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문피아에서 본거 같은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과거 어떤 문파의 제자였던 주인공이 그 문파가 습격을 당해서 망할 때 혼자 도망쳐서
강호에서 발 빼고 상계로 들어가 상인으로 성공해서 노후를 맞이해 은퇴했습니다.
은퇴해서 쉬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다가 오더니 네가 배신하는 바람에 문파가 망했다며 저주를 하며 죽습니다.
누군가 했더니 옛날에 있던 문파 장문인의 딸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문파가 망할 때 잡혀서 온갖 고생을 다하고
늙어서야 주인공을 만나 저주의 말을 한마디 하고 죽더군요.
죽었던가 기절했던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그 말로 인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고뇌를 하다가
죽어서 회귀한건지 아니면 뭔가 술법을 써서 회귀한건지 기억이 안나는데
어떻게 문파가 망하기 전의 과거로 돌아갔습니다.
오랫만에 기억이 나서 보려고 하는데 제목이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부디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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