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 신기해요. 이야기 자판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52&aid=0000731897

어쩐지 [꿈꾸는 책들의 도시] 에 나오는 걸어다니는 신문이 떠오르네요.

이야기 자판기라니...

모바일이 아니라 저런 형태로도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100원짜리 짤랑~ 하고 넣으면 한 편이 주우욱~ (두근두근)...

[준석이]

껌 사면 들어있던 만화가 생각나네요. 어릴 적에는 그 것도 참 재밌게 봤었는데 말이죠 ㅎㅎ. 나오는 방식이 랜덤이라면 같은 내용 나오면 시무룩...

[밝은스텔라]

아아.. 저도 ^^ 풍선껌 속에 들어 있던 찌빠로봇인가 강가딘의 삼국지인가 하는 그런 류의 만화. 챙겨 봤던게 기억나요. 붉은색이나 오렌지색 잉크로 찍힌.. ㅎㅎㅎ

[사마택]

...래시다.

[사마택]

헉, 내 또..

[밝은스텔라]

헉, 아는 척.. 하지...

[밝은스텔라]

말기... 요.. ㅋㅋㅋ

[[탈퇴계정]]

기사보니 옛날 문피아의 단편경연들이 생각나는군요

[밝은스텔라]

^^ 그 시절의 문피아는 모르지만, 뭔가 훈훈했을 것 같아요.

[맨닢]

단편/시 란이 나름 괜찮았는데 없어져서 아쉽네요 ㅠㅋ

[아님말고K]

와 신기하네요. 한 번 뽑아서 읽어보고 싶네요..ㅎㅎ

[밝은스텔라]

^^ ㅎㅎ 저도 제 글을 만 원어치 뽑아서 방에 도배를 해 보고 싶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