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탁은 작가 지망생이다.
아르바이트로 월세를 감당하며 글에만 메달리지만 아직 출판 계약 맺은 소설이 없다.
그래서 늘 춥고 배고프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폰이 도착한다.
폰을 보내는 곳인 DCS에서 작가적 소질을 도움이 될 것 같다면 채용을 제안하며.
맛보기 보상으로 주신의 예언을 보여준다.
주신의 예언은 24시간 이내에 발생할 사건을 미리 보여주고,
처음엔 미쳤다고 무시했지만 예언의 내용이 모두 적중하는 걸 확인한 후,
인생에 기회가 찾아왔다며 채용에 응한다.
차원 관리자가 된 김탁의 무림 차원 관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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