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등쳐먹는 산적 두목이
관아에 잡혔는데 사형집행이 예정된 와중에
여성에게 작업하는 실력을 높이사서
얘를 이용해먹으려는 한 집단이 탈출시킵니다.
그러다가 주인공이 영약을 잘못먹고 갑자기 어려지게 되는데 이때 홀로 동떨어집니다.
죽기전에 크게 반성을 하고 어려진김에 학문을 닦는데
유명한 학자의 제자로 들어가게됩니다.
나중에 공자에 대해서 당대에 유명한 신진과 열변을 토하다 승리하는 기염을 보이기도 하는 소설인데
이거 제목 아는사람 있으신가요?
결말은 학자의 딸과 그 딸의 라이벌격인 여자 2명과의 애정전선을 암시하는 결말로 끝난걸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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