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라인 저, 천재타자가 강속구를 숨김
(부재 : 천재유리가 강건우 숨김)
자경 저, 전천후 연예생활백서
둘다 공통점이.
주인공이 히로인 혹은 주변 인물들을 너무 애정한다는 거임
이혼에 지치고 질려버린 자들아, 여기와서 애정과 사랑이 뭔지 간접체험하고 가세요
그리고 완성형 성장물?ㅋㅋㅋ 보면서 재미 찾아보세요
그리고 문피아에 볼거 없다는 독자들도 이 두 작품 만큼은 크~~게 호불호 없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취향과 입맛에 맞으면 호기심에 찍먹했다가 부먹까지 해버릴 수도 있으니 총알 낭낭히 잘 챙기시고~
다들 어렵고 험난한 시기에 희안한 글들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최소한 여느 독자들의 입이나 정담에 회자될 정도의 작가들의 글들 보면서 잠시나마 웃고 힐링해보라고 추천하는거니까...
취향 안맞더라도 너무 화내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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