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인기영
작품명 : 현대영웅전
출판사 : 마루&마야
억지스럽지 않게 웃고 볼수 있는 킬링타임용 소설이네여. 간단한 줄거리는 팰리움하울 대륙에 태어난 주인공이 영웅이 되고 싶었지만 마법이나 검술에 대한 재능이 전무. 그 대륙의 영웅들은 100년간 마왕과 싸웠는데, 영웅들에 의해 마왕이 쓰러지고 그 심장을 파괴하려했는데 파괴할수 없게 되자, 주인공의 몸에 심어 다른 곳으로 차원 이동시킵니다. 그러니까 다른 차원이 어떻게 되건 지들만 잘 살면된다는 영웅적인 생각을 갖고 벌인 일이져. 그 쥔공의 영혼이 현대 , 아기에게 자리 잡으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입니다.
마왕의 심장을 품었던 쥔공이 차원이동 하면서 심장의 힘이 갈갈리 찢겨 사방으로 흩어집니다. 쥔공은 힘을 잃은 마왕의 영혼과 함께 몸을 공유하져. 그리곤 흩어진 힘을 찾아나갑니다. 마왕과의 대화나 쥔공의 행동등이 웃음을 자아내는데는 성공했다 생각합니다. 근데 쥔공보다 마왕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건 왜일까여?? 주객 전도의 표본을 보여주는 작품 ㅋㅋㅋ입니다. 그냥 ㅋㅋㅋ 정도의 작품...
찬성: 
반대: 
용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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