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전동조
작품명 : 묵향
출판사 :
존칭을 생략합니다.
작품에 대해 할이야기가 없다.색깔을 잃어 버렸다고나 할까?나는 역사책을 바랬던 것도 아니고,김용의 '영웅문'만큼의 수작을 바랬던 것도 아닌데.....
작가의 역량을 넘어 버린 글이라고나할까?작가가 무엇을 이야기 하는 지도 모르겠고.....
문제는 작가가 아니라 장르시장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무리한 권수 늘리기는 그나마 있던 매니아층마져 등을 돌리게 만드는 악수라는것을 작가및출판계는 직시해야한다.
정말 간절히 원한다.내 인생에 즐거움이 되어줄 그런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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