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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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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티에스
작성
09.07.12 22:46
조회
3,883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항상적든 이것은 개인적인 소견이며 문장 어휘력 이런것을 따지지않고 모든것은 스토리! 스토리! 스토리!만 가지고 보는것입니다.

이야기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천재수준의 dog사기급의 만능절대자의

양궁선수가 사고로(자기가 중학교 시절만든 훈련을 하기중에 공중으로 화살을 쏘아올려서 훈련신호를 알리자는건데...에휴..)

한쪽눈을 잃고 페인이된 후 길가던도중 게임광고를 보고 자신을 챙겨주지못해 안달난 감독님의 집에 찾아든후 게임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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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잡아야하는지 원...

일단 그 규칙 제가 양궁을 접해보지 못해서 그런진 몰라도 훈련신호를 화살을 공중에 날려서 하는거라니......그걸또 주인공이 만들고..

한마디로100%억지

주인공을 장애인을 만들어야겠는데 그 맞당한 방편이 보이지않고 어찌할까 고민하다 그냥 막무가내처리했다는것이 옳을것입니다.

상식선에서 해결이 안되고요, 아 할말이 없습니다 그냥.

그리고 궁금한데 공중으로 치솟은 화살이 다시 내려오면서 그 가속도를 겸해서 내려와 주인공 눈에 냅다 꽂혔는데 과학의 힘이 발달해서 다시 돌아올수있으며 고대하고있는것은 뭐죠?

솔직히 그정도면 두개골이 뚫리지 않습니까? 위에올라갔다 아래로 내려오는건데....화살의 위력....에휴... 여긴 이제 그만잡고넘어갑니다.

더이상 선수생활을 할수없다는것에 대한 분노에 휩쌓인 주인공 활을 포기하려고했지만 마지막으로 활을 단 1초만에 그래 마지막 널 믿어 보겠어라는 대사와 함께 두눈을 감은채로 모든 과녁에 명중 10점을 쏘는어마어마함.

그러나 그런 어마어마한 능력에도 대한민국이 인정해주질않아 방황하던 주인공은 우연히 tv속에서 흘러나오는 게임광고

'세상은 어둡다. 그래! 우리에게 희망은 없을지도 모른다."에 감명을 받아 감독님집에들어가서 그대로 게임을 합니다(게임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나 어쩐다나)그리고 당연하게도 궁수라는 일반직업이 아닌 궁사를 히든직업을 받죠.( 스팩이 사기니까요. npc도 알아본거죠.)

그러나

셀이라는 npc가 제시한 절설의 퀘스트를 멋지게 "히든클래스 좋지요 그러나 그것을 제가 원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궁사는 그저 궁사의 길을 갈때 빛이 난걸같습니다"란 문구에서 접었습니다.

...........궁수가 망해서 몇천명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나...난데없이 던져지는 히든클래스나.......그걸 보란듯이 배짱으로 걷엇차는거랑 '저는선택하지않겠습니다.' 에서 보란듯이 2권에서로 끊어버리는 자신감이란...솔직히 너무 어이가없어서 2권뽑아서 앞분만 읽었습니다.

요즘에도 저런식의 나름절단마공 궁금증유발스킬이라면서 쓰는모습이참... 글이 길면 읽지않으시게에 이만 아처를 접습니다.


Comment ' 35

  • 작성자
    Lv.1 리하이트
    작성일
    09.07.12 23:20
    No. 1

    차라리 차 사고를 내지 무슨 훈련이 저따구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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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09.07.12 23:22
    No. 2

    중력에 화살의 무게까지 하면 흠...
    물리 시간에 졸았더니 잘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천재라고 했으니 쏘아올린 힘도 컸을테고 내려오는 힘도 컸을테니, 보나마나 두대골은 그냥 통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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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9.07.12 23:27
    No. 3

    bb탄 총을 갖고 놀다가 잘못발사돼서 실명했다고 하는게 훨씬 자연스러울텐데요... 이건 사격부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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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티에스
    작성일
    09.07.12 23:46
    No. 4

    피카님 잘못아셨는데 주인공이 쏜게 아니라 주인공 후배가 쐈는데 그시간에 우연치!!않게 학교에 있던 주인공이 눈에 맞은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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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09.07.12 23:49
    No. 5

    티에스님.
    이런... 잘못 봤군요. 죄송합니다.
    그 주인공 후배는 사후 보상은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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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07.13 00:31
    No. 6

    양궁용 화살은 공격용 화살과는 판이하게 다르죠...
    그래도 활을 직선상으로 발사했다면 못해도 100m 이상 갈 텐데..
    자세한 계산은 안드로메다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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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09.07.13 02:09
    No. 7

    플라이트 애로우 같은 종은 1km도 날아가지요. 근데 도대체 어떻게 쏘면 연습장에서 쏜 화살이 옆의 학교 건물에 있던 주인공의 눈을 맞추는건지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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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7.13 21:43
    No. 8

    활은 관통용입니다. 위치만 잘맞으면 얼마든지 살수 있습니다. 머리에 화살맞고 살았다는 사람이 있는게 그래서죠. 총알은 강선에 의해 회전하기때문에 뇌를 믹서기처럼 갈아버리고 두개골내에서 여기저기로 튀기때문에 죽는거지 총알에 맞아서 죽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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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은수저군
    작성일
    09.07.14 00:17
    No. 9

    화살에 맞아서, 시력만 잃고 목숨은 구할 수도 있겠죠. 아무래도 책을 읽어봐야 얼마나 그럴 듯한 상황인지 알 수 있겠네요.

    하지만 화살을 하늘로 쏴서 훈련신호를 보낸다는 설정은 완전히 무개념이네요.
    모든 사격장에서는 지정된 방향외에는 사격이 금지되는 거 아니던가요?
    기본 안전수칙조차 안지키다니 담당감독, 코치에, 저런 전통을 만든 주인공까지 죄다 중징계감입니다. 그래도 전통을 만든 놈이 첫 피해자라서 차라리 다행이군요. 다음에도 저런 짓 하는 녀석은 없겠죠.

    그리고 몇몇분들이 총알이 회전해서 사람 내부를 휘저어 죽인다는 이야기를 아직도 믿으시는 것 같네요. 절대로 사실이 아닙니다.
    총알이 회전하는 이유는 그저 탄도를 안정화시켜서 명중률을 높이기 위한거 뿐입니다. 파괴력과는 별로 관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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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09.07.14 00:50
    No. 10

    총알 회전력 관련해서 말이 나온게...
    예전부터 돌던 동영상 있잖아요?
    수박 앞에서는 작게 들어가고 뒤에서 나올 때는 다 박살내고 나오는거
    그런거 보면서 나온 얘기 같은데
    정말 파괴력이랑 상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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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07.14 08:19
    No. 11

    이상한 곳으로 퍼지는데 당연히 상관이 있습니다.
    회전력을 주는 일차적인 이유는 무게 중심을 안정시켜서 보다 정확하고 먼 거리를 사격하기 위해서입니다.
    2차적인 이유는 파괴력으로 일단 목표물에 총알이 맞으면 무게 중심이 흔들리면서 크게 회전을 그리게 됩니다. 여기서 들어가는 구멍은 조그만데 나온 구멍은 커지는 거죠
    총알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대상을 관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있고 저지를 위해 타격력을 높인 것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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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후세인
    작성일
    09.07.14 09:36
    No. 12

    음... 탄의 회전에 관해서 잘못 알고 계신분이 많군요. 탄두가 회전해서 피해가 증가되는건 맞습니다만 여기서의 회전은 탄도의 안정성을 주기위한 회전이 아닙니다.
    일단 탄두가 사람의 몸에 들어오면 탄도의 안정성을 주기위한 회전은 멈춰집니다. 보통 소총탄을 보시면 무게 중심이 상당히 뒤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앞은 매우 가볍고 뒤는 무겁기 때문에 탄두가 덤블링 하는것처럼 회전을 하게 되거나 찌그러짐 또는 파괴되어 치명상을 입히게 되지요.
    이때에 나타나는 회전때문에 치명상을 입게 되는것이지 강선에 의해서 생긴 회전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참고로 보통 5.56mm 탄의 경우 1200J 에너지를 가집니다. 여기서 회전시키는데 들어간 에너지는 약 4J 입니다. 예 완전 무시당해도 할말없는 에너지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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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테디베어
    작성일
    09.07.14 15:43
    No. 13

    후세인님 말처럼 앞은 가는데 뒤쪽이 두꺼워서 밀도가 큰 사람같은데 박히면 총알이 깨져서(압쪽으로 구부러지면서 깨지죠) 타격을 줍니다. 수중으로 발사할때도 입사각에따라 총알이 깨지는 현상이 발생하게됩니다. 근데 안깨지고 관통할경우 별루 안아프다고 하네요 가령 5.56의 경우 베트남전에서 펀치력이 없다고 불만이 많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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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nqs123
    작성일
    09.07.14 16:17
    No. 14

    저기요 근데 그 npc사람입니다 궁수숫자가 줄어듦으로 인한 gm이 npc로 들어가서 좀 조종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히든클래스를 하지 않은건 주인공은 활 자체를쓰고 싶지 히든클래스까지되서 강해지고 싶다는 마음은 없어서입니다 좀 책을 읽어보고 비평해주세요 그런대 주인공이 화살로 눈먼 건 어머니를 이미 차로 보내서 쓸 소재가 없었던거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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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nqs123
    작성일
    09.07.14 16:20
    No. 15

    으으 근데 2권 뽑아서 읽었다는 건 서서 읽으셧다는거? 그리고 눈감은 채로 활쏘기는 주인공이 이미 그 정도로 연습해서 가능하다고 햇던거같은데.. 그거같고뭐라고하기는 조금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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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anqs123
    작성일
    09.07.14 16:22
    No. 16

    그리고 비평은 1.2권정도는읽고 올려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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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09.07.14 19:24
    No. 17

    총알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맞으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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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9.07.14 20:29
    No. 18

    그 엔피시가 엔피시인지 사람이 돌리고 있었는지는 비평내용과 아무 상관도 없는거 같은데요. 또 어머니를 이미 차로 보내서 쓸소재가 없는거하고 화살로 눈먼거하고 대체 무슨 상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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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글쓰기반
    작성일
    09.07.14 20:44
    No. 19

    다른건 몰라도 눈을 멀게 하기 위해 사용한 방법은 지나치게 억지로군요;

    화살을 하늘로 쏘아서 신호한다는 건 효시 같은 것을 생각하신 것 같은데, 일단 양궁용 화살에 효시가 있다는 것도 금시초문이고, 멀리까지 소리로 알리기 위한 목적과도 전혀 맞지 않으니 이어지는 점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불화살이나 폭죽이 아닌바에야 그냥 화살을 쐈다는 건데, 세상에, 활을 쏠 때는 과녁과 활에 집중해야지 저 멀리 있는 다른 사람이 하늘로 활을 쏘는지 안 쏘는지 볼 이유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실제로도 있지 않고 일부러라도 하지 않을 행동을 무리하게 넣은 것 같다는 데 동감하게 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09.07.14 23:56
    No. 20

    단순하게 생각합니다.
    송곳으로 뭔가를 뚫을 때 개나소나 회전시킵니다.
    누구 막무가내로 찔러 넣기만 하시는 분?
    회전하면 관통력도 증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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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티에스
    작성일
    09.07.15 13:07
    No. 21

    소봉님 말씀대로 anqs123님의 의견은 주장이 과하시군요. 사람을 돌린다는게 비평의 주제가아닙니다.그러나 님이 말씀하신 사람이 돌렸다에서 따져보죠 gm이 뭘믿고 주인공한테 히든클래스를 제시하죠? 단순히 궁수가 줄어들었다는 이유로? 궁수를 살리기위해 강한 롤모델이 있어야겠다? 그럴바에 차리리 사람을 고용하는게 좋지 생판 모르는사람한테 그렇게 해서 역효과난다면? 이런 정정하죠 gm이 얼마나 멍청한지를 전 이제 알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티에스
    작성일
    09.07.15 13:10
    No. 22

    눈감은채로 화살을 쏘는게 연습만으로 전부 이루어진다라...대단하네요 우리나라 양궁선수들도 연습만좀하면 눈감고 전부 맞추겠네요. 두개의 시력으로 이용하다 시력을하나 잃은상태에서 적응도하지않고 맞추고 거기다 두눈을감고도 바로 맞추고 뭐 소설이니까라고하시면 할말없지만 권투하시는분들이 더파이팅을 굉장히 싫어하시는거랑 같은거죠. 뭐 그렇게 따지셨어 그냥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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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09.07.15 22:38
    No. 23

    티에스님은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드셧는지 모르겠는데..
    모든 게임소설보면.히든클래스입니다.
    그 잘나가는 달빛조각사도 히든클래스죠.
    소설을 읽는 독자들은 무언가 특별한 걸 보고 대리만족을 느끼는것도 있고 즐기기위해서 본다고 생각하는데요.
    일일이 따지면 한도 끝도 없다는 겁니다. 그럼 무협소설에서 나오는
    온갖기연에 환골탈태하면 이것도 개막장이라고 하실수도 있겠네요
    아처도 게임소설이다보니 사고를 내야겠는데 온갖 사고장면은 다른 게임에서 써먹었단 말이죠. 그래서 차에 치여서 사고를 내면 이건 이거대로
    다른게임소설에서 써먹었다고 하겠쬬.. 그러다보니 주제가 궁수 다보니
    화살로 부상당한걸로 표현한겁니다. 화살로 눈을 맞았는데 안죽고 어떻게 그러냐 한다면 운이 좋았다고 해야겠죠.. 티에스님은 12층에서 떨어졌는데 안죽고 살았다..라는 기사는 한번도 본적이 없으신가요? 총에 맞으면 무조건 죽어야 합니까? 사소한 부분에서 일일이 트집잡다보면 그냥 소설 안보시는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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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09.07.15 22:41
    No. 24

    게임소설이나.무협소설.판타지 등은 허구소설입니다.
    가능하지 않은 일을 가능한거처럼 하는거죠.
    좀 허구적으로 표현할것을 가지고.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맞추면 작가보고 뭘 어쩌라는 건지..

    허구와 현실은 다릅니다.
    그걸 염두에 두고 비평의 기준을 삼으셨으면 좋겠네요.

    뭐..물론 레벨 차이를 생각안고 폭렙하고 이런건 좀 문제가 있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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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滅天大羅尊
    작성일
    09.07.16 00:27
    No. 25

    너무 늦은 댓글인 것 같지만, 하나 달고 갑니다.
    풍운뇌공님, 허구소설이라고 해서, 가능하지 않은 일을 가능한 것 처럼 표현한다고 해서, 기본적인 전제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무협소설에서 [술법]이나 [진법] 아닌 판타지에서 나오는 [마법]이, [파이어볼]과 같은 주문으로 등장한다면 어색하겠죠? 그것도 이계인이 차원이동했다거나 하는 상황설명 없이 갑자기 튀어나오면 독자들은 정말 당황할 겁니다. 물론 소설 표지에 [퓨전]이라고 적혀 있지 않고 [무협]이나 이에 준하는 말이 적혀있을 때를 말합니다.

    즉, 게임소설이라는 장르로 소설을 쓰면서, 현실(여기서는 양궁)에 대한 조사를 안했다면 그건 성의가 부족하다고 볼 수 있는 거죠. 화살 맞고 죽고 사는 문제는 둘째로 치더라도요. 기본적인 안전 수칙이 있는데 화살을 날리는 걸로 신호를 삼는 건 무리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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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Want투비
    작성일
    09.07.16 07:23
    No. 26

    풍운뇌공님// 아무리 허구소설이라고 하더라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마법, 현실에서 불가능합니다. 무협이요? 사람이 날라다니는 거요? 당연히 불가능합니다. 근데 왜 궂이 화살을 하늘로 쏘는 행위만 욕먹는 걸까요?

    그건 당시 소설의 배경이 '현재'이기 때문입니다. 판타지, 무협, 그러한 것들은 현실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가 배경이라는 전제 하에 쓰여지는 것이며, 만약 현실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욕먹지 않는 글들은 대부분 현실세계에는 원래 이런 것이 존재했다, 와 같은 설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글만을 보았을 때 이 책을 쓴 작가는 완전히 현실, 풍운뇌공님과 제가 살고있는 현실과 전혀 다르지 않은 (게임이 있고, 미래일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그건 양궁과는 별도의 설정이구요.) 세계에서 화살을 위로 쏘는 것은 '전통'으로 여긴다고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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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티에스
    작성일
    09.07.16 12:12
    No. 27

    풍운뇌공/ /앞뒤가 맞질않는말이시군요. 히든클래스라고 딴지를 거는게 아니라 히든클래스를 주었음에도 저는 활이쏘고싶어요라는 이유로 일말의 가치없이 뻥찼다는거죠. 히든클래스를 얻고 아니고에서 뭐라한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궁금증 유발을 하기위해서 아니오라고 말하는위치에서 2권으로 넘어갔다는것에 대해서 지적한것이고요.
    저도 히든클래스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제 말을 잘못이해하신듯하네요. 뭔가 있어보여러고 하는게 마음에 안든다는말입니다.
    그리고 여러사람들이 현실과 허구를 구분하자고하는데 진정 잘쓰는 글은 허구를 현실처럼 보이게 적는것이라고 저는생각합니다.
    진짜 있을법한 이야기를 적어야 몰입이되지 되도않는 이야기를 풀어봤자 솔직히 몰입이 되십니까?
    허구는 허구일뿐이라도 현실성있게 하자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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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루케아
    작성일
    09.07.16 20:09
    No. 28

    솔직히 아처와는 비슷한 면이 많은 소설을 쓰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한번 읽게 되었고 그걸 읽고 느낀점은 꼭 말이 안된 다는 것은 아닙니다.
    화살의 경우 촐알은 총에게 회전력을 얻어 그 속도로 날아가는 것인 반면 화살과 활의 경우 하늘위로 쏘았을 경우 중력에 의해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쏘면 사람의 눈을 맞칠수도 있습니다....물론 사망할 수도 있지만 사망이 아니고 눈만 맞힐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상현실이 나올 정도면 시력회복도 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저도 공감하는 것이지만 중요한 부분에서 짤리지는 안더군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궁수는 서양이나 우리나라나 그 보유수가 적을 정도로 힘든 직업입니다. 그리고 모두 10점을 맞칠정도이면 히든클레스 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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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티에스
    작성일
    09.07.17 12:52
    No. 29

    아....하아...논지를좀 제대로 읽고좀,,,,댓글도 보시고좀...아나...아처를 기반으로 소설을 쓰신다기에 잘하지도 않는 로그인을 엄청하는군요. 시력은 딴지를 걸었지만 그부분은 그만 넘어가도 되는것입니다. 문제는 그 학교의 전통이라는 화살 위로 쏘는부분이고요.
    그리고 어째도 가상현실로 간 상태에서 눈은 돌아왔습니다. 이 일련상황이 아처를 만들기위해 억지로 만들어낸것들입니다. 쉽게말해 이련상황들이 일어나서 아처를 할수밖에없다가 아니라. 아처라는 직업을 얻기위해 일련상황이 만들어진거죠, 그래서 억지성이 다분하다는것입니다.
    궁수가 적다는것은 그세계의 스토리라 뭐, 충분히 이야기할수있지만 너무길어서 그리고 모든 10점을 맞출정도면 히든클래스를 줄수있지않냐그랬는데 그건 초반만 읽으셨습니다. 후반에 또 저거보다 더 센 히든클래스를 줍니다. 보우마스터라고 레전드직업이죠 그걸또 운영자가 생판모르는 일반유저에게 궁수의 희망이며 궁수를 구하라고. 아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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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7.18 18:13
    No. 30

    GM바보아님? 패치나할것이지 ㅡㅡ 세상에 바보도 저런 바보는 없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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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나무그늘속
    작성일
    09.07.19 03:55
    No. 31

    저정도 재능이면 궁수가 안망하고 유망한직업이라도 잘만 할텐데 ㅋ
    눈감고도 한다면 눈뜨고는 100%겠군요 ㄷㄷ
    그런데 태클거시는 분들 제대로 알고 하시지 이건 게임소설이기 때문에가 아닌 내용 때문에 비평하시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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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화씨
    작성일
    09.07.26 00:01
    No. 32

    노드다야님//
    회전없이 탄두를 정확하게 날릴수 있다면 회전하지 않는게 관통력 이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NEW.Clas..
    작성일
    09.08.08 19:45
    No. 33

    종합적으로 질문의 요지는
    주인공이 눈먼 설정이 너무 억지라는소리임 이만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H_B_0_1..
    작성일
    09.08.22 19:54
    No. 34

    너무 공감가는 내용인듯 싶습니다.. 그것보다..초반에..
    주인공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설정..자동차가 폭파했다고 했나요?
    솔직히 그것도 전 잘 이해가 안갔습니다.. 예전 스펀지라는 프로그램에서
    영화에서 나오는 자동차 폭발 가능할까요? 라는 내용으로 자동차를
    100m상공에서 떨어트렸지만..폭발하지 않았습니다..뭐 상황이
    그때 그때 마다 다르고..또 다른 상황이었을수도 있겠지만..
    여기서 말하고 싶은건..소설시작에..개연성을..너무 억지로 구성하지
    않았나 하는겁니다.. 신호를 화살로 쏘았다..과연 어느곳에서 그런사례가
    있을까요? 전 질문자님의 비평이..상당히..인상깊네요..뻥 뚫린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어킁
    작성일
    10.02.06 19:57
    No. 35

    어이없어하면서 보긴했어요 저도(?)
    누가 겜판중에 괜찮다고해서 읽어본건데;
    사실 별로였습니다 =_=

    불운이 3번이나 겹친건 어이가없고.. 너무 작위적이라 -_-..
    거기다가 게임하자가 꼬드기는 감독님(...)

    에 하지만 두개골이 뚫렸는지 어쩄는지 전 모르지만 -_-;
    그래도 살수있습니다. =_=; 그리고 눈은 의학상 복구되어야옳지만
    안되어 이상하다는 말이 소설에 명시되어있었어요.
    훈련신호도 말은 안되지만(어쨰서 활을! -_-) 원래 하지않는건데 전통만들었다군요. =_=..

    .....읽긴읽었는데 별로 마음에 안들던 소설이였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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