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해본 자그마한 종족 - 더스트(Dust)

더스트[Dust] - 일명 먼지로 불린다. 사실 모양 자체도 먼지와 다를바없지만 스스로의 자아를 가지고있어서 생각하고 움직이며 심지어 일부 일원들은 말까지 한다고 전해진다.

서식지 - 주로 다량의 시체가 묻힌곳이나 마기가 맴도는 곳

본디 자생생물이라 시체들의 피와 그들의 원한을 먹고살지만 마기같은 이질적인 힘을 부여받으면 그 자리에서 저절로 생성됨

특징 - 마기를 먹고자라면 검은색의 1cm도 채 안되는 작은 먼지이고 시체나 원한이 파묻힌 곳에서 자생하는 더스트는 주로 붉은색을 띈다.( 붉은색을 안띄고 전혀 의외의 색을 띄는 경우도 있다.

능력(특기) - 만약 더스트가 몸속에 칩입하면 더스트는 해당 사람의 몸을 마음대로 조종한다. 다만 마나를 사용하는자 즉 오러 유저의 몸에 들어가면 마나에 의헤 그 자리애서 소멸되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은 결국 더스트에게 먹히게 된다. 심장 또는 뇌로 칩입하므로 외부의 신성력 혹은 치료마법은 일제 통하지 않는다.

(100년 이상된 더스트는 자아가 완벽해지고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여서 해당 사람의 입이나 코,귀등으로 칩입하지 않아도 스스로 피부에 나있는 땀구멍을 열어 들어가는 경우가있다.)

수명 - 수명은 대중적으로 천년으로 밝혀져있지만 원한의 힘이나 마기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수명이 다해도 죽지 않는다.

만약 더스트가 자신들을 제외한 생물체의 몸에 잠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태어난 장소를 떠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소멸한다.( 만약 원한이나 시체의 피의 힘으로 연명하는 중 시체가 치워진다든지 원한이 사라지는 즉시 더스트는 소멸됨)

또한 왠만한 원한으로는 탄생되지 않아 서식지는 그다지 많지 않다.

[범과같이]

독특하네요 ㅎㅎ 그런데 너무 세계관에 따라서 강하고 약함이 극과 극이겠네요(마법을 사용할 줄 아는 자가 많으냐 적으냐에 따라).

[범과같이]

아, 그 부분이 딱히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ㅎㅎ;;

[휘령[輝]]

이거 은근이 활용도가 높겠는데요 마기만 다룰줄 알면 그걸로 고위 인물을 조종한다든가 하는식으로

[김영한]

오.. 이거 좋은 생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