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분이랑 제목 둘다 기억이 안나서 좀 여쭤볼려고 합니다.
대충 스토리가..
주인공이 용병인데요..사실은 몰락한 벽력세간가 하는 가주고요..오직강함만을 추구하는 도법을 쓰는데..그게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 상대방은 마교의 마지막 후옌데요 불사신공을 익혀서 절대 죽지 않고요..마지막에 깨달음을 얻은 주인공이랑 그놈이랑 붙는데..
주인공이 "불사신체따윈 소용없다. 손가락 한마디씩 잘라서 백리마다 뿌려주마 영원히 고통에서 살아라" 이런말을 했던거 기억납니다.
그리고 마교의 후예라는 놈은 세외에 되게 강한 사람 제자로 나오는데요 자기 신분을 속이고 들어간거고요..나중에 주인공이 그 사람한테 구결을 듣고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또...기억나는 부분이 주인공이 "나는 강이란 부분으로 최고봉에 올라서 절정의 경지에 올랐지만 너는 다 고만고만한 분야기때문에 뭐 문제다..이런씩으로 이야기한것도 기억나고요..
혹시..아시는분 있으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
다시 보고 싶은데 기억이 안나서.한 6-7년쯤 된 작품 같습니다.
* 진신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2-11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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