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
03.04.26 00:04
조회
533

논검란에서 일단의 글이 문제가 되어 언성이 높아지고 있네요..

저도 한몫했고요.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좋은 글 가지고 언성이 높아졌다면 이해 하겠습니다만..

되도록이면 그냥 놔두려 했지만..

고무림의 대다수 선량한 회원 분들께 이런 안좋은 모습이 계속되고

한명 두명 본래의 모습에서 일탈하고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래서 관련글 모두를 이동 처리 하겠습니다..

내일 오전 대부분 이동 완료 될 겁니다..

다시 한번 거듭 사과 드리고 ..

백야님께는 제가 글을 빨리 처리 못해 벌어져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다시는 작가분이 다치고 그리고 선량한 독자가 다치는 모습을 보지 못하겠더군요..

이유야 어떻든  벌써 두번째 작가분이 연중 선언상태고 한분은 탈퇴 까지 벌어졌는데..

뭘 바라고 여지껏 나두고 방치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리고 이제 그만 언성 높이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__) 꾸뻑..


Comment ' 5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4.26 00:13
    No. 1

    어디 흑저형님만의 탓인가요...^^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4.26 00:21
    No. 2

    그리고 혹시 몰라서 복사 처리 해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밬티
    작성일
    03.04.26 01:06
    No. 3

    지금껏 댓글이나 답글 그 어느것으로도 이번 문제에 대하여 아무른 의사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이 마무리 되어가는 차원이니 한가지만 짚고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일단, 각 게시판은 독립성향을 띠어야 합니다.
    연재한담이건, 강호정담이건, 감상비판이건, 또는 논검비무란이건 각 게시판은 독립적으로 다른 분위기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논검비무에서 시작된 일은 논검비무에서 끝이 나야 하고, 강호정담에서 시작된 일은 강호정담에서 끝이 나야 합니다. 한 게시판의 분위기가 다른 게시판으로 전이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아.. 물론 이 글을 가지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논검비무란의 성격에 대하여 한 마디를 하려 합니다.
    논검은 서로 진지한 표정으로 서로가 쥐고 있는 검끝을 마주대고 있는 모습이어야 합니다. 들고 있는 검을 서로의 목에 들이 밀어서는 안됩니다. 그건 논검이 아니라 생사대결이 되겠죠.
    또한, 논검을 시작하려면 자신의 주장이 절대적이 아니라는 인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끝까지 자신의 주장만 이어가려면 논검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방의 인격이나 감정을 자극하는 글은 더더욱 좋지 않습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제 사고에서 나오는 제 생각일 뿐입니다. 다른 분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고, 제 이야기가 맞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논검을 하는 자세는 올바르게 가져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논검은 서로 검끝을 마주대며 상대방의 무공을 자신의 것과 함께 발전시켜나가는 것이지 목에 들이밀며 상처를 내고 피를 뿌리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공개된 장소에서 익명으로 언쟁을 할 때는 자신의 주장이 무조건 옳다는 생각을 버리기가 힘들어집니다. 물론 얼굴을 마주대어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한 가지의 글을 올릴때, 한 마디의 말을 할 때 자신 스스로 그 아이디를 자신의 이름과 얼굴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4.26 01:54
    No. 4

    맞습니다..
    그런 이유로 서로의 목을 노리는 일이 벌어졌기에 이만 줄이려고 하는 겁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3.04.26 10:28
    No. 5

    어처구니가 없군요...
    제가 한글 올려도 되겠는지요?
    이런글 자체를 여기에 올리신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한분의 회원을 몰아부치는것으로만 보이네요..
    자신의 뜻과 공감이 아되면 무조껀 비판을 받아야하나요?
    전부다 읽어보니..다 무협이 잘되자는 글인데...
    그걸 풀어내는 방식이 다른것 뿐인데...
    그것가지고 떠나라는 말씀을 하신다니..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전 논검비무란에 한번씩 글를 올리고있지만...
    난 참으로 좋게 생각을 했습니다..소이부답님의 글에 여러가지 댓글..
    찬성이던 반대이던 많은댓글들....그것이 전부 무협을 사랑하시는 분들이니..
    그렇게 많은 글들이 올라온것이구요..
    그렇게 보면 글을 제공한 소이부답님두 무협을 사랑하시는분이구요..
    모두다 무협의 발전을 위해서 그런것인데..
    그런것을 가지고 떠나라 ??라는 글도 보았습니다..
    그럼 무협에는 별관심없고 늘 이상한 글들이나 퍼오고 농담을 좋아하는
    저도 나가야겠군요..
    압!!아침부터 씁씁할 술퍼입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582 가슴이.. +4 Lv.51 용비 03.04.28 308
7581 세상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이말에 해... Lv.60 횡소천군 03.04.28 296
7580 여러분, 오늘은 우리 겨레의 거룩한 한 위인이 탄생하신 ... +11 東方龍 03.04.28 594
7579 아즈망가 웹 대왕 +6 현필 03.04.28 607
7578 할말이 없다 Lv.67 시마린 03.04.28 314
7577 음모론 - 죽음의 물 사수(死水) +7 요설 03.04.28 585
7576 쿨럭! 카오스의 새벽이... +1 Lv.49 준경 03.04.28 521
7575 박세리, LPGA 2승 달성 Lv.99 寤寐不忘 03.04.28 441
7574 이럴수가....!@@ +4 Lv.1 등로 03.04.28 501
7573 오늘이 무슨 날 이냐구요?-2 +1 Lv.1 등로 03.04.28 443
7572 작가연제란에!! +1 Lv.56 치우천왕 03.04.28 687
7571 고무림 회원님들께 죄송의 말씀을.... +1 Lv.15 千金笑묵혼 03.04.28 596
7570 100분토론하네요 +3 삼돌이 03.04.28 600
7569 아이디 바꿨시유~ +7 帝皇四神舞 03.04.27 494
7568 삼진아웃... 게시물 이동처리 +7 Personacon 금강 03.04.27 713
7567 인사드립니다 -_-)__)-_-) +4 달타냥 03.04.27 534
7566 우어어~~! 타이의 대모험이라니~~ +6 ▦둔저 03.04.27 622
7565 단돈 삼백원으로 돈버는법..따라하기 쉽습니다. +6 Lv.52 군림동네 03.04.27 603
7564 click!! click!! +2 Lv.52 군림동네 03.04.27 620
7563 사람의 힘으로 Explorer도 움직일수 있네요..~~ +3 Lv.52 군림동네 03.04.27 533
7562 제가 좋아하는 곡... 하얀나무 03.04.27 324
7561 실용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 +4 Lv.1 등로 03.04.27 407
7560 꽥~! +7 ㅋㅋㅋ크크크 03.04.27 418
7559 [펌] 해리포터 작가, 영국 여왕보다 부자..ㅡ;ㅡ +10 Lv.23 바둑 03.04.27 807
7558 <느낌표>의 \'아시아! 아시아!\'를 보고... +4 Lv.23 바둑 03.04.27 659
7557 음주법 제정 +4 우리비그치면산책할까 03.04.27 503
7556 살고싶어요!!! +3 Lv.1 적나라닥 03.04.27 473
7555 [펌] 추억의 만화 +13 Personacon 검우(劒友) 03.04.27 667
7554 [먼산]이중 장르를 쓰다보면 이런 일이 생겨난다. +3 매화곰돌이 03.04.27 459
7553 난 장경님의 황금인형에 나오는 ... +8 Lv.20 흑저사랑 03.04.27 57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