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들 웃으세요, 고양이들의 역학관계(^^)

경직되고 무거운 분위기이지만, 가볍게 웃음들을 짓는 것도 좋으리라고 봅니다.^^

역시 고양이들도 사람처럼 남녀의 갈등과 차이점이 심하군요~

냥...

히히히...^^

성질 고약한 총각 고양이의 눈빛 카리스마가 매섭네요...^.^;

꼭 무슨 냉혹한 무림고수 같은 풍모입니다.

아가씨 고양이가 주눅드는 수밖에...ㅎㅎㅎ

하여튼 고양이들이 귀엽네요~

고양이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홀연 귀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오늘 비가 오네요. 그렇다면 비 노래가 빠질 수는 없겠죠.

흐르는 곡은, 60년대의 초반을 잠깐 풍미하고는 아쉽게 사라진, Cascades의  Rhythm Of The Rain입니다.^^

명곡이지요.

Cascades - "Rhythm Of The Rain" 詞 (1963년 作)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The only girl I care about has gone away

looking for a brand new start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Rain, please tell me now does that seem fair,

For her to steal my heart away

when she don't care I can't love another

when my heart's somewhere far away

The only girl I care about

has gone away looking for a brand new start

But little does she know that when she left

that day along with her she took my heart

Rain, won't you tell her that

I love her so, please ask the sun

to set my heart aglow

Rain in her heart and let the love we knew

start to grow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

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

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

and let me be alone again

Oh, Listen, to the falling rain

pitter patter, pitter patter Oh,

listen, listen, to the falling rain

pitter patter, pitter patter Oh...

[횡소천군]

올드락을 좋아하시는군요.^^

그럼 개인적인 신청곡 :
Gary Moore - Parisienne walkways 나
Atlanta Rhythm Section - So Into You 중에서 한곡 부탁해용^^

[바둑]

오오.. 이거 중3때 아침에 생활영어로 들었던 노래입니다^___^
진짜 좋았는데.. 다시 들으니 인상적이네요.
리슨 투 더 레인 오부 포링~ 레인~

[東方龍]

으음~~!!!
역쉬 저의 짐작이...^^
횡소천군님의 음악적 취향과 조예는 뛰어나시군요!^^*

에, 그런데 저는 연이어 도배하는 것을 싫어해서리...^^
내일쯤에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배는 짜증나는 것이죠.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연이은 투고는 자중해야 할듯...히히히^^;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분 같아서 기쁘다는 생각이 듭니다용.
내일 반드시 올리드리져^^*

[東方龍]

아, 칠정님...^^
60년대의 초창기 소프트 락을 좋아하는 그대는 청년 가운데 영웅...
ㅎㅎㅎ...(^^)

[하영이]

와~~고양이 진짜 귀여워요!!@-@

[소예]

요즘 들어 고양이가 예쁘던데..
그래서 그런지..더더욱 귀엽네요.
저런건 어떻게 만드는지..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

[東方龍]

고양이는 요물이라, 사람과 대단히 친숙한 멍멍이와는 달리 묘한 느낌이 있죠.
그래도 사람의 거처에서 함께 사는 깔끔한 모습의 고양이들을 보니 역시 귀여워지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