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까하다 이런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문피아가 연중작에 대해 보상을 한다면 어떨까?
그렇다면 얼마나? 제한을 어떻게 둘 것인가?
[문피아는 연중작 결제액의 30%, 최대 5천원에 해당하는 코인을 지급한다.]
이게 떠오르더군요.
30%라는 수치는 독점작에서 문피아가 가져가는 비율이기에 가져왔으며, 연재가 길어진 경우 감당할 수 없다 생각되서입니다. 문피아가 수용할 수 있을 법한 범위를 생각한 결과죠.
그렇다면 이게 어째서 연중관리를 생각하다 떠올랐느냐하시는 분이 있을 겁니다. 그건 문피아가 연중이라고 못박은 작품은 환불이 안되는 것을 시스템으로 만들면 어떨까해서입니다.
문피아는 연중인 작품 결제시 ‘이 작품은 연중인 작품입니다. 결제하시겠습니까?’라는 내용의 문구를 결제 도중에 잘 보이게 삽입하는 것이죠. 문피아가 ‘연중’으로 하면 연중으로 처리된 이후 결제되는 것에 대해서 보상할 필요가 없고 욕도 안먹고 수수료를 잘 챙길 수 있습니다. @.@!!!
문피아가 연중작에 연중 표시를 빠르게하면 문피아가 지출하는 돈도 줄어들고 연중을 막지는 못했지만 이후 대책으로는 현재 가장 나은 것이기에 욕도 줄어들겠죠.
연중인걸 알고 결제했다면 그건 그분이 선택했기에 ‘연중이니 완전보상해야한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지금정도면 충분하지 않은가?’, ‘다른 곳은....’과 같은 의견도 나와 문피아에 대한 공격성이 낮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도듭니다.
거기에 코인은 유효기간이 짧습니다. ㅇㅅㅇ!!!
다 이용못하고 날아갈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그만큼 또 절약입니다!
야근하다 지쳐 정신이 어디론가 가니 이런 생각도 드네요.
아, 진짜 지쳤다.
ps. 휴재와 연중 구분을 확실히 해야함.
ps2. 퇴근하고 바로 글쓴거라 지쳐서 횡설수설한 부분이 있어도 너그러이 봐주세요.
ps3. 수치는 이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한 것이기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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