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변경이 있는 것은 알겠는데, 트위터 게시글을 봐도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통합 상황실이 설치되면 소방관의 업무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민원전화번호를 모두 외우지 않아도 119로 전화하면 관계부서에 연결만 하는 제도입니다 상황실 업무가 늘어나는 것이 아닙니다"라며 오해가 없기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119에 민원전화가 왔을 때 긴급전화를 못 받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모든 회선이 동시에 가동 중이라면 민원전화를 받지 않거나 통화를 중단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글을 올렸다.
특히 아이다 '@skpr558'이 "모든 회선이119로 연결되면 일이 늘어나는 거니 수당을 올려줘야 하지 않을까요?"라는 질문에는 "든 회선이 아니라 25종 민원입니다. 경기도의 법정사무는 총7,800여종인데, 119접수민원 현재 11종을 25종으로 확장하려 합니다"라고 답했다.
아니 통합상황실이 어떤 시스템으로 어떤 구조로 어떻게 인력이 배치되어서, 왜 일이 경감이 되는지 아는 분 있으면 누가 좀 설명 좀 해주세요.
기존에 있던 사람들을 소방본부에 배치해서 통합관리한다는 뜻인가요? 답변하는 김문수 도지사는 지난번이랑 마찬가지로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어서 난리가 났는지, 이렇게 질문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전혀 파악도 못하는 느낌이고... 아우 답답해.
ps. 정치적인 댓글 쓰면 친히 제가 신고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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