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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대중문학 전반에 대한 것을 논하는 곳입니다.



Comment ' 3

  • 작성자
    데모스
    작성일
    07.10.12 17:21
    No. 1

    ... 이거 스토리가.. 주적이라고 할만한게 거의 없는데다가 주변이야기로 진행되던것도 주적이 등장하면서 급속도로 사라져버리고.. 허무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저는 1권정도가 재미있엇습니다. 그외에는 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7.10.16 14:55
    No. 2

    늘 모든 분들 마음에 맞을 수야 없겠지요.
    수민님의 말이 무슨 뜻인지는 이해가 갑니다.
    남운님의 글에는 분명히 약점이 있습니다.
    그걸 극복하는 게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건 일종의 포인트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글이 안정되어 있고 자신이 하고자 했던 그대로 글을 쓴 것에 대한 글입니다.
    독자들은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저 글이 내게 맞는건가? 아닌가...
    이것만 관심이 있는 게 보통이고 그게 정상입니다.
    독자가 작가 장래를 생각하면서 글 읽어줄 이유가 없으니까요.
    한 번 두고 보시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선재도령
    작성일
    07.11.08 20:58
    No. 3

    남운작가님의 소재에 대해서는 특별해서 공감이 가지만 글에 몰입하게 하는 긴장감과 전체적인 논리 그리고 주인공의 확실한 자의식이 약간은 부족해 보이네요, 하지만 작가님의 색다른 소재 덕분에 제미있게 읽은걸로 기억합니다. 님의 건필을 바라면서 이만 총총히 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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