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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424

  • 작성자
    Lv.6 올드뉴비
    작성일
    10.05.12 20:08
    No. 1

    몇페이지전글을 보면 주원장전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검의 대가란 소설에서도 가져다 쓴 건가요?

    천룡전기 꽤 재미있게 읽었는데 씁쓸하기 그지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05.12 20:12
    No. 2

    만약 저부분이 주원장에 있는 부분이라면?
    물론 세개다 안읽어봐서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5.12 20:12
    No. 3

    대사가 똑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천유향
    작성일
    10.05.12 20:12
    No. 4

    그 부분은 이미 작가분이 오마쥬한거라고 스스로 밝힌 부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僞王
    작성일
    10.05.12 20:16
    No. 5

    표절로 아이비 뮤직비디오 만든 사람도 표절이 아니라 오마쥬라고 해명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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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희겸
    작성일
    10.05.12 20:25
    No. 6

    말씀하신 부분은 서문 부분인데요, 각 장의 서문들은 모두 다른 글에서 차용한 것들 아닌가요?
    태조실록, 오왕일기, 원사 등등 각 장의 서문들은 모두 다른 글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들이죠. 이걸 일반적인 표절이라 부르기엔...;;
    물론 저자가 살아있고, 저작권 시효가 유효하기에 문제의 소지가 큽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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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5.12 21:14
    No. 7

    원작자가 허락도 안했는데 출판하고서 오마쥬다 이러면 되는게 어디 있음?... 허락했다면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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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dr******
    작성일
    10.05.12 21:47
    No. 8

    오마주가 꼭 밝힐 필요가 있는건 아닌데 저 문장에서 도대체 뭘 오마주했다는 건지 모르겠군요. 책을 읽어 보지 않아서 파악은 못하겠지만 저 문장은 단순히 표절뿐이 안보이네요. 저 문장의 무슨 특징이나 무슨 의미를 파악했길래 오마주를 했다라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0.05.12 21:55
    No. 9

    이럴땐 한발 빠지는게 말이 적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기리나
    작성일
    10.05.12 21:59
    No. 10

    원작자가 허락하지도 않았는대 마음에 들어서 넣어놓고 아무런 말이 없다면... 그건 표절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하린
    작성일
    10.05.12 22:13
    No. 11

    저도 저기서 뭘 오마주 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냥 문장을 그대로 갖다 쓴 건 표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색향
    작성일
    10.05.12 22:29
    No. 12

    오마쥬.... 라고 하기에는 도를 넘어선듯한 느낌이죠. 변명할수도 한다 해도 독자가 받아 들이지도 않을것 같은 예시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5.12 22:41
    No. 13

    이제 운영진의 반응은... 어떻게 나올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하린
    작성일
    10.05.12 23:01
    No. 14

    운영진이 뭘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이미 출간된 지 오래 된 소설인데요. 연재하는 것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구주일섬
    작성일
    10.05.12 23:42
    No. 15

    소유하고 있는 책이라 살펴봤더니 (지금은 품절된 2004년 구판 기준
    으로) 정확히 47페이지에 나오는 말이네요.
    인물만 바뀌고 나머지는 그대로 가져다가 차용했군요.
    '검의 대가'라는 책 자체가 찍어낸 수량도 그리 많지 않고, 판매도 저조한
    편이라고 알고 있는데 찾아내신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천룡전기를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위왕님의 글이 맞다면 이건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다고 봅니다.
    표절과 오마쥬의 기본적인 차이는 원작을 정확히 명시했는지의 여부이니까요.
    물론 명시하지 않은 오마쥬도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경우까지 오마쥬라고 인정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금설
    작성일
    10.05.13 00:37
    No. 16

    책에 오마쥬에 대한 내용을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독자에 의해 그 사실이 알려진 후 작가가 오마쥬라고 말하는 것은
    -비겁한 변명일 뿐입니다.

    그 경우 명백한 표절입니다.

    표절한 게 들통한 작가들이 대부분 하는 변명을 일삼는 단어로 오마쥬가 번번하게 나오니 속상합니다.
    오마쥬는 명작 영화를 연출한 위대한 감독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새로운 영화를 연출하는 감독이 사전에 그 내용을 알리고 명작의 한 장면을 비슷하게 연출하거나 패러디 등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소설과 같은 텍스트의 경우 오마쥬라 칭하지 않고 어떤 작가의 작품을 인용 또는 패러디 했다고 각주로 표시를 하여야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프리저
    작성일
    10.05.13 01:42
    No. 17

    독자들 보다는 작가위주가 될수밖에 없다는 문피아.
    과연 어떻게 할것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10.05.13 01:49
    No. 18

    표절 논란과 관련된 금강님의 글 중에 이런 부분이 있었을 겁니다.
    한 문단 (?) 이상 배껴 쓰면 표절이다. (문장이 똑같지는 않을 겁니다.)
    이미 완결된 지 오래인 글이지만.. 어떻게 입장을 표명하실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Odysseus
    작성일
    10.05.13 03:50
    No. 19

    전민희의 룬의아이들 데모닉에서도 오마쥬를 사용한후 책 자체에 이미 "~의 재미난 이야기를..~" 하면서 분명히 출처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런게 오마주죠. 이건 그냥 표절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天下無上
    작성일
    10.05.13 04:58
    No. 20

    문피아에 책임이나 의무를 씌우려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곳은 어떤 처벌이나 판결을 내리는 곳이 아닙니다. 문피아는 작가 혹은 작가 예비군에게 그 장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이런 문제가 나올때마다 '문피아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러한 리플들은 제발 그만 봤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0.05.13 08:18
    No. 21

    각 장의 서문은 현실, 언론, 역사서, 문명서 등을 비틀어 쓴 패러디가 맞습니다. 책에 원전을 기록하지 않은 것은 비판 받아 마땅하나, 표절이라고 노골적으로 주장하기에는...제국의 종족 비율에 관한 서문도 중국인의 dna에 관한 최신 연구를 비틀어 쓴 거고, 폴 케네디의 강대국의 흥망도 비틀어 쓰고, 등소평이 모택동에 대해 말 하는 건 일제 때 우리나라 민족주의자가 한 말이라고 봐도 무방하지요.

    발제자가 지적한 부분은 제가 글을 읽을 때는 아마 일본의 사무라이에 관한 유명한 책에서 비틀어 쓰지 않았을까 짐작한 부분입니다. 이렇게 어느 정도의 상식을 지닌 사람들은 비틀어 쓴다는 것을 짐작했으리라 생각했을거고, 작가는 독자와 일종의 지적 유희를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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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고추장국
    작성일
    10.05.13 08:29
    No. 22

    중국인연구, 등소평어록, 사무라이론 등의 의도적 비틂을 아는 사람이 봤을때 일종의 지적유희로 볼수도 있겠습니다만, 작가의 재능에 대한 상찬을 하던 독자들은 배신감을 느낄수도 있죠. 밝혔다면 이런얘기가 나올수는 없었을 겁니다. 위에 어느분 지적대로 책말미에 여러얘기를 삽입해 놓으셨 었는데 언두의 얘기들은 이렇게 비틀었다라는 아주 간단한 얘기만 들어 갔었다면 이라는 아쉬운 소감이 남는군요. 개인적으로 장르 역사상 가장 뛰어난 환생소설 이라는 소중한 뒷감상을 갖고 있다가 퍽치기 당한 느낌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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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dr******
    작성일
    10.05.13 08:31
    No. 23

    애초에 저 글들을 비틀어서 쓰였거나 패러디 했다는것은 표절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은 아니죠. 언어유희를 할려고 했으면 작가 나름대로 덧붙이거나 자신을 색채로 해석했어야 되는것을 원작자가 창조한 문장 그대로를 빼꼈었다는것은 표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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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v2.0
    작성일
    10.05.13 09:07
    No. 24

    얼마 전 한바탕 크게 일을 치룬 표절 의혹 관련 내용
    내용의 큰 줄기가 같아도 '그건 표절이 아니죠'

    이번 표절 의혹 관련 내용
    문장이 (몇몇 고유명사만 다르고) 같아도 '그건 표절이 아니죠'

    그럼 뭐가 표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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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리秀利
    작성일
    10.05.13 09:30
    No. 25

    특별한 의도나 목적없이 ctrl + c / v를 한다면 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의 큰 줄기가 같으면 표절인 것입니까?
    그러면 영화 아바타도 늑대와 함께 춤을의 표절이겠군요...
    매트릭스도 공각기동대 표절이겠군요.

    영향을 받은 것과 그대로 같다붙이기 하는 것은 엄연히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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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v2.0
    작성일
    10.05.13 09:45
    No. 26

    수리秀利님, 제가 언급한 '큰 흐름'이란 부분이 너무 애매모호했나봅니다.
    각 사건과 그 사건의 흐름 정도로 표현하는게 좀더 정확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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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리秀利
    작성일
    10.05.13 09:50
    No. 27

    어차피 퇴고과정을 거치며 비슷하다고 지적받은 부분은 모조리 뜯어내고 고칠 것입니다. 영향을 받기는 받았는데 표절이라니...... 뭐, 문제가 될 것이 있으면 사전에 뿌리뽑는 것이 낫겠지요. 오마쥬 정도면 문제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표절낙인을 찍어버리니......


    그래도 주인공이 원래 있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곳의 학교에 가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모험을 펼치며 악의 무리와 싸운다라는 대전제는 바뀌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것마저도 바꿔야 한다면 작품 자체를 엎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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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ko**
    작성일
    10.05.13 09:51
    No. 28

    f월드에서 연재당시 공지 비슷한 형태로 작가분이 이것에 대해서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출판당시에는 언급이 안되어서 오해가 있는것 같군요
    과정이 어쨌든지 일단 표절이라는건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시간이 오래된데다가 지금은 게시판이 없어져서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당시에는 작가분이 좀 심각하게 이야기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윗 본문이 쓰여지고도 한참동안 아무도 그것이 표절인지 오마쥬인지 모르고(또는 아무도 지적하지 않고) 있었고 결국 몇일 뒤 작가분이 직접 원전을 소개하고 자신의 글을 읽는 사람들의 지적수준이 심각하게 낮다는 자괴감 비슷한 고백을 하셨습니다

    당시 몇몇 분이 좀 격렬하게 비난하기도 했지만 F월드가 워낙 조용한곳이다 보니 그냥 유야무야되었습니다 더구나 연재 당시엔 표절에 대해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았고 ...

    위에 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지적유희라기 보다는 일종의 독자에 대한 일종의 간보기였던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주기
    작성일
    10.05.13 11:13
    No. 29

    위의 말이 사실이라면 작가분 사람 좀 열받게 하는 성격이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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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용사지망생
    작성일
    10.05.13 14:03
    No. 30

    작가도 사람들 무시하는 발언을 하고 만마지존님도 지금 다른 사람들을 어느 정도의 상식도 없는 그런 이들로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 불쾌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5.13 14:11
    No. 31

    언제부터 문장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이 오마주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5.13 14:19
    No. 32

    연재를 안하고 있다니요.. 지금 탈라한이라는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대

    표절한 작가가 문피아에 떡 하니 자리잡고 글을 쓴다는게 말이됨???

    단지 시간이 지났다는 이유만으로 자리를 제공해주게..

    문피아는 표절을 한 작가에게도 자리를 제공해줍니다. ㅇㅅㅇ//

    정말 좋군

    표절을 밝혀내도 독자는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ㅇㅅㅇ// 독자는 무능력 하답니다.

    이거 시위라도 해야하나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3 15:21
    No. 33

    악필서생님께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천룡전기를 쓰셨는지 모르지만 제 입장은 다릅니다.
    책을 읽는 독자. 음악을 듣는 관객.
    알면 아는만큼 보고 들을겁니다.
    당시엔 몰랐는데 이제와서 아니까 배신감을 느낀다고요?
    몰랐던 사실을 깨우쳐준게 작가고 지휘자입니다.
    원작이 누구건.. 원곡을 누가 작곡했건..
    제가 보고 들은 책과 음악은..
    글쎄요..
    짝퉁을 보고 감탄하고 있는 서민의 심정일까요????
    오리지널만을 외치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짝퉁!!!!!! 안 써 보셨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3 15:36
    No. 34

    한마디 더 붙입니다.
    '성경 구절에 죄없는 자들만 돌을 던져라.' 정확하진 않지만 비슷한 구절이 있을 겁니다.
    표절하죠.
    '죄없는 자만 악필서생님께 돌을 던지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3 15:45
    No. 35

    죄송합니다.
    좀 열이 뻗쳐서 말이죠.
    짝퉁 물건 사면서 짝퉁 물건 만든 회사 사장 욕하신 분?????

    손 들어보시고..

    손 안 드신분께선 짝퉁은 아에 사지도 않으셨을테고 거들떠 보지도 않으셨을겁니다.
    그런분 계시면 악필서생님 대신 제가 대신 매를 맞겠습니다.
    저하고 맞짱 뜨실 분 계시면 쪽지주세요.

    기꺼이 맞!짱! 떠 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dr******
    작성일
    10.05.13 15:47
    No. 36

    무슨 자신이 매를 맞는다는 소리를 하나요. 당연히 표절관련 주장이 올라온 이상 작가 스스로 해명을 해야지 다른 사람이 해명할 부분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v2.0
    작성일
    10.05.13 15:54
    No. 37

    안티는 팬이 만들어낸다.

    아니 까는 빠가 만들어낸다는 말이 있지요. 참 눈살이 찌푸려지는 분이 계시네요. 실드를 치려면 좀 논리적으로 쳐야지 원. 허허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3 15:55
    No. 38

    drifrata님께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악필서생님께서 본 비평글을 읽어보실 확율에 대해서요,
    읽어봐야 해명을 하시든지 말든지....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5.13 15:55
    No. 39

    암향님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3 15:58
    No. 40

    쿠쿠리v2.0 님..
    '까는 빠를 만들'어 내는게 아니라 '까 때문에 빠가가 만들어지는겁니다.' 여기에 대해선 부정 못 하시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dr******
    작성일
    10.05.13 15:59
    No. 41

    읽어 보고를 떠나서 왜 님이 혼자 매를 맞겠다는 소리를 하냐 이겁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당장 해명글을 올려야 된다고 했습니까?? 작가가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이상 지인들을 통해서 알려지거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3 16:00
    No. 42

    죄송합니다. 무의식님.
    자세히 설명을 드릴 여유도 시간도 없어서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3 16:02
    No. 43

    drifrata님..
    궁금하시면 '쪽지'등과 같은 방법을 이용해서 직접 알려보세요.
    그리고.. 악필서생님 팬으로서 대신 매를 맞아드리겠다는게 이상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5.13 16:03
    No. 44

    조만간 악필서생님이 와서 이 글을 읽은 뒤에 입장을 밝히겠죠.
    저도 쪽지를 보냈지만 다른 분들도 보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3 16:04
    No. 45

    drifrata님..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짝퉁!!!!!!!!!!!! 안 쓰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dr******
    작성일
    10.05.13 16:04
    No. 46

    팬으로서 대신 매를 대신 맞는다라는 생각 자체가 이상한겁니다. 당연이 표절에 관에서는 글을 쓴 작가 책임이고 그에 대한 해명도 작가가 해야지 제3가 한다는 자체가 웃긴일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v2.0
    작성일
    10.05.13 16:04
    No. 47

    저는 A는 B를 만든다 라고 했는데 'B는 A를 만든다' 를 부정 못하냐고 하시는건 무슨 뜻인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dr******
    작성일
    10.05.13 16:05
    No. 48

    짝퉁 안씁니다. 왜 여기서 너는 짝퉁을 쓰는 주제에 비난하냐는 일반화를 오류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0.05.13 16:24
    No. 49

    허허.. 오랜만에 저런 논리를 보게 되는군요.
    천룡전기를 예전에 조금 읽다가 말아서 정확히 어떤 부분을 말하는 건지 몰라 그냥 이런 일이 있구나. 어떻게 일이 흘러갈까? 하고 눈팅 중이었는데 대놓고 안티를 만들어냅니다.
    짝퉁 안써본 사람만 작가에게 돌을 던져라? 거기에다 대놓고 맞짱 떠준다?
    이건 팬심도 아니고 무슨 빠순이 같은 짓인가요. 까는 빠가 만든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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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0.05.13 16:40
    No. 50

    짝퉁 안쓰세요? 짝퉁 쓴 적이 있다면 비난 마세요.
    → 당신, mp3 파일 인터넷에서 받아본 적 없어요? 한번이라도 다운받아본 적 있다면 불법복제 하지 말자는 말 하지 마세요.
    → 당신, 필요에 의해서 배기가스 내뿜는 자동차 탄 적 없어요? 한번이라도 탄 적 있다면 환경을 지키자는 소리 하지 마세요.
    → 당신, 담배 안피는 사람 앞에서 담배 피워본 적 없나요? 한번이라도 피워본 적 있으면 공공장소에서 담배 피우지 말란 소리 하지 마세요.
    → 당신, 숙제나 레포트 남들이 한 거 한번도 참고해서 제출한 적 없나요? 한번이라도 그런 적 있으면 컨닝하는 사람 비난하지 마세요.
    이딴 개소리들하고 저 말의 차이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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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5.13 17:04
    No. 51

    모두들 진정 좀 하시고...

    뭐 모든것이 오해다 이말 한마디 딱 하고 끝나겠지요.

    제국무산전기라는 전례에서 보았듯이 모든것이 님들 오해임

    이 말 한마디 하고 끝나겠지요. 그리고 게시판의 성격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며 표절관련 글들을 삭제하는 적절한 실드가 쳐지겠지요.

    이것이 바로 문피아판 엠바고 인 것입니다 라는 적절한 드립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10.05.13 17:06
    No. 52

    아니면 이것은 내가 창작한 것인대 우연히 똑같다...

    그러니 모든것은 오해다 . ㅋㅋㅋㅋㅋㅋ

    그놈의 창작한 거 똑같다는걸 내 살아생전 이곳에서만 10번은 넘게

    본것 같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0.05.13 17:21
    No. 53

    문피아의 운영진들이 장르소설 작가협회(이던가요?) 와 관계가 있는이상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 지침 같은건 당연히 만들어 두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사실 대학만 나와도 리포트나 논문쓰면서 적은 분량의 인용은 출처 표시를 자세하고 정확하게 하기만 해도 큰 문제는 없는게 상식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게 장르소설 판만 오면 다들 그 상식이 없어지는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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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5.13 17:51
    No. 54

    게시판 몰수가 맞다고 봅니다. 탈라한이라는 글을 쓰신분이 그 분이라면 말이죠.
    천룡전기를 표절했다고 해서 탈라한이란 작품이 표절이라고 단언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천룡전기란 표절작에 대해서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은 작가가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는 것을 방조하는 것은 문피아 취지에 어긋나는 사례입니다.
    지적유희건 뭐건, 뭐든지 아는 사람만이 알게 되어 있습니다. 특정 사람만이 알만한 것을 원전 표기 하지 않고 썼다는 것 자체가 부정할 수 없는 '표절' 행위입니다. 오마쥬나 패러디의 절대적인 전제조건은 누구나 봤을 때 원전을 인식 가능할 때입니다. 그 누구나의 적용 대상은 '대중'입니다. 작가가 독자들의 수준 낮다고 무시하기 이전에 대중에 대해 공부 못한 작가의 수준 미달을 논해야합니다. 작가의 의도를 몰랐다고 독자가 창피해야할게 아니라 의도를 독자가 읽게하지 못한 작가가 창피해 해야하는 겁니다.
    패러디의 대표적인 예로 '슈렉'이 있습니다. 월트디즈니 기반의 애니화된 동화들을 각색했습니다. 각색을 통해 디즈니를 꼬집으면서도 자신들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주 내용으로 담았습니다. 그래서 패러디여도 작품으로써의 가치를 가지는 겁니다. 동화 속 내용들을 일반적인 대중 거의 모두가 인식 가능하다는 점도 있고 말이죠.
    하지만 긁어 붙인 내용의 어디에 작가의 생각이 드러난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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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5.13 18:08
    No. 55

    이건 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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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0.05.13 18:10
    No. 56

    사실 전 악필서생님의 "빠"입니다.
    출판된 책이 천룡전기뿐이지만 워낙 재밌게 봐서...^^

    그래서 표절논란이 자꾸 올라오니 가슴 아프네요.
    정리해 보자면 천룡전기 관련 표절 논란은 1. 주원장전 2.각 장의 서두 부분 2가지가 현재 제시 되어 있는데...
    제가 분석(?)한 바, 생각한 바를 적어 보겠습니다.

    1. 주원장전 표절 논란.

    표절소식을 듣자마자 도서관에서 주원장전을 구해 현재 1/3가량 읽었습니다만... 이야기 전개가 비슷하다는 점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기억에 의존한 비교라 정확하지 않아요.)
    그런데 제가 원래 원말 명초의 중국역사에 무지해서 이게 소설상에서 가상 창조된 이야기 전개가 비슷한건지... 아니면 원 역사에 기대가다 보니 비슷해진건지는 구분하지 못하겠네요;;

    2. 각 장의 도입부 부분

    각 장의 서두 부분은 앞서 이야기 하신분이 있는것처럼 f월드 연재 당시 유명도서 혹은 유명인의 말, 자료등을 인용해 썼다고 작가님이 밝혔었죠. 당시에는 많은 자료를 수집해 집필하는 작가님의 노고에 감탄했을뿐이었는데...
    바꿔 생각하면 이게 표절이 될수도 있군요;
    쩝 전 그 부분이 재미 있었는데...
    가상역사의 완성도를 높여주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생각했거든요.

    결론.
    아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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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5.13 18:22
    No. 57

    이놈의 표절문제는 끊이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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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Orin
    작성일
    10.05.13 18:23
    No. 58

    실상 연예인의 안티가 자꾸 늘어나는것도..
    정작 연예인보다 그 팬빠들 때문이죠...

    지금도 어느 어설픈분이 어설픈발언으로 어설프게
    작가분 실드치다가 털리게 생겼는데요..
    안하니만 못한 짓을 하신겁니다.

    분명히 말하지만 악필서생님은 잘못을 하셨고
    시간이 지났어도 분명히 자신이 한일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할겁니다.

    어설픈 오마쥬 드립은 비웃음만 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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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v2.0
    작성일
    10.05.13 18:26
    No. 59

    하늘눈물님, 하늘눈물님의 리플은 '빠'의 리플이 아닙니다. '팬'의 리플이죠. 충분히 논리적이고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신 '팬'의 리플입니다.
    하늘눈물님이 쓰신 리플 같이만 해준다면 '까'가 양성될 일은 없을겁니다.
    작가분이 당시 설명했다 - 그렇다면 출판본에는 그 이야기가 있는가? - 없다면 왜 없는가? 그리고 그게 표절이 될 것인가?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겠죠.

    하지만 무슨 죄없는 사람만 돌을 던지네 마네 맞장뜨네 마네 하는 빠 하나 때문에 작가분은 더더더더더더욱 욕을 먹게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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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0.05.13 18:34
    No. 60

    이러다 독자들도 포기하면 어떻게 되나요?
    거의 매번 느끼지만 작품의 질과 거기서 기대되는 인격을 작가한테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작품의 질과 작가의 인격은 비례하는게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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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05.13 18:45
    No. 61

    저는 주원장전도, 천룡전기도 읽어보질 못해서 판단을 내릴 수 없지만...
    저번 비평란에서 문제제기를 하셨던 낮잠님의 글에 의하면, 천룡전기는 '주원장전에서 문장을 옮겨다 썼다'고 했습니다. 이는 하늘눈물님이 말씀하신 '이야기 전개가 비슷하다'는 수준이 아니라... 이 게시글에서 보여지듯이 문장 자체를 가져왔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서 확인 가능한 분이 댓글을 달아 주시면 좋겠네요. 이 부분은 본 게시글에서 문제가 된, 작가님이 연재당시 인용했다고 밝힌 서문 부분과는 또 다른 문제인것 같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짜거니
    작성일
    10.05.13 19:45
    No. 62

    암향님
    짝퉁인줄 알고 있고, 알고 샀는데 짝퉁회사 사장한테 짝퉁 만든다고, 팔았다고 뭐라 할 사람 없습니다.
    짝퉁인지 모르고 진품인줄 알고 샀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짝퉁이더라~라면? 짝퉁이면 당연히 안 샀을 사람인데 진품으로 속아 산 사람이라면? 몰라서 또는 속아서 진품으로 알고 산 사람인데 짝퉁임을 알게 된 상황이라면?
    이거야 원... 옹호를 하시려면 그럴듯한 말로 하셔야지요. 처음엔 반어법인줄 알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僞王
    작성일
    10.05.13 21:05
    No. 63

    하늘눈물님. 1차 사료나 실제 역사 속 인물들의 말이나 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 역사서를 가공해서 쓰는 건 하늘눈물님 말 그대로 대체역사물의 완성도를높여주는 요소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검의 대가는 1차 사료가 아니라 창작물인 소설이고 실제 역사적 인물의 말을 그대로 적은 책도 아니라는 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10.05.13 21:36
    No. 64

    그러니까 명품짝퉁 파는분들이 이건 명품오마쥬니까 명품이다 해도 되는거란 말씀이죠? 옹호하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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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3 23:34
    No. 65

    진짜거니님.. (피식..)
    그 명품 얼마주고 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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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흐림
    작성일
    10.05.13 23:35
    No. 66

    암향님은 고도의 쳔룡전기 까 인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3 23:36
    No. 67

    죄송합니다.
    오타가 났네요.
    그 짝퉁 얼마주고 사셨고..
    그 짝퉁 왜 사셨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3 23:43
    No. 68

    짝퉁을 진품으로 봤으면서!!!!!!!!
    이제와서 진품이 아니니 물러내라고요????????
    당신들께서 짝퉁을 진품으로 착각하면서 행복했던 그 착각의 시간을 준게 누굽니까??????????????????
    천룡전기를 보면서 세상만사 온갖 시름을 잃게 해준 짝퉁공장 사장님이 바로 악필서생님입니다.
    천룡전기 왜 보셨나요?
    천룡전기를 보면서 뭘 잃으셨는데요?
    왜 짝퉁 물건 사서 짝퉁 물건 판 사장에게 따집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쿠쿠리v2.0
    작성일
    10.05.13 23:45
    No. 69

    dc에서 나온 말이던가요? 암튼 명언이 생각나네요.
    '말이 통하지 않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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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13 23:45
    No. 70

    "말을 해도 듣지 않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0.05.13 23:47
    No. 71

    그냥 고도의 안티글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3 23:54
    No. 72

    말에겐 말을해도 못 알아 먹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진짜거니
    작성일
    10.05.13 23:55
    No. 73

    안 샀습니다. 대체 역사쪽은 별 관심 없거든요.
    이 표절 논란도 솔직히 별 관심 없습니다. 그냥 이런 논란이 생기면 투닥대는 모습이 재밌어서 구경하는걸 즐기기만 하는 편인데 이번엔 암향님의 논리가 웃겨서요~

    만약 샀다면 짝퉁을 알고도 샀겠습니까? 만약 알고도 샀으면 짝퉁인걸 알고 산건데 왜 판 사람을 탓하겠습니까? 진품인줄 알고 샀는데 속아서 샀으니 판 사람한테 뭐라 하는거 아닙니까? 암향님은 물건을 속아서 사면 "아~ 속아서 산 내 잘못이야~ 몰라서 산거지만 모른게 죄라고 다 내 잘못이야~" 하며 자신을 탓하시나 봅니다. 그리고 판 사람을 옹호하며 이해하시나 봅니다.

    실제로 저에게도 명품이 몇 개 있고 짝퉁도 두어개 있습니다만 내가 짝퉁임을 알고 산 짝퉁 상품 가지고 판 사람에게 뭐라 하진 않습니다. 만약 가지고 있는 명품중 지금이라도 그 명품이 짝퉁임을 알게 된다면 항의하고 보상을 요구하겠지요. 그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일종의 사기를 당한거니까요.

    이거야 원 짝퉁을 속여 판 사람을 탓하는게 아니라 속아 산 사람을 탓하다니 세상 참 웃기게 돌아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3 23:59
    No. 74

    법대로 하세요.
    악필서생님께서 짝퉁 팔았다면 짝퉁 판 죄가 있을 겁니다.
    그럼 그 죄만큼 벌을 받으실꺼고 그걸로 악필서생님의 과는 청산됩니다.
    악필서생님께서 짝퉁을 팔았다면 고소하세요.
    왜 못 합니까? 짝퉁을 파셨는데..
    고소하세요.

    하지만!!!!!!!!
    벌이 있으면 상이 있는게 세상의 법이죠.

    천룡전기!!!!
    왜 보셔서 계속 떠드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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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푸른...
    작성일
    10.05.14 00:03
    No. 75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장애우에게 조금만 더 친절한 사회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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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14 00:03
    No. 76

    안 봤으니 전 그만 하차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수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00:06
    No. 77

    진짜거니님.. 웃기시네요.
    짝퉁 사셨다고 온세상에 광고를 다 하시니.. -0-
    짝퉁은 판 사람만 죄가 아닙니다.
    그게 짝퉁인걸 알고도 산 사람에게도 죄가 되죠. ㅎㅎ
    좀 유식하게 말하자면..
    대충.. 화폐로 따지면 통화위조 및 부정수표단속법에 준하겠네요.
    짝퉁을 사서 되파실지도 모르지만..
    아마 그렇더라도 화폐보단 좀 처벌이 약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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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흐림
    작성일
    10.05.14 00:09
    No. 78

    표절인지 뭔지 모를 책 보다 저 사람 리플이 더 재밌는듯. 최근에 본 판타지들보다 더 판타지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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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진짜거니
    작성일
    10.05.14 00:10
    No. 79

    왜 짝퉁 물건 사서 짝퉁 물건 판 사장에게 따지냐고요?
    짝퉁을 진품이라 속여서 팔았다면 사기니까요. 속아서 샀다면 사기를 당한거니까요. 당연히 따져야 하지요. 속아서 가지고 있는 시간만큼 행복했다고 그냥 넘어가면요? 계속 속여 팔고 계속 속아 사라고요? 암향님은 그런 세상을 이해하며 좋은 마음으로 살아 가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안 그렇거든요.
    설마 암향님은 중국산 물건이나 식품을 국산이라고 속여서 팔 때 국산임을 믿고 샀다가 속아서 산 걸 알게 되면 스스로 말씀하신 대로 알게 되기 전까진 행복했으니까 이해하고 좋게 좋게 넘어가시나 봅니다. 사실이라면 진심으로 놀랍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14 00:11
    No. 80

    ...빠지려고 했는데 통화위조 얘기가 나와서 한 마디 쓰고 갑니다.
    1. 통화위조 등 죄
    -형법 제 270조,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 10조
    -사회적 법익보호 및 부수적 보호법익으로 사회적 신용과 거래의 안전을 위함.
    중략하고
    b. 통화 : 법적 강제통용력이 인정되는 교환의 매개물인 지폐, 화폐, 은행권을 가리킴.

    책이 돈입니까. 아니면 상품이 돈입니까. 짝퉁이 그대로 화폐 그 자체입니까. 재미있는 말씀을 하십니다그려.
    부정수표단속 어쩌고도 마찬가지.
    뭐 위폐가지고 물건 샀다는 말도 아닌데 무슨 통화위조 어쩌고...
    재미있는 분입니다그려... 관찰 좀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짜거니
    작성일
    10.05.14 00:14
    No. 81

    그럼 신고하시고 처벌 요구하십시요. 해외 여행갔다 선그라스 필요해서 싼 맛에 사서 잘 쓰고 가지고 들어와 몇 년째 지금도 잘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쓸거고요.
    그래도 알고 산거니 판 사람이나 만든 사람한테 짝퉁 팔았다 만들었다 뭐라 하진 않습니다. 명품중에 짝퉁이 있다면 달라지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00:17
    No. 82

    큭큭큭..
    네.. 대부분 짝퉁을 사시는 분들께서는 알고도 모르는 척 사죠.
    짝퉁을 사는 이유요?
    진품보다 싸니까 사는거죠.

    제발 쫌.. ^^
    진품사서 쓰세요.





    모든 물건 다요.






    없으면 쓰지 마세요. 저 처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흐림
    작성일
    10.05.14 00:21
    No. 83

    사기꾼들에게 인기많을 분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진짜거니
    작성일
    10.05.14 00:22
    No. 84

    피식~ 결론이 그겁니까? 짝퉁쓰지 말아라. 없으면 나처럼 쓰지 말아라.
    그러면서 스스로 짝퉁 파는 사람을 옹호하는겁니까?
    이거야 원... 짝퉁파는 사람은 옹호하면서 속아서 사는 사람을 비난하는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5.14 00:23
    No. 85

    범죄행위를 옹호하는 거죠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00:26
    No. 86

    네.. 결론이 그겁니다.
    짝퉁과 진품도 못 했으면서 나중에 싸게 산게 짝퉁이더라.
    그래서 기분 나쁘다.
    전 개인적으로 800원주고 빌린 소설 800원 값어치를 하면 땡입니다.
    뭘 더 바랍니까?
    영화 한편 봐도 몇배의 돈이 더 들고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어도 그만한 돈이 듭니다.
    네.. 짝퉁을 진품인 줄 알고 속아서 8천원 주고 책을 사신분도 있겠죠.
    있겠죠. 있을까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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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14 00:29
    No. 87

    저분 주장을 순서대로 정리해보니

    1.'죄없는 자만 악필서생님께 돌을 던지세요!!!!!!!!!!!!!!!!!!!'
    2.'까는 빠를 만들'어 내는게 아니라 '까 때문에 빠가가 만들어지는겁니다.'
    3.왜 짝퉁 물건 사서 짝퉁 물건 판 사장에게 따집니까?
    4.법대로 하세요.
    5.그게 짝퉁인걸 알고도 산 사람에게도 죄가 되죠. ㅎㅎ
    6.진품사서 쓰세요.

    뭐 자잘한 건 뺐는데 저런 전개가 되는군요.
    짝퉁 산 게 누군데 만든 사람한테 뭐라고 하냐, 라고 하시더니 중간에 법대로 하라. 그러더니 산 놈이 잘못이다. 그러더니 다시 왜 짝퉁 쓰냐. 진품써라...
    ㅇ_ㅇ... 관심 유발 대상인 건 확실한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00:29
    No. 88

    마법시대님께..
    절 변호사와 같은 위치를 격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흐림
    작성일
    10.05.14 00:32
    No. 89

    아.. 졸지에 변호사들이 범죄 행위를 옹호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00:33
    No. 90

    Narceine님께..
    순서가 좀 어긋났다고 봅니다.

    1. 법대로 하세요.
    2. '죄없는 자만 악필서생님께 돌을 던지세요'
    3. 진품과 짝퉁도 구별 못 하는 눈가지고 누구에게 따집니까..

    대충 위와 같은 순서가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00:34
    No. 91

    흐림님..
    졸지에가 아니죠. 원래 변호사 분들 주된 밥벌이가 그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5.14 00:37
    No. 92

    네 감사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진환
    작성일
    10.05.14 00:38
    No. 93

    암향님....? 제가 지금 도무지 논지를 못 깨달아서 그런데..저렇게 완벽히 베껴썼으면 표절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진짜거니
    작성일
    10.05.14 00:39
    No. 94

    800원이든 10원이든 속아서 산거면 뭐라 할 수 있는겁니다.
    구별 못한게 죄입니까? 구별 못했으니까 네 잘못이다 이겁니까?
    구별할 안목이 없으니 믿고 사는겁니다. 그리고 그 믿음을 이용해서 속이면 그건 속인 사람의 잘못이지 믿고 산 사람의 잘못이 아닌거죠.
    암향님은 모든 상품을 다 진품 짝퉁 구별하실수 있으신가 봅니다.
    속아서 사게 되면 구별 못한 내 잘못이니 감안하고 그냥 넘어가시나 봅니다.
    속아서 비용을 지불했지만 지불한 만큼의 비용 역활은 했다라고 만족했다면 뭐 할 말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속았다는 하나만으로 만족하지 못했다면 그래서 뭐라 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만족했다고 그 사람에게 속아서 산 네 잘못이야 라고 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비용이 8000원이든 800원이든 10원이든 말이죠.
    그리고 액수와 상관없이 속았다는 것 하나만으로 그 비용은 사기당한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저 말고 더 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맥주병
    작성일
    10.05.14 00:41
    No. 95

    정신병자 하나가 사람 여럿 낚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00:43
    No. 96

    김진환님께..
    제가 원작을 아직 확인못해서 표절인지 아닌지 확답은 못 드릴듯 합니다.
    악필서생님께서 표절을 하셨다면 당연히 그에 합당한 벌을 받으셔야하는게 세상의 순리죠.

    하지만.. 합당한 벌 이상의 비난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암향]
    작성일
    10.05.14 00:46
    No. 97

    진짜거니님 동대문 벼룩시장 안 가보셨군요. ^^ㅋ
    천원주고 사는 물건중엔 천만원짜리 골동품도 나온적이 있었답니다.
    뭐.. 로또 확율이지만요.
    전 800원 주고 읽은 책에서 천룡전기라는 로또가 당첨 되었었는데..
    다른 분들은 그게 아닌가보죠?
    1등이 아니라서 허망하신가보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김진환
    작성일
    10.05.14 00:46
    No. 98

    확신도 못하는데 뭘 믿고 저렇게 실드를 치시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5.14 00:48
    No. 99

    위조지폐를 받고 물건 팔아도 위조구별 못한 쪽이 등신이군요.
    대량의 위조지폐로 경제에 타격이 가도 구별 못한 사람들이 등신인겁니다. 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짜거니
    작성일
    10.05.14 00:48
    No. 100

    1. 법대로 하세요.
    - 별 관심 없다니까요~ 사지도 보지도 않았는데요 뭘
    2. '죄없는 자만 악필서생님께 돌을 던지세요'
    - 그러면 어떤 사람도 죄 지은 자에게 뭐라 할 수 없겠군요.
    3. 진품과 짝퉁도 구별 못 하는 눈가지고 누구에게 따집니까..
    - 사기를 당해도 따질수 없겠네요. 암향님께선 그런 식으로 살 수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살지 못하는 사람들도 꽤 될겁니다.

    대다수의 사람이 아닌 거의 모든 사람이 세상 모든 물건을 다 구별해내진 못합니다. 그럼 그 사람들은 어떤 물건을 사던 속아서 사게 되면 모두 다 구별해내지 못 한 그 사람들의 잘못인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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