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용이 좀 벗어납니다.
제가 비평글을 보던중 몇개의 글들이 좀 웃기더군요
예전부터 자주 봐오던것이지만
소설은 소설입니다.
소설의 폭은 크죠. 창조적인것이니까요.
그런데 예를 들어 게임판타지를 볼때 내용이 현실적으로
좀 멀어진다 싶으면 하시는 말들이
말이 안된다 이게 가능할것같나 가상현실이 뭐 이런가
라는 반응이 보이더군요. 소설인데 꼭 현실과 같아야 하나요?
대량살상이 가능할수도 있는거고 주인공이 무슨일을 하든
여러명의 여자와 놀아나든 현실과 멀어져도
그 세계의 틀 안에서의 이야기이니 뭐라 비평할수 없습니다.
아니 비평한다쳐도 그 세계의 틀을 비하 하는건 아니다싶네요
가치관이 다를수도 있는 세계고 모든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다른 세계 일수도 있는 것 인데 말이죠.
꼭 자기의 세계관과 틀리다고 비하하는점은 별로 비평이라고
보기보단 논리화시켜서 깎아먹으려는 행동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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