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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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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Lv.1 사우안
    작성일
    08.10.21 23:31
    No. 1

    웬지 여유로워 보이는 주인공의 모습. 피말리는 모습이 그다지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약간 눈이 찌푸려 집니다. 저같으면 당장 학교
    때려치우고 전세계에 전투기술을 배우려 여행을 떠날텐데요.

    주인공의 성격이 그러니. 하고 그저 넘어 갈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0.22 00:35
    No. 2

    저는 그래도 초반 때는 위험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투기술은… 확실히 배우면 좋긴 하겠네요. 얼마나 걸릴진 몰라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8.10.22 00:41
    No. 3

    사우안님 그건좀 힘들어보일거같은.. 뭐 자퇴하려면 하겠지만 부모들도 뭐라고할텐데 이유를 대야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우안
    작성일
    08.10.22 03:41
    No. 4

    으음. 제 생각에는 학교를 다니는 이유가 사교성과 그리고 학업때문인데 결국에는 *기분 나쁠지 몰라도 말입니다* 돈으로 연관되는 생존성
    에 대한 것입니다. 작중에서 주인공은 돈을 환산할수 있게 되는데
    이것을 복권에 걸렸다고 말해도 그다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만.

    그러면 충분히 학교 자퇴의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8.10.22 08:56
    No. 5

    게임상(?)에서 죽게되면 현실에서도 존재가 지워진다는 설정이었죠? 그런 엄청난 패널티가 있는데 유유자적 학교나 다닌다는 건 좀 그렇죠. 어쩌면 그 힘든 현실이 오히려 천국이 되어버린 아이러니 때문일 수도 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8.10.22 10:50
    No. 6

    얼라이브 참가자외에 다른 사람에게 말해도 죽는다.라는 설정인걸로 기억합니아.가족에게 말할수 없으니 자퇴도 할수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8.10.22 13:21
    No. 7

    그것도 그렇지만 주인공의 xx가 있었다니.. 좀 놀랏다는.. 그런데
    주인공한테 너무 좋게 해주는거같아요. 블러디아도 그렇고 3권에서는 xx도 만나고..도움받을기회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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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철귀[鐵鬼]
    작성일
    08.10.22 16:46
    No. 8

    그 xxx젤이 왠지 함정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해봤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10.22 16:48
    No. 9

    사우안님//그것 외에도 갑자기 유명해지면 게이머들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책에 나와 있었습니다. 주인공을 쉽게 찾았던 게이머들이 있었으니, 주인공을 찾았어도 가만히 있는 게이머들도 많을 겁니다.
    황혼의문턱님//황혼의문턱님의 댓글을 보니 생각나는 게 있군요. 3권을 읽다 보면 4회차 1위의 비중이 작아진 느낌이 있었어요. 1~2권까지는 비중이 컸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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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08.10.22 23:02
    No. 10

    얼라이브... 괜찮은데... 왠지 처음에는 뭔가 미숙해서인지, 분위기가 많이 사라졌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심[斷心]
    작성일
    08.10.23 22:09
    No. 11

    재밌어요.
    소재도 참신하고
    위에 현실에서 격투를 배운다.. 막 이러시는데
    차라리 그럴꺼면 로그인해서 움직이는 편이...
    게임 속에서 움직이는게 현실에서 움직이는 것보다 훠배 효과가 크니깐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흑범고래
    작성일
    08.11.10 00:20
    No. 12

    아 저도 재밌게 읽었답니다. 캐릭터를 버리거나(주인공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친 자신을 사람이라 주장하는 엘프. 갑자기 가타부타 말도 없이 안나오는;;;), 그리고 마찬가지로 블러디아;; 외에는 아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너무도" 단순하지만, 응용능력에 따라 무궁무진해지는 스킬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면피용
    작성일
    09.10.07 16:25
    No. 13

    무슨 돈으로 무슨 경험으로 한국의 집학교학원밖에 모르던 아이가 무술여행을 떠날까요...무술여행이라는 것은 어찌보면 소설의 현실성을 저해하는 만화적 상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독한 악몽을 꾸면 비록 나를 더 강하게 만들어야 살 가능성이 좀더 생긴다해도 역설적으로 달콤한 현실에 매달리는게 오히려 당연해보입니다. 저는 일본에 사는 한국계 학생같다는 생각을 빼면 딱히 읽기 거슬리는 것도 없고 처음부터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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