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외돌이
작품명 : 리비툼
저번에 비평을 한번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비평가분께서 훌륭하게 비평을 해주셨지만, 어떻게 고쳐야할지 갈피조차 못잡은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1권뿐만이었기 때문에... 그 1권조차도 제대로 수정할 수 없었기 때문에 혼란이 극에 달했었습니다.
문제점을 지적받아도 어떻게 고쳐야할지 도저히 감이 안잡이더군요..
요새 글을 쓰면서 제 필력이 '무너져내린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1권에서 비평받은 것들을 토대로해서 단점을 고쳤어야했는데... 그때의 저도 그렇고 지금의 저도 그렇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모르겠네요. 그게 결국 이렇게 됐고요.
1권도 문제가 있었는데, 2권 3권도 1권만큼이나 큰 문제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쓰고 있는 4권은 완결이 난 다음에 따로 평가를 받고 싶고... (연참대전 끝남과 동시에 완결이 날겁니다. 평가글이 8월 중에 나와도 좋으니 4권 완결까지 보시고 평가해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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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너무 어려운 말은 못 알아듣습니다만... 정말 명확하게 수정해야할 부분이 드러나고,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내기만 한다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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