 제가 자주다니는 만화영화 동호회이하 여러곳을 알고 잇지만 고무림 만큼 대협과 소협의 풍모를 지닌 분들이 많은 곳은 저로서도 처음입니다...
무협이란 틀안을 열고 나가 더라도 그렇다는 말입니다..
물론 무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진짜 무협이 잘되기를 바라는 대.소협의 풍모를 속으로 갈무리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 그런 느낌이 팍팍 옵니다...^^
넓은 마음 열려진 눈을 가지고 열린 귀를 가지고 함부로 말하지 않는 모습 또한 대협의 풍모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많은 분들이 소질이 꽤 있고 상당한 내공을 가지신 분들도 많습니다...
조금더 고련하시고 사려깊음을 깊게 하신다면 불가능하지 않으리라...
중용의 덕과 슬기로운 지혜야 말로 인간의 가진 가장 큰 힘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쉽게 포기 하지 않는 것 또한 대협의 풍모입니다..
난 안돼.. 난 이런 사람이야 식의 말은 되도록이면 삼가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안돼는 경우도 있겟지만 이런말을 입에 담고 산다면 대.소협의 근처에 가보질 못 할 꺼라 단정합니다..
되든 안돼든 부딪혀 보려는 자세야 말로 대협의 풍모..
하지만 산돼지ㅡㅡ.. 처럼 무모한 돌진은 피해야 겠지요..
저도 이번 논검란으로 느낀점이 나도 아직은 선불 맞은 산돼지 이구나란 생각 뿐이었습니다.. 발광하는...
하지만 아직도 정렬이 식지 않았슴을 알기에 스스로에게 위로 하고 있습니다..
실수는 모두가 하는 겁니다.. 실수를 두려워하면... 실수는 두려워 해야 하지만 ..
실수 자체가 인생의 모든 것의 실수는 아님을 알기에 실수를 하더라도 너무 상념하지 마시길.. 실수를 떳떳하게 내세우지 않는 것 또한 용기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잘못과 실수를 안다면 그에 대한 행동과 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
그리고 다시는 그런 실수는 하지 않으려는 그런 노력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대협과 소협이 됩시다... 지혜롭고 슬기로운 .. 그리고 용기를 가진...
한 사람이 됩시다.. 그것이 대협으로 가는 옳바른 길이 아닌가요..
자신을 부단히 단련하는 일이야 말로 인간으로 태어난 숙명이라고 봅니다...
파이팅 나!!
ps
아침부터 책읽고 음악듣고 그러다가 도배까지 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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