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본 퓨전무협만화책인데 일종의 학원물입니다.
주인공이 현대에서 무공을 쓰는 고등학교에 입학합니다.
학원내에서 무공서열도 100위인가? 50위인가 까지 있었습니다.
대충 20~10위 사이로 기억하는 적중 한명은 종이를 무기로 사용했었고
주인공 전투씬중에 한강에서 싸우면서 한강물중에 중수소만 모아서 싸우는 장면이 있었지요. 대충 “중수소는 핵에도 쓰인다 그래서 세다.” 이러면서요.
대강 현대에서 박터지게 싸우다가 무림으로 넘어갑니다.
거기서도 싸우다가 마지막전투에서 각성해서 차력미기를 깨닫고는 적이 주인공을 오체분시해도 “상대방 칼질에 들어간 힘으로 회복한다. 그것이 차력미기!” 이러면서 칼로 물벤거 마냥 도로 붙어버립니다.
당시에 이만화가 소설원작이라는 소문이 돌았었는데 지금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이 만화 원작이나 만화이름을 아시는분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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