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고등학교에 진학 했습니다...
근데!!!둘째날에 교문에서 늦었다가 뺑뺑이...
수업 시작하니.....왠 0교시...시간표가 9교시까지......집에 가니 7시...
환장 하것습니다...ㅠ_ㅠ
오늘은 또...왠 히스테릭 노처녀 수학선생이 오더니...
다리꼬고 앉아있다고....
(제가 맨 앞입니다...키가 작은게 아니라...ㅡ_ㅡ;;;프리...거든요....ㅡ_ㅡ;;;믿어주세요!!!)
째려보면서....싸가지없다는둥 어떻다는둥...다리풀어!이러면 될걸가지고...
거참...고등학교란 어떤 곳인지를 3일만에 알아버린 애정입니다...
에효...학생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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