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못하는 남자가 아니라 연애를 거부하는 남자 얘깁니다.
아버지 때부터 대물림된 비극이라는데...
아버진 무려 결혼만 4번을 하신 다혼왕.
어찌 된 영문인지는 나중에 밝혀질 일이구요.
어쨌거나 라면 하나 잘 끓이는 재주 말곤 없는 녀석이
세상 이쁜 여자들 속에 둘러싸여 연애를 통해
남자가 되고 사람이 되어가는 얘깁니다.
더러는 좀 야하고 더러는 좀 폭력적이지만,
아릿따운 분들이 늘 함께하는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즐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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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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