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에 읽었던 것 같은데 문득 떠올라서
기억나는 단어나 정보들로 찾아보려 해도 찾아지질 않네요.
일단 기억나는 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주인공은 남자였구요.
현세의 남자가 이계로 이동했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사이킥?염동력?을 이용한 전투를 벌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전기를 사용하는 초능력자(용이었던것 같습니다.)의 최강자와 관련이 있는전기를 사용하는 여성 초능력자(야도 용이었던것 같아요.)와도 전투를 벌였네요.
축이동을 통해서 전기 공격을 피하는 장면도 기억이 납니다.
이 싸움이 끝난 후에 시간이 지나서 전기를 사용하는 초능력을 얻어서
이를 이용해 땅에서 금속을 뽑아내서 이를 이기어검처럼 사용하는 것도 기억 납니다.
이게 앞인지 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한 공간으로 이동해서
자신의 기억을 태워서(아카샤의 화로? 대충 이런 이름이었던것 같아요.)
강해지는 장면도 이었구요.
마지막 기억은 어떤 평야에서 악령의 해일?같은게 일어났는데
거대한 사이킥?검을 만들어서 가르는 장면도 있었던 것 같아요.
하도 오래전에 읽었던 터라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이런 장면정도가 기억나네요.
혹시 이 소설이 뭔지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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