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munpia.com/207236
소재가 신선한가 하면, 그건 아닙니다.
일단 이름 부터가 <이세계종합상사 이대리입니다>니까요
‘이세계’란 단어가 들어간 시점에서
완전 새로운 소재!! 전에 없던 설정!! 이라고 말할 순 없겠죠.
또 ‘그 분’도 나오시고 ‘그 것’도 띄우니... 완전 새롭지는 않죠.
하지만 좀 으응?뭐지 이건? 요정도는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개가 막 우당탕탕, 휙휙, 콰과광 그러냐면, 그것도 역시 좀....
현 시점에서 아직 찐 주인공은 입사 1일차거든요.
평범함을 꿈꾸는 주인공의 두근두근 오피스 라이프를 표방했는데
아직 1일차 잖아요. 썩 빠르진 않죠.
하지만 지루하시지는 않게 하겠습니다
그럼 막 주인공이 혼자 겁나 쎄고, 막 다 먹고 그러냐면....
또 그것도 아니예요ㅜㅜ
주인공이 조금 멍청할 수 있어요.
주인공이 조금 수다스러울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혼자 막 다 먹고 그러진 않아요.
기본적으로 ‘오피스 라이프’라 주인공을 제외한 외부 세력들이 모두 주인공에게 적대적일 수 있어요.
사회생활이란 다 그런거니까요.
자연에서 시작하고 있어서 그저 휩쓸려 날아갈까 걱정했는데
조금이지만 봐주시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욕심이 생겨서 염치불구... 이렇게 홍보합니다.
많이들 놀러오셔서 모쪼록 끝까지 다 읽어주신다면 가문의 홍복이겠습니다 ㅠㅠ
아직 문피아 연재의 세례를 경험해 보지 못한
일천한 경험이니 오셔서 흠씬 두들기셔도 좋구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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