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은 깊은 산골 골짜기서 몇년간 수련하면 어지간한 사람들은 평생수련해도 못
올라갈 경지에 가 있곤 한다 .????
심지어 무공서나 풀.영약등의 도움없이 몸뚱이 하나로 독학한 무공으로도 절정기인이 돼곤한다 ?........
그렇다면 대파(소림.화산등등)나
세가에서 체계적으로 무공을 익힌 이들은 둔하고 맹한데다 멍청하기까지 한가?.......
일반 엑스트라는 제쳐두고 라도 대파나 세가의 후기지수 마저도 주인공의 몇년간 수련
으로 주인공의 샌드백이 돼곤한다 ??.......
무공은 기연인가 ???? 아님 무공은 후천적인 노력인가????
게다가 더 어처구니 없는건 언제부터 동적인 운기행공이 가능해 졌는가 ????
이런 기연(?)심법이 유행처럼 번지는건 아닌가?
그리고 무협의 가장 맘에 안 드는 점이 있다면 그건 바로 주인공의 이기심 ......정말 눈살 지푸리는 대목이다 .....요즘 무협의 정황은 주인공의 칼부림일뿐...누가더 리얼리틱하게 세밀하게 오밀조밀하게 적어놓았나만 볼뿐 .
주인공의 생각과 다르기만 해도 칼부림이 일어난다.. 혹은 칼부림없이 살아난다 해도 성격파탄자가 돼기 일쑤.......
묵향 이전 이후로도 주인공은 영계다.........그런 머리에 피도 안 마른것들이 평생을 무공향학열에 미친 무공광 할머니,할아버지 들보다 무공이 높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닐까 한다........
주인공의 무공 업그레이드는 바퀴벌레 콕콕찍어 눌러 죽이는것보다 쉽다...하지만 비중있는 엑스트라 일지라도 그들의 무공업그레이드는 코를 판 손가락에 코딱지가 걸려나온게아닌 금딱지가 걸려나온것보다도 확률이 적다............
다들 같은 시대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그렇다면 이건 너무나도 가슴꽁한 현상이 아닌가 ?........
무공. 무협. 무림 = 기연의 연속????
무공 = 칼부림
무협 = 주인공의 이기심과 개인주의
무림 = 단체의 이기심과 개인주의
무공.무협.무림 = 삶의 축소판
삶 = 기연없는 무공.무협.무림
고뇌 = 돈의 노예.종족번식(?)
행복 = 작가의 연참.내주위의 사소한 내가 모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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