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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E

작성자
Lv.7 알력학
작성
12.06.16 20:26
조회
4,915

작가명 :

작품명 : 얼론

출판사 : 어울림

생존물(좀비버스터, 생존시대, 생존)이런 소설이 적성에 맞아서 왠만하면 사고 그러는데 생존물 같은 이 소설도 빌려보게 되었다.

생존물의 가장 큰 특성이라고 하면은 극한의 상황에서 전해주는 몰입감?같은 것일텐데 이 작품은 그런것이 전혀 없다. 대체 왜 아이돌여자얘들이 등장하는지 이유를 알수없다.

책을 그냥 훌훌 넘겨버린터라.. 무뇌라고 말한 거 죄송합니다

근데 방사능에 오염된 물을 그냥 소독약으로 마신다던지;; 아니 대체 제 개인적으로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내용들이 막 등장해서 화가나서;; 책을 집어 던진것도 오랜만이네요;;


Comment ' 23

  • 작성자
    Lv.69 유골
    작성일
    12.06.16 20:38
    No. 1

    오염된 물이라도 꼭 마셔야 할땐 정화제를 넣고 마시는거 아닌가요?
    군에서 생존 도피 탈출 이런거 할때 먹어본 기억이 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6.16 20:59
    No. 2

    더 설명이 필요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2.06.16 21:06
    No. 3

    저도 봤는데 배경이 현대보다 더 진보된 미래로 나옵니다. 무기도 그렇고... 그렇다면 소독약이 더 대단한 것도 별로 이상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더해 저런 소독약은 지금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아이돌은... 생존물의 법칙 중 하나가 쓸모 없는 동료는 없다, 이니 나중에 가면 큰 건 하나 터트려줄 것 같습니다. 기대기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2.06.16 22:21
    No. 4

    '또 작가가 무뇌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 수정 요청합니다.
    작품을 넘어서 작가에 대한 인격모독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테라토스
    작성일
    12.06.16 22:34
    No. 5

    이 작품이 좀 비현실적인게..
    대한민국에서 살아 있는 사람은 자신 혼자 뿐
    ALONE 이라고 하더니 좀 지나니까 어린 여고생 2명이 살아 있음..
    좀 지나면 또 다른 사람 살아 있음..

    전세계 인류 3% 만 살아 있다고 함..
    그런데 주인공은 뜬금없이 살아 있는 사람 무슨 기연인듯 잘도 만남.
    그 살아 있는 생존자들이란게
    나이 어린 여고생 좀 비현실적인 내용들이 많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zzup
    작성일
    12.06.16 22:48
    No. 6

    가장 기본적으로 구성부터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순차적으로 진행하면 될껄 쓸데없이 회상으로 진행을 하면서 여러모로 어색해요. 그 외에도 지적할 것은 많지만, 뭐 그냥 그러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2.06.16 23:46
    No. 7

    정수제 식수소독제는 현재에도 있는 약품입니다.
    물론 정수제라고 구정물을 맑게하는건 아니고 야외에서 물을 마실때 병원균감염이나 질병등을 막기 위해서 사용하는 약품이지만요.
    극한상황에서 제대로된 물이 없다면 저런식의 행동은 딱히 이상할게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2.06.17 00:42
    No. 8

    서장에 홀로 살아남은 인간이라는 포스 줄줄 흘리며 alone 거리길래.. 뭘까 싶었는데 생존자 계속 나옴.. 저는 전체적으로 그럭저럭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천풍신검님 말씀처럼 수긍하기 어려운 점들이 많기도 하구요. 생존자들이 전직 아이돌 가수들이라던가 그 아이돌가수의 아버지가 대통령이라던가.. 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17 07:44
    No. 9

    너무 짧고 내용도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일
    12.06.17 12:44
    No. 10

    이 소설은 비평할 가치가 없음... 어떠한 장점도 찾지 못한 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6.17 17:30
    No. 11

    개연성 망을 떠나서 문체 자체가 좀 이상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1502365
    작성일
    12.06.17 21:18
    No. 12

    1권 중간부분 까지밖에 안봤지만 주인공이 무슨 행동만 하면 주인공이 놓친부분이 있다면서 설명해주는거랑 책 중간쯤에서 생존자 만났을때 !를 너무 많이붙이는게 불만;; 처음에 절망감에 소리지른거야 상관 없지만 아저씨의 긴 설명 마지막에 '피곤하군!' '좋을거야!' 이런게 좀 보기 힘들어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honolulu
    작성일
    12.06.18 12:16
    No. 13

    정수제 식수소독제가 방사능 오염된 물도 정수해주나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유골
    작성일
    12.06.18 18:34
    No. 14

    honolulu님
    1권을 보니 방사능을 잡아 먹는 세균이 생겨서 방사능이 모두 먹어 버려서
    방사능은 없는 걸로 보이더군요.
    세균이 다 먹어 버렸나 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가입했음
    작성일
    12.06.18 20:46
    No. 15

    정수는 현재도 있는 부분이고
    3%쯤 살았다면 이리저리 만나는것도 이상하진 않죠
    5000만의 3%만해도 150만이니까요.
    주인공외에도 150만이고 어딜가나 생존자만나는게 이상한걸로는 안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6.20 21:52
    No. 16

    으음... 저기.. 제 위로 뎃글 다신분들 중에 방사능에 오염된걸 정수제로 정화하고 라고 적혀진걸 그냥 오염된 물을 정수제로 정화 하고로 보신거 아닌가요?

    방사능을 순식간에 정화시키는 기술따윈 아직 없는걸로 아는대요? 그나마 일부 '실험실' 환경에서만 근기간에 정화가(수치상으로..) 가능한걸로 압니다.

    정수제 경우도 소독, 살균 정도만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맛은 더럽게없어요...)

    생존을 위해 방사능에 오염된 물을 마시는 순간... 늦어도 한달, 빠르면 하루안에 사망입니다.(얼마나 오염되었냐가 문제지만요.) 내부에서 피폭은 답이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2.06.20 22:27
    No. 17

    본문하고 댓글 내용이 어긋나는거 보고 이상하게 안느껴지나요?
    원래 글에는 방사능이란 단어가 없었습니다.
    수정된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2.06.20 22:47
    No. 18

    상황에 대해서 조금 설명하자면 핵전쟁으로 인해서 한국 전체가 오염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위에도 한분이 지적하셨지만 이상한 세균으로 인해서 공기중 오염물질은 대부분 사라진 상황이고요.(별다른 묘사는 없지만 땅이나 물의 오염도상당히 나아졌겠죠)
    정수제를 넣은건 오래된 수도에서 나오는 물(아마 아파트의 물탱크에 남아있던?)을 소독하기 위함이고 딱히 방사능에 대한 조치로 정수제를 넣은게 아닙니다. 오염의 위험이 없는 물을 찾을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물을 마시지 않고 살수있는 사람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2.06.20 22:50
    No. 19

    여담이지만 내부피폭이라고 하루만에 죽지는 않습니다.
    내부피폭이냐 외부피폭이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방사능에 얼마나 심하게 노출되었느냐가 더 중요하죠. 오염된 물을 마셔서 하루만에 죽을정도의 방사능오염이면 그물 근처에만 가도 위험합니다.
    내부피폭이 더 위험하다는건 소량의 물질에 노출되더라도 장기간 몸안에 남아서 수년 혹은 수십년간 방사능을 꾸준히 몸속에 내뿜으면서 질병이나 암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죠. 피부는 방사능을 막고 내장은 못막아서 위험한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레듀미안
    작성일
    12.06.21 04:33
    No. 20

    2권까지 겨우 봤는데 내용이 개연성이랄까 고증이 전혀 없이 전개
    되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생존물을 좋아하고 즐겨보는 편인데
    부족한 작가의 필력이나 역량이 인정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암혼
    작성일
    12.06.21 11:04
    No. 21

    정수알약이야 검색만 해도 나오는거고 것보다 상황 스토리가 영 안끌리네요. 이래서 비평이 중요하다니까.... 개연성이 없어보여 확실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니드호그
    작성일
    12.07.28 16:01
    No. 22

    왠만하면 2권까지는 보고 하차해도 하차하자는게 지론이지만.. 이건 좀 빨리 내렸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바톤
    작성일
    12.08.03 23:46
    No. 23

    1권에서 접는게 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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