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봤던 소설들은
납골당의 어린왕자(정주행4회)
-게임소설로 시작하지만 인간성에 대한 고찰과 감동과 철학을 담은 필력 출중한 소설
망겜의 성기사(2회)
-현실이 게임이 된 세상의 이야기. 납골당에 비해 가볍지만 재밌음.
알브레히트 연대기(2회)
-판타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잘 어우러지는 한편의 서사시
지니스카우트(2회)
-전투력스카우터를 갖게된 B급 선출 축구감독의 유럽축구정복기
좀비묵시록(2회)
-좀비세상에서의 사랑과 우정, 모험. 몰입감 좋은 K좀비물?
성역의 쿵푸(3회)
-현대판타지+무협+SF. 극초반에 읽기가 너무 힘들지만 조금만 지나면 완주한 보람이 느껴지는 소설.
등이 있습니다.
장르는 딱히 가리진 않습니다.
심리묘사와 전개가 어색하지않고
너무 억지스럽지 않은 어느 정도의 철학과 드라마,
감동이 있는 소설을 선호합니다.
재밌게 읽었던 작품들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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