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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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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7 알력학
작성
10.02.20 14:27
조회
9,472

작가명 :라이먼

작품명 :황혼의 문명

출판사 : 동아

11권 까지 나왔더군요

그래서 빌렸는데...

*

소재는 과거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과거로 돌아가 당연스럽게 게임을 시작합니다.

그에게는 지켜야 할 가족이 있기 때문이죠.

여기도 달조랑 비슷하네요.

자신 동생들이라면 끔찍하게 아끼는..

게임을 시작하고 그는 미래의  기억을 이용해 돈을 법니다.

그런데 돈에 미친 듯... 전귀라고 해도 좋을 듯 돈만 법니다.

여기도 달조랑 비슷..

그 다음 개그 코드들.(달조에 나오는 것들)

가난이나 돈관련 그런 달조에 나오는 개그들과 비슷하고.

문체도 달조를 닮을려고 썼는지 달조랑 비슷하고.

그런데 재미는 .. 달조의 절반도 못 따라가고..


Comment ' 32

  • 작성자
    Lv.55 왜이래정말
    작성일
    10.02.20 16:41
    No. 1

    달조가 뭔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웅
    작성일
    10.02.20 16:49
    No. 2

    발닦고자님/ 달빛조각사. 일껍니다.

    근데 이거 달조랑만 비슷한게 아니라 딴 회귀+겜판 이랑도 비슷해요.
    그리고 요즘나오는 게임+회귀 물은 대부분이(?) 어딘가 비슷한게 많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10.02.20 17:15
    No. 3

    전 나름 재밌었는데.; 돈을 밝히기는 했어도 점점 갈수록 배풀고 살아요.;
    히로인이 다쳐서 치료비도 그동안 모아둔 돈 전 재산으로 도와주고요.ㅎ
    나름 괜찮던데.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2.20 17:56
    No. 4

    돈밝히고 동생을 너무나 사랑하는 소설들이 많아서...근데 여동생(웬수) 챙기는건 현실이나 겜소설이나 정도차이만 있을뿐 ㅋ
    겜소설 보면 크게 다크게이머류랑 그 밖으 겜으로 나뉘는거 같은데 다크 게이머류 소설보면 처음 겜소설 나왔을떄부터 소재가 한정되서인지 크게 달라지는게 없어서..
    돈이 필요한 급박한사정 - 가족이거나 연인일수록 더 절실하죠.
    절실하니 겜속 잡템하나 흘리는법 없고 이러면 넘 소설이 황폐해지니 귀여운 여동생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COCO!
    작성일
    10.02.20 19:55
    No. 5

    해당 작품을 읽어본 건 아닙니다만.. 아류라는 말은 함부로 내뱉는 게 아닙니다. 위에 열거하신 건 달빛조각사 뿐 아니라 다른 겜판에서도 상당히 흔하게 사용되는 클리셰 중 하나이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김하린
    작성일
    10.02.20 22:13
    No. 6

    그런데 확실히 황혼의 문명을 읽어보면 달빛조각사와 상당히 흡사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그냥 클리셰라고 넘기기에는 껄끄러운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심각하다고 생각했을 정도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2.20 22:49
    No. 7

    음... 황혼을 아류라고 한다면 아크는요? 아크도 초반엔 달빛조각사 필이 꽤나 났었는데 그럼 아크도 달빛조각사 아류입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0.02.20 23:52
    No. 8

    저도 이거 보면서 내내 달조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관두었구요...; 시간이동만 빼면 거의 똑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10.02.21 00:03
    No. 9

    이봐.. 황혼의..... 지금 날 부른겐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송난호
    작성일
    10.02.21 00:33
    No. 10

    아크, 달조와는 확연히 구분되던데요
    아크는 판타지化된 겜판.. 달조는 생계형 겜판이라는 느낌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10.02.21 00:37
    No. 11

    달조도 끝까지 읽지 못했고 황혼도 끝까지 읽지 못했습니다.
    다만 비평하신분이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지적하고자 합니다.

    게임소설중 과거회귀물은 유행을 탄 것이 아니라
    황혼의 문명이 게임소설중 최초로 과거회귀를 해서 새로운 유행을 창조한 것입니다.

    단순히 다른 게임유행에 동참한 것이 아니란 것이죠
    황혼의 문명 이후 게임소설들중에서 과거 회귀물이 황혼의 문명 아류작이겠지요

    기타 달조랑 닮았다는 부분은 제가 잘알지 못하여 패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2.21 02:01
    No. 12

    달조가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2.21 02:13
    No. 13

    문장이 약간 어설프고 등장인물들이 평면적이고 좀 유치하다는 것만 빼면 읽을만한 소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2.21 02:45
    No. 14

    ㅡㅡ; 지금 읽고 있는데 참 한심하네요. 여자들은 주인공이 개소리해도 다 멋있단다ㅡㅡㅡ;; 지금 빌린돈 아까워서 읽고 있긴 한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앜칼리
    작성일
    10.02.21 02:47
    No. 15

    과거로 돌아갔는데 또 게임질?? 아나 정신차리고 공부를 하던가
    뭔가 비슷하네요' 더 로드'라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2.21 03:01
    No. 16

    4권까지 빌렸으나 3권 읽다 반납... 이거 재밌다는 사람 진짜 뭐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DontBrea..
    작성일
    10.02.21 04:28
    No. 17

    달빛조각사나 황혼의 문명이나 도찐개찐. 아류작 운운할 만큼 달조가 뛰어난 소설도 아닐텐데요.
    글쓴분의 눈에는 달조가 수작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겜판의 전체 수준이 너무 떨어져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에요.
    본인에게 수작이면 그만이지 다른 소설을 까내리면서 까지 강요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알력학
    작성일
    10.02.21 10:07
    No. 18

    달조의 아류작이라고 한게 잘못이었는 모양이네요.
    달조가 수작이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다만 이 황혼의 문명이라는 작품이 상당히 필체가 달빛조각사와 유사하며.
    글을 이끌어가는 코드가 달조와 비슷하다는 것을 말해줄려고 했던 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알력학
    작성일
    10.02.21 10:08
    No. 19

    무영소소// 그랬군요. 몰랐던 터라.. 하도 판타지 쪽에서도 회귀물 보고 게임물에서도 많이 봐서.. 수정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2.21 11:48
    No. 20

    참내 --;; 댓글중에 황당한...
    과거로 가서 게임한다고 뭐라 하시는분.....
    아예 작가분에게 소설적지말라고 해야죠 -_-;;;
    게임소설에서 게임하는게 정상인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규염객
    작성일
    10.02.21 12:36
    No. 21

    달빛조각사가 수작이 아닐지라도 잘 팔리는 글이라는 건 사실이죠.
    그렇다면 그 흥행코드를 따라할 이유가 충분하지요.
    물론 재미있다는 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0.02.21 13:17
    No. 22

    달조가 마치 치 겜소설의 텍스트 인양 보는글도 지겨워요.
    신마대전과 아르카디아 대륙기행 울고 가겠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왜이래정말
    작성일
    10.02.21 16:38
    No. 23

    왠지 궁금해져서 읽어봤는데 으하하하하하하하...

    똥 같은 소설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2.21 17:43
    No. 24

    패왕마검사님 글은 대부분 비평이라기보다 감상에 가까운 것 같은데... 감상란에 쓰시는 게 낫지 안나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2.21 18:30
    No. 25

    쭌님/ 비추글은 감상란에 달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알력학
    작성일
    10.02.21 18:36
    No. 26

    규염객//코드를 따라 한게 아니라.. 제가 보기에는 필체부터가 아예 달조를 본다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알력학
    작성일
    10.02.21 18:37
    No. 27

    고추장국// 아르카디아 대륙기행과 신마대전 모두 달조보다 재밌게 본 작품들입니다. 다만 전 이 작품의 필체와 구성, 코드 표절은 아니지만 그런 것들이 달조와 닮아 있다고 생각하고, 이 책을 볼때 달조를 본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2.21 20:40
    No. 28

    감상란/비평란 기준이 참 애매하네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2.21 23:19
    No. 29

    난 아르카디아랑 신마대전보다 달조가 100배는 잼떤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7 세라프스
    작성일
    10.02.23 01:03
    No. 30

    달빛조각사가 초창기 나올때도 어디서 많이 보던글이다 소재의
    총집합이다라는 글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넘겨보시면 아실텐데...

    워낙 흥행코드가 풍부한 글들이라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x.글로리
    작성일
    10.02.23 02:11
    No. 31

    펫(?)인가 솬물인가 개패듯이 패서 충성심을 요구하는건 비슷 또 일반적이지만 존나 노가다 해서 렙업 함 이런식 의 내용전개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6 만홍
    작성일
    10.03.01 15:41
    No. 32

    패왕마검사// 필체가아니라 문체겠죠.
    그리고 달조의 문체를 모방했다는 논란이 일만큼 달조의 문체가 훌륭하지도 않았습니다. 달조의 작품성은 두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지도 않았구요. 정확히 말하자면 기억도 안날 수준이죠. 아주아주 평범한 필력=>아주 무난한 문체인 두 작품인지라 문체를 따라했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황혼은 무한소소님의 말처럼 제 기억에도 첫 게임+과거 회귀물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황혼은 소재의 참신함이라도 있었지....
    개그코드는... 달조를 보면서 웃었던 적이 없었던터라.-제가 13권쯤에서 하차했거든요. 이 뒤에 나온것중에 개그코드가 충만했더라면 죄송합니다.-
    일단 황혼의 문명은 달조의 무슨 골삼인가.. 와삼인가 하는 쪽팔린 캐릭명이라던지-우사미가 있었군요. 히로인에게 혼자 쫄아가지고 별 이상한 쭈꾸루짓 다하는 주인공이라던지, 도저히 공감 안되는 대작들의 탄생-자아도취 이런거 없어서 훨씬 읽기 편했던 것 같습니다.
    황혼은, 원래 현재 반동인물이어야 했던 과거의 아는동생등을 예전의 경험으로 자기편으로 만드는 그나마 생각이 있는 주인공도 있었죠.
    p.s황혼의 문명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달조를 너무 띄우는것 같은 글들에 황당함을 느껴서 올립니다. 본의 아니게 달조를 까면서 황혼을 비교함으로써 반대급부로 황혼이 재밌다는 것처럼 썼는데... 그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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