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된 소설입니다.
최소한 3년은 넘었습니다.
현대 판타지 소설로 각성, 몬스터 같은 것들이 나오는 소설입니다.
독특한게 주인공이 회귀를 합니다. 대신 죽을 때마다 과거로 가는 시간이 늦춰집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회귀를 여러 번 해서 이번에도 죽으면 더 이상 몬스터 대비를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각오를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각성에 집착을 많이 합니다.
전생에 로또 같은 방식으로 부자가 되어 각성자를 보디가드로 고용하는 등 많은 시도를 하지만 죽고 각성을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온갖 카더라를 따라서 각성을 시도했어도 안됬다고 합니다.
주인공의 배경 설명은 이렇고, 전투도 독특합니다.
자신의 생체 시계를 초 단위로 맞춰서 몬스터와 싸우고, 조금이라도 생체 시계가 늦춰지면 죽는 다는 것을 꽤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각성의 중요함을 또 어필합니다.
그러다가 유료화가 되고 안 읽게 됐었는데, 이 소설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은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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