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는 퍼먹을 흙도 수저도 없어서 학자금 대출 상환에 시달리며 알바에 공무원 시험준비에 피폐해 지는데
40~50대 꼰때들이 그나마 직장도 있고 집도 있고하니 인생의 오점이 못나고 드센 여편네 하나라, 뒤늦게 후회하며 이혼을 상상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현실 도피하러 장르소설이라고 읽어보려고 골드 충전하고 문피아에 기웃거리는데
라노벨 야오이물만도 못한 k아침드라마급 전개를 가진 이혼물은 진짜 극혐입니다.
이고깽 회귀 환생 빙의물이 어처구니 없는게 찐따에게 새 기회를 준다고 인생이 바뀔리가 없다는건데
선구안 나빠서 이혼으로 끝나는 삼류인생이 이혼하면 인생이 역전된다고요?
지랄 똥싸는 소리 하고있네. 이혼 어그로 끄는 작가는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평생 거를겁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