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판타지에 가까운 작품인데
주인공은 편의점 알바생이고 무슨 책(?)인지 태블릿인지 통해서
게임 같은걸 하다가 게임이 종료 되면서 능력자가 됐던것 같습니다..
처음 능력자가 되면 자신만의 영지 같은게 주어지고
주민들은 능력자들을 신으로 생각합니다
영지 주민들은 검, 마법, 초능력 이런 능력을 가질 수 있고
능력자들끼리 싸울땐 각자의 영지가 이어져서 싸우고
이기면 해당 영지를 흡수해서 커지는 설정이었는데
주인공은 편의점 인근 공원(?)에서 타 능력자와 처음 겨루게 됩니다
먼저 배틀 신청하면 유리하게 시작한다는걸 이 때 처음 알게 되기도 하고
그러다 친한 친구가 능력자라는걸 알게 되고 그 파티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다른 단체에서 포위망을 만들어서 조금씩 좁혀 오다가
친구 파티와 만나려고 아지트에 들어가는 순간 적이 쳐들어와서
4~5명이 급하게 파티 맺고 상대편과 배틀에 들어갑니다
주인공이 영지민들 이끌고 나가서 싸우다 화상도 입었던 기억도 나고..
문피아 연재작이었는데 출판으로 삭제 됐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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