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양판소든, 정통판타지든 가리지 않고 많이 읽어서 볼책이 별로없네요;
줄거리만 보고 끌리는것들은 다봤는데.. 이제 안끌리는것들중에서 재밌는책을 찾아야하는데 힘드네요 ㅜ
일단, 몇가지 조건만 맞춰주세요 ㅋ
1. 먼치킨(....흠... 극강의 먼치킨만 아니면 되구요,,, 필력만 받쳐준다면,,, 상관없어요)
2. 감정표현(주인공이,,, 슬픈거 정말 좋아합니다. 상처받고,,, 배신당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등돌리고
등등,,, 물론 이것도 필력이 받쳐줄때얘기겠죠... ex. 남궁세가 소공자(너무슬픔...), 데로드앤데블랑, 죽어야번다, 이르나크의장 등등)
3. 주인공의 외모가.. 어느정도 받쳐줘야합니다. 준수한정도는 되는데.. 못생기거나 하면.. 감정이입이 안되더라구요...
4. 뭐니뭐니해도 필력... 필력이 좋아야합니다. 조금 고루한 문체라도 괜찮으니... ㅋ
5. BL...이런건 혐오까지는 아니고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느낌정도만 나는건 괜찮습니다.
(ex. 정령왕 엘퀴네스, 남궁세가 소공자, 마법군주 인 칼리스타 등등)
제 기준을 충족시킬수있는것들이 많겠지만... 재밌는것 추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판타지가 주입니다. 무협은 정말 재밌는거 아니면
잘 안읽혀서요. 묵향정도만.. ㅋ)
재밌게 읽었던 소설 - 비커즈, 마법군주 인 칼리스타, 데로드 앤 데블랑, 남궁세가 소공자, 묵향, 정령왕 엘퀴네스, 하얀늑대들, 죽어야번다,
레벨, 이르나크의장,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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