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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04

  • 작성자
    문호랑
    작성일
    10.05.16 17:08
    No. 1

    ....지뢰작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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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5.16 17:28
    No. 2

    뭐 이런걸 적극 추천했던 곳도 있긴 합니다.
    오비X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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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10.05.16 17:29
    No. 3

    실제로 그런 사람 한명있었을걸요 장래희망 프로그래머인데 꼴찌가 카이스트가서 장학생에 올에이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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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5.16 17:51
    No. 4

    전 그것보담도 주인공이 알바하던곳인가? 아무튼 능력얻게되는 연구소인지 뭔지... 거기가 보안도 엉망인데다 뭐 주인공이 만졌다 하면 다 작동되고(당장 컴퓨터 켜고 글 한줄 쓰려고 해도 몇개의 작업을 거치는지... -_-) 그 결과가 주인공에게 척척 적용되는거 보고 할말을 잃었었는데...(최소한의 실험도 없이 단박에 성공?)... 연재때 본거라 출판본에선 어찌되었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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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흥미위주
    작성일
    10.05.16 18:14
    No. 5

    이런 내용으로도 출판이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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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구령
    작성일
    10.05.16 18:35
    No. 6

    1.중학교3학년수준이면 9개월 미친듯이 하면 전교권 들수잇다고보는데..
    3.도루모님 말처럼 초교시절부터 컴퓨터관련 공부만해서 3~5등급으로 카이스트 간 것 저도 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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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5.16 18:43
    No. 7

    중학교 3학년 때 9개월 미친듯 공부하면 전교권 들 수 있을텐데용... 저도 1년 전에 300등 넘게 올려서 전교권에 들은적이 있다능 ~.~ (평균 30점 넘게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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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사막의꿈
    작성일
    10.05.16 19:06
    No. 8

    소설은 안읽어 봐서 모르겠습니다만,전체적으르는 말 되는거 같은데요 ㅇㅅㅇ;;;
    전교1등한거야 그렇다치고 학교공부랑 로봇트제작이야 솔직히 고등학교에서 로봇트제작을 가르쳐줄리가 없으니 학교공부 안듣는거야 따로 로봇제작 독학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전국대회 우승했지만 취업안되는거야 고졸인데 연구원으로 들어가겠다고 하면 고졸무시하는 우리나라 환경에서 대학생급 대회도아닌 고등학생급 전국대회 우승자야 무시당할만 하다는 생각도 들고말이죠...세계대회도 아니고.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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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경천
    작성일
    10.05.16 19:47
    No. 9

    1.전교권은 몰라도 확실히 1등은 힘들꺼라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뭐 소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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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화방송
    작성일
    10.05.16 20:08
    No. 10

    그거 고등학교에서 카이스트로 바로간게아니라 원래 공부 어느정도는 했는데 이정도로는 인서울도 못한다 선생이 말해서 공부해서 광운대 컴공과입학후 평균 4.44 맞고 카이스트 편입인가 대학원인가로 들어간거임. 엄연히 다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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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라라파루자
    작성일
    10.05.16 20:11
    No. 11

    이게 주입식 교육의 폐해인가요.
    공부를 안하면 로봇을 못만든다는 생각은 좀 이상하지 않는지
    제 아는 분중에 공부하나도 안하고 중퇴하고 용접하신분 있어요.
    성인되고 기능올림픽 우승하고 바로 스카웃들어와서 억대로 버시는 분인데요.
    대체 공부가 뭘말하는거길래 로봇만드는데 그리 공부가 필요한지.
    주인공은 보니까 로봇만드는 공부는 누가 안시켜도 잘했네요.그래서 우승도 했는데 국영수공부잘하는 사람이 더 로봇을 잘 만들어야 말이 되는건가요
    다른 부분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비평한 부분은 대체 뭐가 틀린건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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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메가마우스
    작성일
    10.05.16 20:15
    No. 12

    동아리에 심취해서 로봇만 공부했다면 로봇경진대회에서 오히려 유리한 위치죠. 저가 그런 대회를 안나가서 모르겠지만 로봇경진대회에서 학교 내신 문제를 물어볼 것 같지는 않거든요. 그렇다면 학교 공부보다 동아리 활동을 우선시하고 심취한 주인공이 로봇경진대회에서 우승할 확률이 높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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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5.16 20:28
    No. 13

    오히려 말이 되는 경우군요...
    다만... 중학생 정도의 교육 수준으로 로봇을 만든다는게...
    현재 과학의 꽃이라고 하는 로봇틱이라는게... 뭐 가능은 하지만 좀 많이 복잡한데...

    뭐 천재라는 가정하에 아주 납득 않갈것도 아니긴 합니다.
    중학생으로 이미 로봇 알고리듬을 이해한다던지, 기계공학에 대한 이해가 높을 수 있으니까요. 학교 교육이야 뭐 중학교 레벨은 우수운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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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5.16 21:18
    No. 14

    헐.....로봇만드는게 중,고딩 수학으로도 되는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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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0.05.16 21:39
    No. 15

    말은 될거 같군요. 그렇지만 보고 싶은 맘은 하나도 안드는 스토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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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5.16 22:02
    No. 16

    라라파루자님 공부 안 하면 당연히 로봇 못 만들어요. 아 설계도면대로 조립은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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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5.16 22:03
    No. 17

    아 진짜
    표지만 봐도 "책좀 읽으신분들은 읽지마세요 초보자용임"하고 써졌잖아요 그걸 기어읽겠다고 하신분이 잘못입니다....(글쓴이를 비판하는건 아님ㅋ)

    그리고 말이 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책안읽어 보셔서 그래요.
    본문만 읽으면 말될수도? 하고 생각되는데 책을 보고 오세요.

    초보자나 이런식에 소설(환미같은...)들을 특별히 좋아하시는 분들만을 위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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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5.16 22:12
    No. 18

    책을 보면 그냥 동아리활동을 하면서 무엇무엇을 어떻게 해서 이런실력이 됬다라고 작가가 독자에게 충분히 길게쓰든가 임팩트를 줘서 납득을 시킬만큼의 내용을 적어줘야 할텐데 그냥 동아리 활동했다-> 수업빼먹었다-> 로봇경진대회우승했다 이렇게 중간과정을 생략하는 쓰고싶은것만 쓴다 정신을 작가님이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니깐 이분은 로봇을 만드는게 중요하지 그 이전까지의 부분은 아예언급을 하지 않을수가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쓴거죠.
    이런식에 소설이라도 재밌다는 분들 오셔서 저한테 또 취향이니 존중해달라 하실껀데 솔찍히 잘쓴소설이라고는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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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백로야
    작성일
    10.05.16 22:52
    No. 19

    뭐, 그냥... 이제는 초탈해야 될 때 인듯... 출판사나 작가나 독자나...
    그냥 지뢰작 숙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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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0.05.16 23:14
    No. 20

    아니, 윗분들;;;;;;;
    로봇 만드는게 건담 프라모델 만드는건줄 아시나요;;;;;;;;;
    로봇공학은 엄청, 아주아주 엄청나게 공부해야됩니다.
    대충 움직이게만 하는데도 기계적 메카니즘, 작동제어 알고리즘, 각종 전자 회로지식등이 총 망라되어야 합니다.
    그러자면 과학 수학 전자기학 회로학 기계공학 두루두루 섭렵해야되고 어지간한수준의 프로그래밍,회로제어 공부도 해야됩니다.
    또한 행동패턴제어를 위해 생물,생태학분야까지 공부해야 됩니다.
    괜히 로봇공학자들이 바퀴나 파리의 행동패턴을 분석하고있는줄 압니까....
    동아리방구석에 틀어박혀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아마 동아리방구석에서 레고로봇,건담조립은 할 수 있어도 로봇제작,제어,프로그래밍은 죽어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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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허벽
    작성일
    10.05.16 23:20
    No. 21

    아#언맨 보고 삘받아서 쓴 작품 같았습니다. 중간에 읽다가 느글느글해서 접어버렸습니다. 취향에 완전히 상극되는소설이였지요.
    반면,책방 아저씨는 그게 제일 잘 나갔다고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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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늑도리
    작성일
    10.05.16 23:37
    No. 22

    간단하게 움직이는 로봇 팔을 제작하는게
    대학교 4학년 졸업작품 주제입니다.

    공부를 못하는 고등학생이 로봇을 제작할 줄 안다는게 황당한 설정이죠.
    (국어는 못하지만 수학은 천재! 이런 설정이면 모를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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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그리곤
    작성일
    10.05.17 00:00
    No. 23

    중학교 수업은 가만히 앉아서 학교 수업만 듣고 등하교해도 시험기간에만 하면 전교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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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쿤스번드
    작성일
    10.05.17 00:01
    No. 24

    꼴통무적님, 그 중학교, 고등학교 로봇조립이라는것은 그냥 로봇 부품을 사다가 조립하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초보자라도 내일부터 맹렬히 연습하면 1달이면 될겁니다.
    그런데 책에서 말하는 로봇조립이라는것은... dainz님이 말씀하시는 진짜 전문적인 로봇같네요 -ㅁ-.. 책을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공학은 어렵습니다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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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패왕무적
    작성일
    10.05.17 00:03
    No. 25

    지뢰작은 아니던데..

    근데 로봇 경진대회라는게...
    로봇만 조립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각각의 동작에 대한 프로그래밍을 해서 넣어 줘야 되는겁니다....
    우니라라 환경에서는 혼자 공부해서는 힘들것 같네요..

    대부분 컴퓨터 학원에서 공부하더군요..

    그리고 당연히 학교 선생님이나 부모님들도 밀어 줍니다..

    윗님 말씀처럼 경진대회 나가 수 대상 타면 왼만한 대학은 그냥 들어 갈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안되지만요..
    이명박 대통령이 다 없애버려서 지금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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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패왕무적
    작성일
    10.05.17 00:05
    No. 26

    동작 프로그래밍하는데 카이스트 교수들 데려다 놓고 교육합니다..
    고딩 중딩들 모아 놓고요..

    그냥 되는게 아니죠...
    무슨 만화처럼 만들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하나 하나 동작에 대한 프로그래밍을 해줘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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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패왕무적
    작성일
    10.05.17 00:30
    No. 27

    개인적으로 사족을 달아 보자면...

    1. 현실에서는 1등까지는 힘들고 상위권 까지는 치고 올라갈수 있겠더군요. 그래도 논픽션 소설이니 1등까지 가능하다고 해도 그렇게 무리가 가는 설정은 아닌듯 합니다..

    2.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우리나라 기술고라는게..ㅋ.. 로봇 만드는 기술고가 생겼나 모르겠네요. 학교 선생님들로는 불가능하죠.. 기술고에서 로봇이라는게.. 그리고 요즘에 학생패면 바로 경찰 학교까지 와서 선생 잡아 가는 세상인데.. 저렇게 팰수 있는 시기는 80년 90년대 초반까지겠네요. 그렇다고 진로 때문에 저렇게 패지는 않았는데...

    3. 동아리에서 로봇만 줄창 만든다.. 이건 대학교에서나 가능한 이야기군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경진대회 참가할려면 학생 혼자 가서 신청하면 소용이 없는걸로알고 있네요. 학부모 동의와 학교 동의가 필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학생 혼자 경진대회 참가 못합니다..

    4. 몇년 전까지만해도 로봇 경진대회 우승이면 왼만한 대학 그냥 갈수 있었습니다.. 특별 전형으로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취직할게 아니라 대학 갔으면 되는데..^^

    하여간 사족이었구요..
    제가 읽었을때는 그렇게 무리 없는 설정으로 봤는데..
    다른 분은 아니었나보네요..
    저정도 설정은 왼만한 소설에서는 나올법한 설정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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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푸른...
    작성일
    10.05.17 00:37
    No. 28

    공업물리 제끼고 로봇제작?!?!?!?!

    컴터는 독학했고 프로그래밍 독학했다고 치더라도, 원서들은 자체번역인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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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5.17 00:39
    No. 29

    요즘 이런 글자뭉치가 왼만한 소설축에 들어가는 현실이 부끄럽다.(꼴통무적님 비난하는게 아니고 요즘 세태를 이야기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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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한뫼1
    작성일
    10.05.17 00:39
    No. 30

    꼴통무적님/ 저친구가 원하는 것은 대학이 아니에요. 연구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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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한뫼1
    작성일
    10.05.17 00:43
    No. 31

    이런 쓰는 사이에 리풀이 주르륵... 전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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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패왕무적
    작성일
    10.05.17 00:46
    No. 32

    횐뫼1/ 경진대회 따위를 우승했다고 연구소라...ㅋ..
    웃긴 이야기죠..
    다만 저 설정을 중딩때를 고딩때로.. 고딩때를 지방 대딩때로

    그리고 지방대 졸업하고 연구소에서 안받아 준다는 설정을 하게 된 다면 나름 설득력이 있을것 같네요....

    나름 1권만 넘어 가면 재밌어요.
    아.. 생각 난김에 내일 다시한번 빌려다 봐야 겠네요..
    전 나름 재밌게 봤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5.17 01:43
    No. 33

    만화의 영향인지 흔히들 로봇 만들기 어려운 이유가 하드웨어때문이라고 알고 있더군요. 물론 하드웨어 자체도 매우 어렵습니다만 실상 가장 어려운 것은 소프트웨어입니다.
    그럼 이 소프트웨어라는게 무엇이냐? 중고등학생이 독학해서 어플등록하고 쉽게(상대적으로) 돈 버는 그런류의 소프트웨어가 아닙니다. 물론 그런 기술들도 필요하지만, 그 정도는 숙련도가 향상하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다시 말하지만 쉽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니 한 분야에 미쳐서 열심히 공부했다란 전제하에 스스로 만든 로봇이라는 것은 허구라지만 얼마나 황당한 일인지 알만할 겁니다.
    인간과 같이 이족보행을 하게 하기 위해서도 자세제어에 들어가는 그 수많은 행렬들을 고등 공부조차 못하는 이가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수학 천제라고 할지라도 수학이 한 분야만 있는게 아닐진데 그 모든 수학에 천재성을 드러내기는 역시 쉽지 않겠죠. 헌데 로봇에 사용되는 수학은 인류 모든 수학이 총동원됩니다. 거의 불가능한 일이죠. 실지로 그 수많은 천재 수재 과학자들이 수십년을 매달렸음에도 지금도 인간처럼 이족 보행하는 로봇도 못 만들었습니다. 비슷하게 걷는 것도 지금 대단하다고 하는 판에 어렵겠죠....
    머 현실이 그렇다고 소설속에서도 그러라는 법은 없지만 억지 같긴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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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5.17 03:34
    No. 34

    책을 안보고 이 비평글만 보고 적어봅니다..

    1번 9개월만에 전교1등
    --> 어떤 목표가 있을시엔.. 사람은 뭐든 할수 있습니다..
    전교1등은 좀 오버했다고 할수 있겠지만...
    불가능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실제 현실에서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적은시간안에
    큰성과를 내는경우 많습니다.
    더구나 소설이고 대부분 소설에서 주인공들은 천재로
    설정됩니다.... 뭐 천재아니라고 해도 아이템을 영향으로
    능력치 상향 -_-;;;
    좀 오버하긴 했지만 있을수 있는일이라 생각함..

    2번 공부안하고 로봇경진대회 우승...
    --> 학교수업은 별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수업시간엔 자고...
    그외시간에 로봇만들기에 대한 공부를 했겠죠
    그게 책에서는 생략을 했을꺼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로봇경진대회도 현실에서는 여러가지 대회가 있더군요
    학생 수준에 맞는 그런대회가 아닐까요??
    (학생수준이 아니라면 졸업하기도 전에 대기업등에서
    스카웃제의가 들어왔을지도요 -_-;;)

    그리고 이비평글만 보면.. 어쩌면 비평하는부분이
    혹시 책 1-2장정도 되는 프롤로그부분이 아닌가요??
    대충 비평글만 봐도 책내용이 짐작이 가는데요...
    로봇관련연구소에 들어가서 연구하다가 판타지로 넘어가서
    그곳에서 마법과 결합해서 로봇만드는 그런류의 소설같은데요...

    별 중요하지도 않는부분에 개연성 있게 한다고...
    페이지 낭비를 한다면.. 볼사람 별로 없겠는데요??
    (로봇만들고 그 대회에 우승할정도를 개연성 있게 적을려면
    한두페이지설명가진곤 힘들고.. 이것저것 자료조사를 해서
    책반권이상은 적어야 될텐데...... 누가 그책 볼까요??)

    만약 이책이 판타지 안넘어가고 현실에서 제대로된 로봇을
    만드는 소설이라면 시작부터 에러라 할수 있겠죠...

    그리고 대부분 나오는 책이 이런식인데... 빌릴때 앞부분을
    훝어보고 골라야죠...
    제대로 개연성 있는 소설은 극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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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난슬
    작성일
    10.05.17 03:49
    No. 35

    음 그렇네요 작품안봐서 모르지만 프롤로그라면 인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5.17 03:55
    No. 36

    출판사로 찾아보니 -_-;;;;
    1장에 해당하는부분 -_-;;;;;;;
    2장에선 이계로 넘어가는........
    이비평글은... 작가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는게 아닌지....
    차라리 판타지로 넘어간뒤 타이탄을 만드는 과정과
    그이후에 대해서 비평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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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10.05.17 04:14
    No. 37

    혼자서 로봇개발을 할 정도라면 중학교에서 전고꼴찌를 할 수가 없죠. 물상/생물 과목에서 점수먹고, 영어에서 점수먹고 수학에서 점수먹고 들어갈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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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미노루
    작성일
    10.05.17 05:45
    No. 38

    이계로 넘어가는 소설이면...넘어가기전의 스토리는 그냥
    스킵해도 아무상관없는....
    초반의 어설픈 설정때문에 계속 뒷권나올때마다 거슬린다는...
    이계넘어가는 소설은아니지만 게임소설에서는 유일하게 읽던
    달빛조각사도 초반의 그 엄청난 말도안되는 설정때문에..
    아직도 울컥울컥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악어집
    작성일
    10.05.17 08:01
    No. 39

    1. 성적은 노력여하에 따라, 그리고 여러가지 여건에 따라 다르니 넘어가겠습니다.

    2.제가 나온 고등학교가 로봇으로 유명한 학교였고, 그리고 부품만 사서 조립하는 게 아닙니다. 수업 태반을 빼먹지만 따로 로봇 공부를 하고, 직접 프로그래밍부터 동작까지 밤새가면서 뼈빠지게 합니다. 선생님도 계십니다. (완전히 전문적인 것은 아니고, 부품 사와서 조립만 하는 거 안합니다.)

    3.위에서 말했듯이, 기능부라는 부는 수업도 다빼먹고, 시험때만 나오고 대회준비합니다. 학교에서 먹고 자면서 로봇에만 몰두하니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연구소 빼고는 얼추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못느꼈습니다.


    4.로봇 경진대회, 해외대회 수상 등으로 카이스트간 친구 놈 있습니다. 성적 상위급은 아닙니다.(올해 갔습니다.)


    그리고 매번 대회때마다 미치도록 열심히 합니다. 하루 2~3시간씩 자면서 집에 가는 일도 거의 없이 합니다. 한 번 대회 끝나고 물어본 적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냐고. 좋아서 한답니다. 재밌어서. 마치 하는 게 쉽다는 냥 말씀하시는 분 보면 그냥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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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10.05.17 08:23
    No. 40

    주인공이 로보트 만드는 동아리 활동만 했다면 공부를 안한게 아니라 학교 수업을 안한거지 로보트 만드는 데 필요한 공부는 충분히 했다고 생각되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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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테라토스
    작성일
    10.05.17 09:17
    No. 41

    윗글 쓰신 분이 개연성 있는 부분 과 없는 부분을 함께 써나서 오히려
    더 헷갈리게 해 놓았군요

    결론 부터 말하면 이 작품은 전혀 개연성이 없는 작품입니다.
    개연성이라기 보다는 현실성이라고 해야 되나..

    1. 9개월 만에 중학교 꼴찌 에서 전교 1등 가능 합니다.
    --> 이건 오히려 개연성이 있져.. 왜냐 하면 한 분야에 몰두 하는 천재들은
    학교 수업 보다 자신이 하는 일에만 잘 하거든요. 그래서 학교 수업 않듣는
    천재들이 어느날 공부 해서 전교 1등 하는건 충분히 가능할 뿐더러 이건
    개연성이 있는 내용입니다.

    2. 기술고 선생이 주인공이 나 기술고 갈거야 하니까 무조건 팬다라는
    부분은 이쪽은 약간 문제성을 지적하고 싶군요.. 기술고 선생이 바보라서
    엉터리 라서 라는 부분을 소설 설정에서 얼마나 충실히 다루고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 지겠지만... 현실적으로 개연성이 없는 부분이져..

    3. 3년동안 수업시간에 자고 동아리에서 로봇만 만든다.
    이 부분은 오히려 개연성이 있는 부분 입니다.
    천재들이 정상적인 학교 수업을 듣는 것 보다 혼자서 공부해서
    동아리에서 로봇만 만든다 라는 설정은 오히려 정상적인 설정입니다.

    4. 당연히 주인공이 천재라면 동아리에서 혼자 로봇 만들기 (독학 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해서 로봇 경시대회 우승 충분히 가능한 설정입니다.
    왜냐 전세게의 천재들의 경향이 대부분 이와 비슷합니다.
    학교 수업 않들어도 천재들은 혼자서 척척 다 잘한다는 설정은 현실에서도
    충분히 있을 법하고 애플의 스티브 잡스니 등등 MIT 다니는 천재등등 이런
    얘기들은 이미 뉴스 기사에도 자주 접하는 있을 법한 설정입니다.

    /// 이 부분이 좀 개연성이 없군요
    5. 주인공 졸업하지만. 열심히 논 관계로 아무곳에서도 안써준다. 그러면서 그제서야 연구직은 대학을 나와야 한단다. 그리고 하는 말이 "나는 대회 우승자란 말야 왜 인정 안해줘"

    " 연구직은 대학을 나와야 한다 " 라는 사실을 주인공이 모를수 있는가?
    에 대한 부분 현실적으로 주인공 머리는 아주 좋다는 가정입니다.
    왜? 학교 수업을 않들어도 로봇을 척척 만들 정도로 이미 천재라는 설정인데
    중학교만 나와도 알 수 있는 상식적인 "지식" 을 모른다는 설정은
    개연성이 없는 부분이져. "

    결론 부터 말하지만...
    제가 말한 위 목록의 개연성에서 설정 자체는 무리가 없지만..
    주인공 설정이 개연성이 있지만.. 주변 환경이 개연성이 없군요...
    즉 전혀 있을 수 없는 사회 환경에서 있을 법한 사실
    모순 이 되는 개연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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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5.17 10:32
    No. 42

    주인공이 능력 얻게되는 부분만 봐도 개연성 상실이죠 뭐.
    능력을 얻는 부분은 비록 1장이라고 해도 중요한 부분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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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5.17 11:49
    No. 43

    휴~~~
    이글도 글생략이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는
    비평글이군요 -_-;
    그냥 있는그대로 적으면 안되나요?
    왜 내용을 간략하게 줄여서 더 나쁘게 적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1. 9개월만에 전교1등
    --> 3월에 328등인 주인공성적이
    4월 288등 , 5월 210등 , 6월 162등 , 7월 101등
    8월 68등 , 9월 45등 , 10월 20등 , 11월 1등
    (여기서 한달에 한번씩 시험치냐고 따지면 할말없습 --;;;
    애초 설정이 2025년에 교육설정바뀌었다고 적어났으니...
    시험과 현실과 틀린가보죠 -_-;;)
    암턴.. 차근차근 등수 올라서 전교1등이네요......
    9개월만에 1등과 차근차근 올라가는건 틀리다고 생각되네요

    2.진학지도교사가 주인공 패는거
    --> 책 내용 그대로 적자면...
    주인공이 가고자하는 기술학교는 기숙사생활이 가능한 학교며
    졸업후 바로 취직을 하기위해서 기술을 배우는 학교로 나옵니다.
    기술학교 간다고 지도교사에게 말한후
    부모님과 다른교사와 교장까지 설득을 했지만 실패...

    "아마 기술고등학교에 가겠다고 일주일 단식에, 각목100대까지
    맞은 사람은 주인공이 최초이자 마자막이다.

    라고 책에 나옵니다...
    과연 이부분이 비평글에 적은거처럼 무조건 팬다 로 표현이
    적당한가요??
    (비평글에 적은거처럼 왜가는지?무슨목적인지? 는
    책에선 생략됐지만... 설득과정에서 나왔을꺼라 짐작할수 있습니다.)

    3. 고등학교 가서도 공부안하고 로봇만 만들고 우승한다
    --> 애초 목적은 그 고등학교를 가기 위해서 공부한겁니다...
    그렇다고 로봇관련부분에 대해서는 공부안한건 아님니다.
    다른사람이 적었듯이 로봇관련 기초와 회로용접 프로그래밍언어
    등 공부하던데요?
    (써클가입을 위해서 저건 필수였는데요 --;;)

    더구나 경진대회는 고등학생부에서 최우수상 받은겁니다..
    다른사람들 댓글보면 공업물리나 원서 어쩌고 말하는데...
    뭐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그런로봇이라도 되는모양이네요 -_-;
    학생수준에 맞게 잘만든 로봇일뿐 -_-;;;

    4.문제2 ㄱ,ㄴ,ㄷ 에 대한 답
    --> ㄱ.중학교때 공부는 기술학교에 못간다고 해서 가기위한 공부임
    --> ㄴ.책을 어떻게 봤는지 모르겠지만 동아리 활동이 아닌
    로봇만드는데 관한 공부는 충분히 했습 -_-
    --> ㄷ.로봇에 미쳐서 맞아도 정신못차려서 포기했는데...
    어떻게 바로잡아줄수 있을까요? --

    5.취직못한거
    --> 이부분은 역시 책에 나와 있습니다...
    로봇에 미쳐서 현실을 몰랐던 주인공.....
    (어떤분은 주인공이 천재라고 하지만... 책을 보면 아니라고 할수있네요
    로봇에 대해서만 뇌를 좀더 사용하는거 같네요....
    중학교때 전교1등도... 기술학교에 못간다는 위기감에
    능력이 발휘됐다고 생각되네요...)
    로봇대회에 최우수상 받으면 모든게 해결될줄 아는 바보로
    책에서 표현됩니다 -_-

    30분동안 봤다고 적어주셨는데......
    비평글에 해당하는 부분은 총 14페이지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_-
    (1장도 안끝나는....)
    소리내서 천천히 책 읽어도 10분도 안걸리는데....
    30분이나 보셨다면 비평글자체가 이해가 안됨 -_-

    p.s) 얼마전 한민족프로젝트에도 이런식으로
    간략하게 줄여서 원본보다 더 나쁘게 표현하는 글이 있어서
    혹시해서 책빌려와서 보니깐 역시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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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5.17 13:51
    No. 44

    일단 로봇을 저렇게 만들수 있는 녀석이 전교에서 꼴등한다는 설정 자체가 말이 안되는겁니다. 시험시간에 아예 오지 않은이상 불가능합니다.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일단 영어를 잘해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프로그래밍 프로그램은 영어로 짜며 아무리 못해도 기본이상은 해야 가능합니다.

    프로그래밍을 짜려면 수학을 잘해야합니다. 현재 컴퓨터의 모든 알고리즘은 1,0 이라는 알고리즘을 이용하며 이것을 활용하려면 수학적 계산이 들어갑니다. 즉 수학을 못하면 프로그램을 짤수가 없습니다.

    즉 제대로 설정을 할거였으면 주인공이 정말 전교꼴등이라도 수학과 영어는 만점(그것도 대학수준)이어야 로봇을 만들수 있다는 겁니다. 로봇이 무슨 설계도보고 조립하는 장난감으로 아시는 분이 많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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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패왕무적
    작성일
    10.05.17 14:14
    No. 45

    모 알고도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 책은 읽어보면 나름 재밌습니다..

    어떤 글처럼 A라 설정햇는데 나중에는 B라 하거나 분명히 앞권에서는 죽었는데.. 별도에 설명 없이 뒷권에서는 멀쩡히 사람이 살아 있는것도 있고...

    그런 책들이 한두권이 아닙니다..

    이책은 작가님이 로봇에 대해 좀 무지했지만(일반인들은 모를수 있는겁니다.). 그래도 나름 개연성을 가지는 글이라 생각되네요...

    이 작가분 글이 개연성이 없어서 못읽겠다면...

    지금 나와 있는 판타지나 퓨전 무협은 읽을게 없는게 되는거지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이정도면 그래도 꽤 괜찮 편에 속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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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패왕무적
    작성일
    10.05.17 14:16
    No. 46

    아 그런데 제가 읽은 작품이 맞나 모르겠네요..

    판타지로 넘어 가는게..
    연구소에 명절동안 혼자 남아 있다가 사고 쳐서 판타지로 넘어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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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패왕무적
    작성일
    10.05.17 14:22
    No. 47

    아 그리고 이제는 경진 대회 우승한다고
    대학 못가요..
    그거 없애 버렸다고 하더군요..

    아는 학원도
    로봇 특별반 편성해서 카이스트 교수들 불러다 교육했는데(학원비 50만원 매주 토요일만 교육)
    그거 작년에 없앴어요..
    이제 대학 입학이 안되니까요..
    무슨 대회 입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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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5.17 14:55
    No. 48

    이작가분 참으로 불쌍하다고 생각되네요....
    완결까지 총 8권... 1권당 300페이지라 할때 2400페이지...
    이비평글은 20페이지정도 분량을 가지고 적은글..
    책전체내용중 1/120 가지고 욕먹고 있다니... 너무나도 불쌍하네요..

    오히려 전 이계로 넘어가서 바뀐몸에 능력이 적용되는지
    이해가 안가는 -_-;;;;;
    차라리 태클을 걸려면 현실부분 대충넘어가고
    이계로 진입한뒤에 걸면 대부분 별말없이 호응할텐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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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5.17 16:39
    No. 49

    뭘 불쌍하기 까지... 허술하게 쓴 작가탓이죠.
    소설에서 첫부분은 쓸모도 없는 부분이라고 누가 정해놨던가요?
    소설 초반에 힘을 쏟으시는 작가분들은 뭐하러 그런 수고들을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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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순욱(荀彧)
    작성일
    10.05.17 20:18
    No. 50

    전체를 평가하게 해줘야 평가를 하지요.
    첫부분터 허술하고 독자들의 배려,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따윈 없는 글들이 너무 많이 출판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대변하는 글인만큼 대중에게 공개하기 전에 여러번 다른 사람들에게 검증을 하던 본인이 여러 각도에서 읽어보던지...-_- 독자가 작가 입장 생각해서 8권까지 읽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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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5.17 20:57
    No. 51

    한국식 주입교육의 폐해를 보는거 같군요.
    로봇이 현제 거의 모든 과학의 꽃임에는 분명하지만... 천재라면 (하늘에서 뚝 떨어졌건) 로봇에 대한 이해도가 그리 어려운건 아닐진대.
    뭐 터미네이터 만든것도 아닐진대... 왜 중학교 전교 꼴찌가 9개월만에 전교 일등이 되는게 불가능하고 공부가 아니라 학교공부 않한다고 로봇을 못만들 이유가 뭐죠. 까놓구 초등한생 나이에 적분미분을 푸는게 아니라 증명을 해대는 넘도 있는데... 그건 학교에서 배웠남...

    책의 구성은 둘째 치고라도 비평자체가 정말 허술함. 인과율의 관계를 이야기 한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머리로는 불가능하니까 다 불가능하다는 표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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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문화방송
    작성일
    10.05.17 21:30
    No. 52

    작가님오셧네여. 안녕하세요 단우운 작가님 라온쓰시느라 힘드시져? 그래도 그러시면 안되여. 중딩전교꼴찌가 1등되는건 그렇다쳐도 학교공부중 수학영어 생물 물리 등등이 로봇만들때 다 필요한데 학교공부를 안했다는건 그중 암것도 안했다는 뜻이에여 이해좀해주세여 종자가안좋아서 머리가 나쁘신지몰라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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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5.17 22:17
    No. 53

    간단하게 영어로된 프로그램을 쓸정도면 영어가 꼴지인건 말이 안됨. 수학으로 된 프로그래밍을 짜려면 수학이 꼴지인건 말이 안됨. 로봇으로 인체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야하는데 생물이 꼴지인건 말이 안됨. 로봇의 움직임과 무게 중심 등을 활용하려면 물리가 꼴지인건 말이 안됨.

    간단하게 작가님은 주인공이 저걸 다 잘하는데 시험을 안보고 실험만해서 꼴지라고 했어야 했음.

    현재 라온의 설정은 덱스터의 연구실이라는 만화에 주인공 덱스터가 학교 꼴지라는 소리와 다를바가 없다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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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5.17 22:19
    No. 54

    '까놓구 초등한생 나이에 적분미분을 푸는게 아니라 증명을 해대는 넘도 있는데'

    라고 하시는데 그 초등생이 학교 수학따위에 꼴지를 할리가 없잖음? 스스로가 스스로의 글을 부정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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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5.17 22:40
    No. 55

    단우운님이 작가님이신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닐니
    작성일
    10.05.17 22:51
    No. 56

    ...제가 이 소설을 4권까지 보고 생각한 건데 이 소설은 그냥 양판소입니다. 어찌 보면 양판소보다 더 수준이 낮을 수도 있고... 뭐 제 생각엔 평범한 양판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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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0.05.17 23:01
    No. 57

    뭐 저야 아직 학부생이라 깊이는 알고 있지는 않지만 컴퓨터공학(CS)의 경우 계통에 따라 다르지만 특정 계통 혹은 아주 깊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수학과 밀접하게 연관 되어있지는 않을텐데요.
    영어의 경우에도 마찬가지긴 한데, 프로그래밍 자체는 영어와 거의 상관없습니다. 다만 전문서적과 라이브러리의 대부분이 영어라 영어 모르면 지식 습득 속도가 현저히 늦어집니다.
    다만 어찌되었건 로봇 만들정도라면 전교 꼴찌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시험을 아예 치지 않을 정도의 꼴통이 아니라면요.

    뭐 학부생 이상의 전문 지식을 가지고 계셔서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을 지적하신거라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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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tarDust
    작성일
    10.05.17 23:34
    No. 58

    휴머노이드라도 복잡한 동작을 요구하지 않는다면 고등학생 수준에서도 설계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전문지식이 요구되긴 하지만 본격적인 수준이 아니라면 기존에 나와있는 전문들만 참고하더라도 해결 가능하거든요. 주인공이 양판소 수준의 천재라면 말 다한 거고요.
    하지만 2년 넘게 설계해서 상을 받을 정도의 로봇이라면 그만큼 심도있는 지식들을 필요로 할 겁니다.
    최소 영어, 물리, 수학, 공학 분야에 관해서는 공부가 전혀 필요없을 정도로요. 그 상황에서 전교 꼴지가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 같네요.
    근데 작가 스스로 개연성에 신경을 안쓴게 느껴지는 양판소인데 그냥 지뢰라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속편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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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5.18 00:44
    No. 59

    순백의사신님...

    그렇게 자기가 바보라고 말하고 싶었어?... 컴터 프로그램밍 잘하면 영어 잘하냐? 포항공대 경제학과 다니는 넘이 카이스트 해킹한다고 학부 성적 맨날 꼴찌 였다... 니가 모른다고 세상에 일어나지 않을꺼라는 생각은 버려라...
    그리고 인체운동공부하는게 생물이냐? 너 정말 바보구나... 모르면 그냥 가만히 있어.
    인체운동공부에 대한 대부분이 미케닉와 물리에서 나온다. 웃끼고 자빠졌네.

    비평을 재대로 못써는데 공감이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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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5.18 00:52
    No. 60

    포공 경제학과가 해킹한다고 성적 꼴지인 것은 이 글과는 전혀 관계가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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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5.18 00:55
    No. 61

    아니 제가 직접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단우운님이 하시는 말은 1+1을 못하는 녀석이 미적분을 한다는 소리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경제학과가 해킹이란 무슨 상관이에요. 컴퓨터 공학과라고 해도 말이 안되는데

    경제학과에서 컴퓨터와 관련있는 것이 있나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

    로봇을 만든다면 자신이 하는 전공에 대해서는 전문가인건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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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5.18 00:56
    No. 62

    부정님//
    저의 마지막 댓글은 순백의사신이란 사람의 논지를 반박한 거니 라온이랑은 관계가 없을 겁니다.
    첫째 컴터 프로그래밍잘한다고 영어 성적나쁠수 없다는 논지에서
    컴터 프로그래밍과 영어성적은 전혀 관계가 없고
    둘째 더 나아가서 천재라는 이가 성적이 나뿔 수 없다는 논지에서 포항공대 다니는 이라도 성적 나쁠수 있다는 반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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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5.18 00:58
    No. 63

    운동을 잘하는 녀석이 학교 성적이 꼴지일수 있습니다. 미술을 잘하는 사람이 성적이 학교 꼴지 일수 있습니다. 음악을 잘하는 사람이 학교 성적이 꼴지일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들 모두 체육, 미술, 음악에서는 절대로 꼴지가 아닙니다. 시험을 전혀 보지 않는 경우를 빼면요.

    단우운님은 지금 체육 꼴지인 운동선수, 미술 꼴지인 화가, 음악 꼴지인 음악가가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5.18 00:59
    No. 64

    그래서 순백의사신님 영어 잘하시겠네요.
    컴터 프로그래밍 잘하면 영어잘한다 대박나겠네 ㅋㅋㅋ 요즘 영어공부때문에 난리라던데 한번 거기로 나가보세요.
    그리고 미분적분 증명하는 넘을 일차 방정식에서도 해매는걸 봤는데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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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5.18 01:04
    No. 65

    미안하지만 영어 잘 못해서 프로그래밍 공부하는데 머리 아파 죽겠거든요?

    애초에 과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지식적 기반이 없으면 세워지지도 않는데 무려 전교 꼴지인 녀석. 무려 자신이 하려는 일에 큰 도움이 되는 학문에도 제로인 녀석에게 로봇이 만들어진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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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순백의사신
    작성일
    10.05.18 01:09
    No. 66

    제 결론은 이겁니다. 아무리 못해도 자신이 하려는 분야에는 전문적. 아니면 기초적인 지식을 가져야 하는데 그 것도 되지 않는 자가 하는 것은 모래 위에 모래성 쌓기밖에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게 된다면 뭐하러 1+1을 배웁니까? 그냥 바로 미적분으로 넘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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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패왕무적
    작성일
    10.05.18 01:26
    No. 67

    몬가 착각을 하시네요...

    우리가 학교에서 공부하는 영어와 수학하고...
    프로그램상에 쓰이는 영어와 수학하고는 조금은 차이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영어와 수학을 잘하면 당연히 프로그래밍에 도움이 돼겟죠...

    근데 학교에서 공부하는거 안해도...
    근양 저냥 프로그래밍 가능해요...
    쓰이는게 틀리던데...
    꼭 영어와 수학 공부를 잘해야 프로그래밍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꼴찌 하던 녀석이 프로그램에 필요한 영어와 수학만을 공부해서(실제로 학원에서 로봇경진대회반 가르치는것은 필요한것만 가르칩니다.) 경진대회 나가서 상탈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저정도로 개연성을 따질거면..
    지금까지 나와 있는 공상과학 소설이나 만화 판타지 무협 모 읽을게 있나요...

    이걸 가지고 끝까지 테클거시는게 좀 보기 않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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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10.05.18 02:23
    No. 68

    꼴찌가 카이스트 갔잖아요.. 올가가 광운대 카이스트 올에이뿔 맞은 예가 있으니 넘어가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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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변비요정
    작성일
    10.05.18 02:28
    No. 69

    중간에 지뢰작이라 생각하고 덮어버린 작품을 비평을 시도하는것은 위험한 행동입니다
    비평하기위해서는 최소한 지뢰작이더라도 다읽어보고 비평하는것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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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5.18 10:50
    No. 70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
    이비평글 보고 책빌려와서 43번댓글 작성했는데...
    그건 안보셨나 -_-;;
    이비평글도 나름 축소를 해서 좀더 나쁘게 표현된건데...

    더구나 49번댓글 마법시대님..
    대체 얼마나 허술하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책에서 보면 나름 말이되게 적어났습니다.
    중요한부분이 아니라서 간략하게 표현했더군요...

    그렇게 맘에 안들었다면 이거 연재물이라면서요...
    연재할때 왜 작가분에게 말해서 좀 어설프니 제대로 적어보라고
    말 안하고 출판후에 이렇게 까는지 모르겠네요...
    (뭐 연재할떄 말했는데 신경안쓰고 밀고나갔다면 할말없고요 --;)

    정말로 다른부분을 보고 깐다면 뭐 이해할수도 있지만...
    20페이지부분 가지고 뭐그리 깔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나쁘게표현된 비평글보단 책에선 어느정도 말이되게 적어났는데도 --
    (뭐 로봇만든다고 결심하고 초등-->중등-->고등 과정을
    책 몇권분량으로 세세하게 적는걸 원하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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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5.18 11:09
    No. 71

    실제 글을 읽어 보지 못했으나 많은 이들이 의문을 가진다면 분명 작가분의 표현상의 문제가 큰 것입니다.
    아무리 사이언스 픽션이라도 허황되게 하진 않죠. 아 그런가? 하며 그럴 듯 하게 묘사해 놓으니까요.
    이계 넘기기 전 초석일지라도, 설혹 그 분량이 10장 밖에 안 되더라도 설득력이 없어 논란이 생긴 것이라면 작가분이 후에 다른 글을 쓸 때 참고하셔야 합니다.
    작가 본인은 머리속에 구상을 해놓고 글을 쓰기에 설명이 좀 부족해도 자신은 이해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자기가 생각하고 쓴 글이니 당연하죠. 하지만 글을 읽는 독자는 이해하지 못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죠. 자기가 생각한 구상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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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5.18 11:13
    No. 72

    여기서 중요한거 한가지..
    주인공이 기술고등학교에 간 목적은 그학교에 있는
    로봇제작써클 때문입니다.
    그써클은 로봇대회에서 우수한성적을 낸 명문써클(?)입니다..
    주인공 혼자서 독학으로 만든게 아니라...
    책에선 생략됐지만 써클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았을껍니다.
    (독학으로 할꺼면 고등학교엔 왜 갔을까요? -_-;)

    그리고 그기술학교는 그냥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가는
    수준이 좀 떨어지는 학교입니다...
    (그이유때문에 중학교때 지도교사가 패가면서 말렸습 --)
    과연 그학교수업이 써클보다 더큰도움이 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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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5.18 11:15
    No. 73

    부정님.. 지금 여기서 댓글적는사람중 다수는 책안보고
    비평글만 보고 적었습니다..
    비평글자체가 잘못됐다고는 생각안하나요? -_-;;

    43번 댓글 한번 읽어보세요 어설픈글이지만 좀 이상해서
    책과 비교해가며 적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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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테라토스
    작성일
    10.05.18 13:22
    No. 74

    글쓴이가 로봇이랑 그냥 기계랑 뭔가 착각을 하는 듯...

    그냥 기계는 공고 나와서 기능이 뛰어나면 아주 잘 만듭니다..

    로봇은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해야 되져...

    단순한 생산 기계 만드는 것과 차원이 다르져..

    이공계 전공한 대학생들이 봤다면... 기급할 설정이군요...

    학교 수업 다 빠져먹고 전교 꼴등 이라면

    영어 는 최소 그 중학교 수준.. 즉 애초에 고등학교 도 아니고
    중학교 수준에서 평균 점수 60점이라고 가정 한다면

    최소 로봇 공학에서 쓰이는 인공지능 프로그래밍을 할 정도의 영어실력은
    i am a boy , you are a girl 도 모를 수준 하고 는 거리가 멀겠져...

    잘 보시면 알겠지만,, 중학교 수준에서 전교 꼴등 할려면

    영어는 최소 10점 미만을 받아야 하는데..

    중학교 영어 시험에 나오는 수준도 모르면서 로봇 공학에 쓰이는 인공지능
    프로그래밍이 가능 할 것 같습니까??

    중학교 수학도 전교 꼴등 할려면 10점 미만으로 받아야 하는데
    중학교 수학 문제 10점 미만으로 받을려면..
    단순 2차 방정식도 모르는 수준인데..

    과연 로봇 공학을 설계해야 되는 주인공이 .. ㅎㅎ 기도 않차는 군요

    단순 하게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 로보트 전국 경진대회 우승할 수준의
    중학교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수학 하나도 않배우고 초등학교에서 곱셈 덧셈 뺄셈만 배웠다고
    치더라도.. 중학교에서 수학 하나도 않배워도 저절로 수학적 이론을
    머리속에서 정리가 가능 하다는 겁니다. 수학은 꼭 교과서 에서 이론으로
    배워야 되는게 아니거든요.. 응용 과목이라... 그런데도

    10점 미만으로 받아야 가능한 전교 꼴등 ㅎㅎ;; 말도 않되져..
    머리만 좋고 수업 하나도 않들어도 중학교 수학은 최소 50점 이상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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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5.18 14:36
    No. 75

    ㅋㅋㅋㅋ 이젠 나도 포기다~
    현대에서 이계로 주인공 보낼 작가분들~~~
    걍 아기때 죽여서 보내세요 ㅋㅋㅋㅋㅋㅋ
    학생이나 성인으로 보낼려면 성장과정을 상세하게 적으세요~
    (대하장편소설 만든다고 생각하시길 ㅋㅋㅋ)

    문넘의 비평글에서 줄임은 잘도 알아들으면서 --
    책에서 별중요하지않는걸 줄여서 대충생략은 끝까지 이해못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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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maka
    작성일
    10.05.18 15:23
    No. 76

    비평하신 분이 과하시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프로그래밍한다고 영어를 잘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영어가 꽝일리는 없겠죠. 함수나 변수 하나를 정할때도 영어사전을 뒤적이게 되니까요.
    아 녜. 한글로 할수도 있습니다. 90년대만해도 '삼각형만들기' 함수라면
    SamGak' 같은 이름으로 만드는 분이 종종 계셨으나, 지금은 영어로 바꾸시던가 살아남질 못하셨죠. 요즘은 3-4살 부터 영어를 배우는 시대이니 연구소에 안들여준다고 외칠정도 규모의 대회 수준이라면...

    인체를 움직이는건 생체 역학 입니다. 메카닉도 아니고 일본만화에서나 나올것같은 미케닉이라는 단어가 왜 튀어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생체 역학이 공학이라 기계쪽 성향이 강합니다만, 적어도 뼈대와 관절 근육의 연관관계에 대해서는 연구해야합니다. 로봇을 움직일 정도라면 더더욱 그럴테고요. 이게 바로 생물 점수하고 연관되는건 아닙니다만 적어도 흥미를 가지고 혼자 찾아볼 정도라면 어느정도 생물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지는것이 정상이지 않을까요.

    다짜고짜 '너'라던가 상대방을 비하하는 단어를 쓰시는 분들 싫어하는 편인데 그 내용마저 납득할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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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5.18 15:27
    No. 77

    중요하지도 않은 얘기면 이쪽 세계 얘기는 그냥 "난 한국에 살았었다. 근데 이계로 왔다." 요거 한줄로 끝내면 되겠군요. 중요하지도 않고 설렁설렁 넘겨도 되는 부분에 뭐하러 페이지 낭비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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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5.18 15:30
    No. 78

    중요한지 안중요한지 멋대로 단정지어 버리는게 정말 놀랍습니다.
    연재때 읽은지 오래되서 전부 생각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주인공의 신념(이라고 하면 거창하려나요?)과 힘을 얻는 과정이 나오는 초반이 중요하지 않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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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패왕무적
    작성일
    10.05.18 15:31
    No. 79

    흠 다시 읽어보니까 말이 되더군요...

    모가 말이 안된다는건지..
    지금의 교육 환경이 아니라 2025년에 교육환경으로 설정해 놨고...
    연구소에 들어 가고는 싶은데 고졸이라
    중소기업에서도 입사가 안되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알바 하게 된거고만...

    참내.. 괜찮은건데 왜그러는건지 이유를 모르겠네...
    알바도 말그대로 경비원으로 들어간거고만...

    읽어보면 나름대로 개연성 있게 잘 쓴건데...
    요즘 나오는 환생물보다은 더 잘썻고만...

    지금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잇는 콜로서스 하고 함 비교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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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5.18 15:31
    No. 80

    가장 웃긴건 연재할땐 가만있다가 출판하니까 깐다고 뭐라고 하는거. 무슨 출판이 신성한 신의 영역이라도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정말 놀라운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패왕무적
    작성일
    10.05.18 15:38
    No. 81

    나름 작가는 개연성 있게 할려고 노력한게 보이는데...
    흐미..

    그냥 배타고 가다 넘어 갔는데. 아이가 돼 있고..
    옆에 힘을 주는 늑대가 있고...
    14살짜리 아이를 그냥 타이탄 공방에 들이고 넘어온 사람이 로봇공학에 일가견이 있고...

    이렇게 넘어가는것보단 아무리 봐도 좋은 작품이더만...
    나름 로봇에 대한 기초지식을 얻는 과정..

    그리고 연구소에 있는 기계로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과정(다른 판타지에는 그냥 넘어가서 그냥 힘이 생기죠..)도 나름 말이 되게 할려고 노력한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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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5.18 15:51
    No. 82

    꼴통무적님//
    흠... 전 읽을 당시 그 기계로 능력 얻는 부분이 오히려 너무 어색해서;;;
    무슨 놈의 연구소가 보안도 엉망인데다가 그 능력 올려주던 기계는 또 뭐 그렇게 쉽게 동작이 되는지... 주인공이 미리부터 예정되어있던 피실험체마냥 기계 쓰는 족족 능력치 올라가고... 혹시 제가 틀린 부분이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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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5.18 15:53
    No. 83

    진짜 마지막으로 한가지더...
    책이든 이글이든.. 어느누구도 점수에 대해서 말한거 없습니다..
    전교꼴등을 했다는거지 영어점수 10점 수학점수 10점이
    어떻게 나온건가요? -_-;;;

    그리고 마법시대님....
    출판하기전 연재할때 이야기했으면 생각이 있는 작가라면
    바로 수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출판후에는 어떤말을 하던 막장소리만 듣지 어떻고 고칠까요?
    그래서 출판전에 말을 하지 왜 출판이후에 이런말을 하냐는거죠
    (출판전에 연재분을 봤다고 해서 적었습니다 --)

    그리고 다시 적지만.. 어설프지만 나름 개연성있게 적었습니다.
    이비평글자체가 틀리다고 분명 말했습니다..
    비평글과 책내용 틀려요....
    (43번 댓글좀 보세요 --+
    7개월만에 전교1등과 책에서 한달씩 차근차근 올라가는게 똑같나요?)

    그리고 중요한부분이 아니라서 대충 넘어가도 괜찮다는
    어설프지만 개연성있게 적어져있기 때문에 한말입니다...
    다른댓글에 말한거처럼 제대로 적을려면
    로봇만든다는 생각을 한이후부터 공부하는 과정
    하나하나 다 적어야지 제대로된글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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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5.18 15:56
    No. 84

    82번댓글보고 추가~
    연구소보안은 정전으로 인해 없는상태입니다 --
    경비원알바를 하는 주인공이 이상이 있나없나
    확인하로 갔다가 생긴 일입니다.
    (능력얻고 이계로 간뒤.. 연구소 관련자가 나와서 말한게 있는데
    마지막작업까지 다 끝낸상태.. 들어가기만 하면 실험이 되는
    단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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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5.18 16:07
    No. 85

    흐음... 그렇군요. 지적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다시 책으로 볼 생각이었는데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주인공이 단박에 성공해버린게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그거야 다른 소설에서 신의 뜻으로, 혹은 드래곤의 의지로 힘 얻는 것과 다를 바 없을 정도의 우연이고...

    다만 출판본과 연재본에 대한 생각에는 동의할수가 없네요. 연재본을 읽을때 가만히 있었다고 출판본을 평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작가라는 것이 언제부터 독자가 일일이 챙겨줘야 하는 존재가 되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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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5.18 16:33
    No. 86

    저의 경우는 이책보고 의문점은...
    연구소에서 얻은 능력치가 어떻게 이계에 다른몸에까지 적용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사람몸은 못넘어가고 영혼만 넘어갈수 있는데...
    (차원이동후 주인공몸은 연구소에 죽은상태로 있는)
    능력치를 전해줄 기계는 어떻게 같이넘어갔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_-;;;;

    그리고 출판본과연재본 문제는...
    서로 생각이 틀린거 같네요..
    요즘은 연재본을 잘안봐서 모르겠지만..
    예전에 경우 독자들이 연재본에서 오타지적도 잘해주고
    뭔가 개연성이 부족하거나 이해가 안되는건 댓글 달거나
    쪽지보내서 의문을 푸는걸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연재본을 봤다고 해서 왜 그때 말을 안했는지
    의문이 생겨서 적었습니다.
    (일일이 챙겨주는거보단 이런 연재싸이트에서
    작가와 독자가 같이 호흡을 해서 좋게 발전하는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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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0.05.18 17:31
    No. 87

    연재본에 대해서는 본문과 상관 없기도 하니 저도 여기서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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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5.18 18:10
    No. 88

    어허 사악무구님도 내내 옹호하시다가 중간에 이해가 안가는 부분 지적해주실정도로 필력이 떨어지는 소설이라는거죠.

    중간에 글쓴분 소환되셔서 반말찍찍하고 억지쓰고 있는것 보면 봐도 벌서 틀렸습니다.

    참고로 전 1권도 읽기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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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10.05.18 18:18
    No. 89

    비평이 점점 범위가 넓어지고있네요. 공부부분에서 이젠 이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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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5.18 20:01
    No. 90

    다크오리온님 -_-;;
    제가 적은 댓글 제대로 안보셧군요...
    위에도 적었듯이... 현대부분 말고 그이후 에서 의문이 있다고
    이미 적었습니다...

    전 아직 이책을 제대로 못봤기때문에 뭐라 평을 못하지만
    이책에 대해서 옹호하는거보단
    잘못된 비평글을 보고 반론을 했을뿐입니다.
    그걸 가지고 옹호한다고 하면 할말 없군요 --

    다크오리온님도 책을 봤다면 비평글이 제대로된 비평이었나요? --
    (막장을 떠나서 책내용 있는그대로 비평했다고 볼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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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5.18 21:54
    No. 91

    옙 저는 이 비평글에 내용에 대해서도 동의하고 사악무구님이 비평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동의합니다.
    (확실히 책을 읽어보셔야합니다. 비평글만 보자면 아무문제가 없어보인다고 느껴집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비평거리가 흘러 넘처서 질려버렸다 라고 말씀드리겠네요. 같은 내용이라도 필자에 필력에 따라서 욕을먹고 안먹고에 차이가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열왕대전기를 꼽을수있겠습니다.(소재자체는 흔하지만 작가에 필력으로 완전히 소재의 평범함을 커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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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Duya
    작성일
    10.05.19 15:19
    No. 92

    D대 로봇제어과 졸업생으로 한번 적어봅니다.
    현재 댓글의 논재는 로봇을 만들만큼 머리가 좋은 녀석이 어떻게 전교 꼴등이냐 하는것인거 같은데요.
    로봇제어과 다니면서 설계,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졸작도 만들고 대회도 나가봤습니다. 특히 프로그래밍쪽에는 나름 자신있습니다.
    그러나 전 영어 전혀 못합니다. 토익을 보면 신발사이즈 겨우 넘습니다.
    설계나 프로그램시 이용하는 수학은 초등 중등 수학이랑 전혀 다릅니다. 게다가 계산은 죄다 계산기에게 맡기고 수식만 외우고 있는 상태라 수학 성적나쁘다는거 이해갑니다.
    물리, 생물, 화학도 필요하면 그때그때 책찾아서 참고하는 정도지 성적엔 자신없습니다.
    결론은 로봇천재가 학교성적이 형편없다. 말이 되는 이야기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aveeno
    작성일
    10.05.19 16:53
    No. 93

    개연성에 대한 부분은 각자 생각하기 나름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만, 이 책의 작가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막하시는 건 좀 그렇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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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임창규
    작성일
    10.05.19 19:37
    No. 94

    단우운님이 실제 작가시라면 정말 실망을 금할 수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에크나트
    작성일
    10.05.19 21:22
    No. 95

    정말 읽어보셔야 합니다
    비평글이 너무 축소 요약돼서 나왔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5.19 21:52
    No. 96

    확실하게 저 작가 아닙니다.
    전 비평글을 비평한것 뿐이지 졸지에 작가가 되는군요.
    작가되기가(?) 쉽다는건 알지만 이렇게 쉬울줄이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가령(歌鈴)
    작성일
    10.05.20 01:10
    No. 97

    단우운님의 말씀에 순간 '풉' 하게 되네요.
    말씀대로 작가 되기 참 쉬운 것 같아요. 저는 열심히 노력해도 좀 힘든데 말입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0.05.20 01:32
    No. 98

    로봇 제어와 로봇 제작은 약간 개념이 다른거 같네요. Duya님은 아마 로봇 제어에 특화 된 프로그래밍을 하시고 계신 것 같은데, 로봇 제작을 혼자 하려면 전자공학, 기계공학, 프로그래밍 모두 전방위로 꿰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프로그래밍이야 영어와 수학은 직접적 연관이 없다고 볼 수 있지만 (물론 상황에 따라서 상당히 필요 할 수 있지만) 기계 공학과 전자 공학은 수학과 과학이 필수 개념이겠죠.
    영어는 좀 못할 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uya
    작성일
    10.05.20 08:48
    No. 99

    빠른물님//주제에서 많이 벗어나긴 한건데요. 로봇제어과에선 어떤 로봇으로 로봇제어를 하고있다고 생각하세요? 그것도 졸작에 내거나 대회에 참가할 로봇인데...기존에 가지고 있는 로봇으로 하는 대회는 중, 고등학교까지 입니다. 물록 대학에도 키트로 하는 대회가 있긴 하지만 저의 경우는 하드웨어 설계부터 시작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까지 전반적으로 다 했습니다. 로봇제어과는 일명 잡탕과라고 합니다. 말씀하신 전자공학, 기계공학, 프로그래밍 다 배웁니다. 쉽게 말하자면 전자+전기+기계+컴정=로봇제어 입니다. 딴 과보다 깊게 들어가서 배우진 않지만 로봇에 필요한 부분은 다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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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래피즈
    작성일
    10.05.21 17:57
    No. 100

    Duya//그렇군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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