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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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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5 노는이태백
작성
12.05.05 23:42
조회
4,371

작가명 : 푸른하늘??

작품명 : 현중귀환록

출판사 : 청어람

조아라 노블레스 소설보는 분들도 이 소설은 읽기 힘드실겁니다.

주인공이 줏대가 없으며 이야기가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 이해가 힘들고 어어 하는 사이에 퍼거슨 감독이랑 얘기하더니 어어 하는 사이에 맥라렌 어어 마스터 어어 차원자??머 그러더니 어어 하더니 치우천왕 잡아야 되고 어어 하더니 어어 하더니 그냥 7권에 계속..

킬링타임용소설이라서 시간때울까 싶어서 읽었는데 읽기가 너무 힘드네용 흑흑...

이 소설의 좋은점은..없는것 같구요.나쁜점은 주인공이 어디서 많이 본 애들 짬뽕한 느낌.즉 저쪽 소설에서 본 놈이 이름만 바꿔서 온듯한 느낌이 들구요.왜 이렇게 이야기가 전개되는지 알수가 없어서 페이지 넘기기가 힘듭니다.또 다른 글에서 수십번 읽었던 연예인들,비밀조직 나오고 그걸로 모자라서 축구보시다 글 쓰셨는지 갑자기 바람의 기사 하면서 퍼거슨 껌 씹는 전개 나오구 아무튼 정신이 없는 전개가 나와요.

그냥 갑자기 일이 뚝딱뚝딱 전개되는거 싫어하시는분에겐 권하지 않는 소설입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5.05 23:55
    No. 1

    이게 증쇄 됐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무영검사
    작성일
    12.05.06 00:31
    No. 2

    증쇄됐다는 소리에 어이상실했던.. 이해가 안가서리,. 요즘 나오는 흔한 막장 현대물의 법주를 절대 벗어나지못하고있는데 이게 인기가 있나?? 갈수록 더 이상해져서 도저히 못보겠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05.06 00:47
    No. 3

    저도 처음 생각없이 킬링타임 대리만족용으로 추천했다 후회중 뒤로갈수록 정말 막장으로 변해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se******..
    작성일
    12.05.06 12:52
    No. 4

    전 6권까지 읽으셨다는 거에 놀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2.05.06 14:44
    No. 5

    저는 괜찮다고 생각은 합니다만..............연애인 과련된 이야기와 축
    구같은 이야기는 동감합니다..
    차라리 이 이야기를 뺴고 스토리 진행에 대해서 나갔으면 괜찮다는
    생각은 합니다
    비밀의 조직은 이야기의 흐름중 하나라 상관은 없는데 갑자기 이야기
    하다가 축구 이야기는 저도 당황한 부분중 하나입니다.
    그런것만 빼면 대리만족의 시원한 소설이기도 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여우눈
    작성일
    12.05.06 23:18
    No. 6

    저는 그래도 나름 재밌게 읽었어요 ㅋㅋㅋㅋ
    술술 넘어가던데요 ㅎㅎ 뭐 소설에 바라는 기대치가 달라서 그런 거겠죠. 증쇄까지 되었다는 걸 보면 저 같은 사람이 꽤 있나봅니다.
    저도 도저히 못 읽겠는 건 처음 10페이지에서 집어던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주야청청
    작성일
    12.05.08 05:50
    No. 7

    읽으면서 '내가 이걸 왜보고 있을까??'하면서도
    어느새 다읽고 대여점으로가서 다음권을 빌려오고....
    가끔씩 엉뚱한흐름을 타는장면에서는 '뭐지?'하면서도
    계속 읽고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관측
    작성일
    12.05.08 19:06
    No. 8

    고수와 현중... 에이 그냥 조용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12.05.11 01:55
    No. 9

    마음을 비우고 ... 공령의 심상으로 봐야하는 작품입니다.
    시작 전에 무언가 기대를 가지고 있다면 조용히 책을 멀리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어떤......기대도 가지지 않고 있다고 스스로 자.신.한다면 읽기를 권합니다. 나름 맛이 있긴 있습니다. 대신 그 맛에 심취 한다면 주화입마에 빠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현중이가 다음 권에서 "다중"이가 되더라고 웃으면서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시한폭탄
    작성일
    12.05.12 14:11
    No. 10

    요즘은 하도 중성자탄(!)이 많아서
    이정도만 해도 감지덕지입니다.
    하지만 언제고 내용이 산으로 갈 여지가 다분한데다
    분량을 일부러 늘리려는 낌새까지 너무 짙어서
    앞으로가 불안할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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