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한성
작품명 : 개천에서 용났다.
출판사 :
10권까지 나온 책입니다.
그런데 이쯤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본 독자라면 의문을 가질법한 것이 있죠.
2권 후반부즈음인가부터 나왔던 그 떡밥
그거 묻어놓고 7권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언급도 없고 이쯤되면 작가가 떡밥 묻어놓고 다람쥐마냥 잊어먹고 그냥 그냥 그때마다 적당한거로 글쓰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네요.
땅에 파뭍어놓은 그 증거물 언제 쓸건지...
10권쯤 되면 스토리가 어느정도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보면 메인스토리라고 할 수 있는 그 이야기는 7권째 1줄도 진행이 안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할수 있네요.
이렇게 할꺼면 처음부터 하지를 말던가...아니면 대충 조루로 종결짓고 다른 사건을 진행을 하던가...
이건 뭐 인내심 테스트 하자는 건가요
아니면 책을 달빛조각사처럼 30권씩 뽑을 예정이라 느긋하게 가겠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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