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한국은 OECD에 가입되어 있고, 국제금융기구의 감독 관리를 받는 나라에요.
IFRS 국제 회계 금융 시스템과 바젤3 부채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죠.
이 시스템으로 인해서 DSR이 도입이 되었죠.
계획대로라면 올해 7월에 DSR 3단계가 시행이 되요.
1억 이상의 모든 대출에 대해서 DSR을 도입하죠.
그러면 소득이 적은 사람들은 대출을 받는 게 불가능해집니다.
윤석열 정권에서 이것을 5억으로 늘린다고는 하지만, 국제 금융 기구의 관리 감독을 받는 한국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부분이죠.
하여,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LTV를 늘이기는 하겠지만, DSR을 막지는 못할거에요.
여기다가 미국은 5월달 부터 0.5%에 달하는 빅스텝 금리 인상을 11~13회 정도 연속으로 인상하게 되요.
대략 내년 말까지 미국은 3-6%까지 기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여요.
우리나라는 이머징 마켓이라 미국의 금리와 국채 금리에 굉장한 영향을 받고요.
미국을 따라서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외국 자본들이 썰물처럼 나가서 환율을 올리고,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서 모든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파국으로 갈 수 있답니다.
하여 무조건 기준 금리 인상을 할 수밖에 없어요.
우리나라 기준 금리가 올라가면, 대출 금리에 많은 영향을 주는데요.
기준금리 + 해외조달금리(코픽스) + 국채 금리 + 은행 영업 이익 짬뽕으로 대출 금리가 결정되요.
현재 기준 금리 1.75% 인데 대출 금리는 7%를 육박하는 이유기도 하죠.
만약 미국을 따라서 국내 기준 금리도 3%가 넘어서면 대출금리는 10%를 넘어서게 되요.
내년 말 쯤에는 말이죠.
거의 확정이라고 보시면 되요.
30년 만기 3억 대출을 받았다면 매년 이자만 3천만원, 원금남 1천만원... 4천만원
6억 대출이라면... 1년에 8천만원씩 원리금을 갚아야 하죠.
영끌들이 한강 정모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죠.
여기에 최근 뉴스를 찾아보면 알겠지만, 은행들은 앞으로 원리금을 2달 이상 내지 않으면 바로 경매시켜 버리겠다고 하고 있죠.
지금은 모든 것이 불확실한 시대이기 때문에, 현금, 달러, 금, 엔화 같이 현금성 자산으로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게 지키는 유일한 방법으로 보여요.
지금 부동산을 사면 망하는 시대입니다.
이런 내용들은 40대 이상은 거의 다 공유하고 있으며, 윤석열 정권이 규제를 모두 풀어도 높은 금리와 높은 집값 때문에 구매자를 찾기 힘듭니다.
최근 서울 시 전체 아파트 거래수가 200건 밑을 하향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죠.
주택금융도시공사에서는 주택과 관련된 여러가지 지표를 모두 공개하고 있어요.
https://www.hf.go.kr/research/portal/main/indexPage.do
이 지표와 과거의 집값 추이를 보고 언제 비교를 하면 언제 쯤 주택을 살 지 아마 도움이 될겁니다.
대체로 주택구입부담 지수가 110 밑으로 내려갈 때쯤입니다.
저는 일단 작년말에 집팔아 현금화하고 달러자산을 일부 가지고 있습니다. 문정권에서 행했던 각종 규제들은 앞으로 금리인상기에는 주택 테크 및 투기를 거의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들이었고 이로인해 버티던 투기성 매물이 결국 시장에 출하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집값이 이런상황에서 법을 당분간 바꾸기는 어렵다고 생각했고..(....하지만 놀랍게도 그 규제들 상당수 푼다네요 ㅋㅋ)
그래도 윤석열이 뭔 짓을 하든 금리는 어쩔 수 없고 부동산 시장심리도 이미 꺽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문재인도 떨굴려고 뭔 짓을해도 상승세를 못꺽었든 윤석열이 집값올릴려고 앞으로 뭔 정책을 써도 하락세를 막지 못할거라 봅니다.
집값은 결국 하락 안정화 할거라 생각하고 윤석열의 대출 및 dsr 완화정책에 낚여 무리하게 대출끌어모아 집사는 호구들은 앞으로 이자 지옥을 경험할거라 생각합니다. 그거 무주택자나 서민들을 위한 정책아닙니다. 멍청한 사회 초년생들 꼬셔서 건설사들 배불릴려고 하는 정책이지.
전부 현금만 가지고 있기엔 인플레로 급격히 현금이 쓰레기가 된 시대라... 일부 현금보유하고 나머지는 인플레가 아직 반영안 된 자산들 위주로 잘 선택하거나 급매나 경매를 통해 싸게 자산을 구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0. 저는 부동산 전문가도 아니고, 경제 전문가도 아닙니다.
1. 금리가 인상될 예정입니다.
2. 대출받아서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에서 이 금리 인상을 못 견디는 사람들이 발생할 겁니다.
3.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금리 인상을 못 견디고 팔 사람들이 더 늘어나고, 그 때문에 값이 더 많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발생할 겁니다. 국내 소비도 위축되어 경제성장률도 낮아지겠죠.
4. 이 와중에 서울 재건축이 늘어나고 대선공약처럼 신규 공급이 늘어나면, 집값이 내려가는 것은 기정 사실이 될 겁니다.
5. 부동산 폭락은 막지 못할 것 같고, 정부 당국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이 폭락이 은행 부실화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정도일 것 같습니다.
금리인상은 미국의 금리인상시기와 맞물리면서 상승하게 될 겁니다. 어차피 세계경제
자체가 인플레이션이 왔기 때문에, 특정국가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금리인상을 하게 될
것이고, 대출금리도 이에 맞추어 상승할 겁니다.
부동산 가격은 누구도 모르지만, 급격한 상승이나 하락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지역에 따라 특히 서울을 중심으로 강남등은 오히려 집값이 상승할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완만하게 하락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미 부동산 가격이 워낙 상승했고, 가계대출이 많기 때문에 국내소비로 인한
경제성장률 상승은 지금이나 미래나 같을 거라고 봅니다. 결국 경제성장은 수출이
증대되는 방식으로 성장하겠지만 지금은 이미 수출증가율도 꺽이는 추세라.....
그리고 출산율 자체가 워낙 국가멸망급이라 시간이 가면갈수록 내수경제는 별로 도움이
안될 거예요
만약 집이 아예 없다면 구입을 하는 것이 맞고, 집이 이미 있다면 투자목적으로는 좀 관망
하실필요가 있을 겁니다.
어떤 분들은 인구가 감소하면 도시 집중화가 심화되므로 오히려 지역 특성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일명 양극화 극도로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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