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학 전반에 대한 것을 논하는 곳입니다.
계속 기다리고 있는 글 중 하나죠. 왕실학자, 열왕대전기, 용들의 전쟁과 함께 2006년에 가장 기다리던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출판주기가 넘 늦다는.. 단점이.. 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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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수히 많은 효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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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함이 좋아요~
크래쉬를 일단 읽어 보면 금강님이 집어 내시는 말이 다 맞다는 것을 딱 느끼게 됩니다. 읽으며 마음에 안 맞았던 부분도 맞았던 부분도 윗 글과 일치하네요. 맞는 말.
아앗. 간만에 논단에 들어와보니 글이 3개나 올라와 있엇군요!
자이언트와 마공정 부분은 나이트골렘, 혼혈이종족의 영입 부분은 흑색창기병, 영지내 수도관 건설 등은 마법공학. 이런 식으로 다른 소설이 연상이 된다는 것은 결국 소재를 유기적으로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 아닐까요. 소재의 진부함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흔한 소재를 어떻게 자기식으로 소화해내느냐 하는 부분에서 좀 소홀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1,2권은 그런대로 봤는데, 3권은 정말 식상하더군요. 차라리 한우물을 파라고 말씀드리고 싶더군요..
이분 글쓰는건 맞는건지.. 3권 이후로 볼수가 없음.. 후후~
진짜 혼혈이종족영입때 와 이종족제국이 있을때 흑색창기병이 생각나도록 하더군요
뭐 딴거 보다 이분도 참 에버퀘스트 열심히 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강의 전사 할라스.. 비공정 안토니카 벨리어스.. 그렇죠 벨리어스는 안토니카랑 비교하면 좀 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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