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 오행에서
한 때 참말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또는 사주명리학 초급자 수준에서 저 것만 가진다면에 해당될만한 것으로 말이다.
중앙 토
중앙 토에 대한 갈증이 얼마나 심했으면, 태극 → 오행
임을 통 모를듯 한 사람들도 아닐텐데,
태극의 한 중앙에 중앙 토를 상징하는듯한 문양도 새기더랬다.
地
地 땅 지라는 글자를 보면
地는 흙 토 土 와 어조사 야 也
를 합쳐서 만든 글자인데,
오행의 목화토금수 중에서 우리네 인간세가 있는 곳이 지구라는 땅 地 땅이라
딪고 있는 땅[地]에서 볼 적에 사방으로 목은 동, 화는 남, 금은 서, 수는 북 으로도 나타 내었지만,
가령 이러한 상상을 해보자.
살고 있는 곳이 水局수국인곳에 있었다면,
당연
중앙 土토가 아닌 중앙 水수가 되었을 수도 있고, 그래서 나머지 오행중에서 네개는 달리 각각 사방위를 상징했을 수도 있었을 텐데,
아무튼지간에 무슨 중앙 土토에 한맺힌 사람들이 그리고 많았는지, 아무래도 부동산 떳다방같은 땅에다가 한맺힌 사람 참말로 많은 동네는 동네였던가 보다만 ...
태극 → 오행
이러한 것을 모르지도 않을 텐데, 그러니 부모(태극이라고 본다면)와 같은 격으로 셋째아들래미(오행을 태극의 자식으로 보고 흙 토를 세째 아들래미라고 본다면)
그러니 부모와 셋째아들래미를 같은 격으로 배분해서리 참 잘했죠?라는 듯한 바람이 참말로 불었더랬다. 그래서 이하 이어지는 글 또한 이러한 어처구니 없을 듯도 한 혹시나 일어 날듯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하는 노파심이거나, 또는 잘난 채하거나, 또는 참고로 하거나, 또는 天機漏洩 일까 모르지만 말이다.
인터넷 통제의 시대라, 물론 그 전에도 국가라던지 정부라던지 간에
물론 불가에서도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
하지만, 나 또한 화려한 스폿라이트보다야 뒤에서 조정하는
그러니 나쁜 의미로는 천상천하유아독존 하는 인물을 꼭두각시로 만들어 버리는 정말 실세를 가진 사람으로써, 그러니 천외천 이라고라고 생각되어
절대권력위의 정말 실제 절대 권력을 꿈꾸는 것을 천외천이라고 본다면,
요즘의 세태는 새로운 인터넷-미디어 권력에 대한 천외천의 (아귀)다툼이 참말로 치열하듯하기도 하다. 가령 방송국과 검찰등으로 대변할 만한 법조계라던지 학계 중에서 sky 라던지 서로 잘났다고 30등이 2등과 3등의 마음을 알겠냐고 말이다. 가령
어쨌든지간에 그러한 1등위의 1등이라던지 천외천의 마음은 늘상 인간 마음에 있는 모양이다. 나 또한 그럴만한 직위에 있었다면 꿈이라도 꾸었지 않았을까?
이미 대충 천오백년 전 세속의 권력을 떠난 아마도 최치원같은 분을 비롯하여,
내가 보는 입장에서는
천외천 보다야 세외세
천외천 보다야 세외세가 한 차원 높은 수준이 아닌가 한다.
천외천은 같은 차원에서 높은 존재/신분/계급이라고 이해되기에 ...
속세의 일을 초월한 신선에 대한 동경, 신선이 되고자 하는 마음 또한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서 꽤나 문학 속에서 보였는데,
수준이 아니라 차원이 다른 것 같다. 세속이라는 차원과 세외세 세속을 떠난 신선같은 경지의 차원
마치 판타지소설의 차원이 다른 존재의 등장에서 나오는데,
내가 볼 적에는 당연 그 량이나 횟수에서
당연 한국의 문화/문학이 서양의 그것들 보다 훨씬 고차원이지 않은가 한다.
그러니 판타지문학에서 자연의 언어라던지, 바람/물 등을 부를 수 있는 언어로써
당연 다소나마 이국적이고 신비스러움에 대한 강조이겠지만, 영어라던지 라틴어라던지 보다야 한국어라던지 한자/한문이라던지 하다못해 수 많은 언어가 있는 인도어-힌두어 등이 그러한 판타지문학에서 등장하는 자연을 부리는 주문의 언어로써 적합하지 않은가 생각한다.
같은 한자/한문이라도 차원이 다르다면, 다소 도인스타일이거나, 판타지문학으로는 차원이 다르다면, 같은 한자/한문이라도 완전 달라지는데,
일반 세속의 사람들이야 의사전달 수단으로 한자/한문을 쓰겠지만,
기문둔갑에서나 혹은 도인이라던지 - 물론 무속인/무당과 분명 구별되지만, 정확히는 모른다 - 그러한 신선계열 분들이 쓰는 한자는 정말 생명력같은 한자/한문에 귀기가 꿈틀대기도 하는데 말이다. 이러한 세외세의 사람들이 한국문학에 제법 등장했는데, 요사이 서양 판타지문학이 유행한다고 해서 같은 기량으로써 한국의 신선계열 사람들과 서양판타지문학의 요정/마법사 같은 사람들과 비교를 한다면, 나는 당연코 한국의 신선계열의 사람들이 월등하다고 본다. 지금도 무속인/무당계열과는 달리 신선계열의 사람들 또한 부적으로써 주술?같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들이 꽤나 있기도 하거니와 그 역사(가령 부적이나 기문둔갑의 역사) 또한 현대에 이르기까지 명맥을 이어오기도 하고 있고, 게다가 부적책이나 주술/주문 서적 , 언어로써 한자/한문/또는 부적의 기호/문자/상징들이 시중에서 흔히 구입할 수 있을 만큼,
역사와 자료(책)와 인물(현존 신선/도가/선가계열 도사 등 )
역사와 자료와 인물이 모두 갖추고 있으니,
당연 자연의 언어에 대한 것도,
당연 자연의 언어에 대한 이해도도
아무래도 서양보다야 동양중에서도 대한민국 사람들이 더욱 더 근접하기 쉬울 듯하다.
그냥 차원이 아주 낮은 차원의 이동의 저급한 수준이 같은 한자/한문을 도술/주술/부적으로써 한자/한문으로 바뀌는데서 시작해서, 서양 판타지에서 많이 등장하는 차원이 다른 세계 - 다른 시간 공간으로의 이동으로의 고차원적인 수준으로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서양 판타지의 시공간의 이동하는 마법사가 바로 우화등선했다던 동양/한국의 신선들이지 아니한가, 게다가 그러한 경지의 저급한 수준/단계는 바로 부적술/주문/주술 등으로부터 시작된다고도 볼 수도 있으니 아주 체계도 잘 정립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천외천은 상상은 가능할런지 몰라도, 세외세의 세계란 감히 꿈조차도 꾸기 힘든만큼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불가 하니 아예 차원이 다르고, 같은 공간이라도 아예 (보는)세계가 다르다고 하지 않은가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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