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 첫글을 질문글로 시작해봅니다.
제가 보았던 게임소설의 제목이 궁금하여 글을 남깁니다.(아직 다 읽지 못했습니다.)
진행을 알려드리자면 주인공은 게임을 시작하면서 영웅의 유산과 인연이 닿아
영웅의 후예로 퀘스트를 진행합니다.
튜토리얼 이후 스타팅마을에서 남들은 하지않는 허드렛일까지 모두 다 수행하여 퀘스트 달성도를 모두 채움으로써 영웅의 후예를 위해 안배된 스타팅마을의 던전에 일부 파티원들과 들어가게되죠. 촌장의 손녀였던가요. 그 어린 친구가 주었던 조그마한 돌도 어떤 역할을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근데 그 던전에서의 보상이 퀘스트초기에 미리안내되는데
예컨데 이런식입니다.
10가지의 스킬을 원하는 마스터리 등급으로 설정하여 퀘스트를 수행할수있다.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스킬마스터리의 할당량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은 영웅의 후예의 효과로 해당할당량이 타인에 비해 2배효율로 올라가기때문에 당연히 모든 스킬을 마스터리까지 올리려고 목표를 성정하죠.
다른파티원들은 한두개의 패시브 스킬을 중급정도를 목표로 설정합니다. 주인공은 책을 몇일을 읽더니 모든스킬?을 마스터등급까지 설정하고 2년이라는 시간예상에도 불구하고 퀘스트를 시작합니다.(명상스킬을 통해서 시간단축을 했던것 같습니다.)
(오픈초기임에도 불구하고 나중에는 스킬포인트 및 마스터리 할당량달성이 힘든것을 알면서도. 퀘스트를 진행하는것이죠)
현실에서도 어떤 친구와 운동을 하면서 신체를 단련하는데 운동을 가르치는 가족의 구성과 특징이 특이했습니다. 우연한 인연이된 친구의 어머니는 즉석식품을 판매하고, 친구는 기초적인 현실 운동센스와 체력이 넘사벽이라 주인공이 함께운동하면서 점점 대기만성형으로 쫓아가는식이죠
또 친구할아버지는 현실 대장간을 운영하는 무형문화재였던거같은데 주인공의 추천에따라 같은 게임을하게됩니다.
주인공을 빼고 그 가족은 아마 랭커 혹은 신성에 가까운 유명세를 탔어요.
이 소설 이정도 내용요약이면 찾을 수 있을까요.
방금 생각난건데 영웅 중 한명인 성녀의 유산인가를 본의아니게 스틸했던것 같습니다. 배경은 어떤 산 혹은 절벽 이었단것같구요.
두서없이 작서하였지만 소중한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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