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 유행하니 강호정담에서도 전부 이혼물을 주제로 글들이 올라오네...이혼이든재혼이든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요?글이 재밌냐 없냐가 중요하지...예전에 게임판타지 대유행하던때가 있었음 가상현실게임 상태창...미친듯이 빠져서 보다 하도 질려서 다음 유행한게 현대판타지...게임소설처럼 상태창 나오고 게임케릭이 현실로 나오고 능력자 배틀물 나오고...그러다 또 다른 주제가 나오면 비슷한거 나오고...장르소설에선 흔한일임 이혼도 그중 하나일뿐 뭐가 문제인지...이혼을 심도있게 다루고 왜하게되고 어떻게 극복해나가는지를 소설로 쓰면 지루하고 재미없음 그래서 초반 설정으로 이혼후 각자 다른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저 평범한 장르가 됨 재밌거나 별로거나 최악이거나...그러니 선입견없이 재밌다 싶은걸 보면됨 불평할일은 아니라고 봄...죄다 회빙환이라고 욕하지 않는것처럼 이혼도 그냥 하나의 흐름임 곧 다른 유행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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