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음... 비평맞나...? 혹시 모르니..... 비평란용이 아니면;; 정말 죄송합니다...... 옴겨주시리라 믿고.. 일단;; 글을........ (정담에 올려야하나?..)
---------------------------------------------------------
판타지의 모든~ 주심점에 비평~
.......
일단 말은 안나오는 건 당연하다... 머리에는 계속 비평을 써야한다 써야한다 했지만.. 여태까지 글을 써오며 어차피 비난받는 트라이인 나인데도 굳이 써야 하나? 라고 생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어떤분이 그러더군요 '그렇게 비난할거면 이참에 나가든가' 음.. 일단 그분은.. 전화통화로 일단 제가 달래주었지만^^..
제가 그동안 봐온 판타지나 무협을 비평을 하는 글인데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얼마전에 (판타지랄)이라는 역사연대를 본적이 있다. 아주 훌륭한 작품이라 메일로 그분과 얘기를 주고 받으며 친하게 지내왔다. 자세히 알아보니 판타지 비난 카페 운영자라고 한다......... -ㅁ-;;
나는 판타지랄을 보며 판타지도 장르중 하나로 존중해야 하지만 그럴 가치도 없다. 처음부터 없었던 것이다... 한국이 도를 넘었기 때문이다.. 아니 작가들이나 독자들이라고 해야하나?
글을 쓰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소양도 갖추지 못한 자들이 인터넷에 마구잡이로 휘갈겨대고 조회 수가 조금만 높으면 그대로 출판된다. 상상력이 가장 중요하고 그 독특한 세계관 역시 작가의 지적 재산일 수밖에 없는 것이 판타지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판타지들은 거의 같은 세계관과 개념을 공유한다. 출판사들의 이 매립장용 배출부터 좀 자제해야 한국 문학계에도 미래가 있을 것 같다. (너무 옹호하는 글로 썻군.. 반대적 심이기반으로 보면..ㄷㄷㄷ)
내 아버지께서 하는 말씀이 떠올려진다.
"트라이야~ 정신좀 차리거라.. 꺼이꺼이" 하시며~ 정치,권력책은 그만보고 본격적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며 이렇게 대단한(?) 일을 해내어 CEO가 되었다. 그래도.. 그나마.. 나은 1세대 판타지들을 놓아두었던 지하에 깊숙히 처박힌 책들도 어머니께서 "이런 쓰잘대기 없는거 보지말고 이참에 여행이라도 다녀오지 그러니?" 그렇다.. 그 후 난 미련을 버렸다~ 하지만 오랜만에 몇년후 이곳 문피아에 와보니 이건 뭐 할말도 없다. 어떻게 구체적으로 설명해야할지도 모른다...
(잡담 죄송합니다...)
2006년 초반 당시 한 고등학교로 답사 한적이 있었다. 그 학교 도서관에 14퍼센트가 판타지였다........ -_-;;; 도대체 이학교 교육적 개념을 저 멀뤼~ 수천광년으로 보내버렸나? 하고 싶어 그 학교 관계자에게 물었다.
트라이 "이딴게 왜 있는거요?"
관계자 "아이들이 계속적으로 이런 류의 책들을 선호하고 있고 다른책들은 전혀 볼 생각을 안한다. 심지어는 여학생들까지 본다"
트라이 "........"
그래서 제가 이 학교 평점을 마이너스 대로 줘버렸죠 ㅡㅡ 학교교장한테까지 수십일내로 폐각처분하라고.. 제가 한 5개학교정도로 답사를 간적이 있는데 그중 3개나 되는 학교에 판타지들이 ㅡㅡ..;;;
언제한번 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놀은 적이 있는데 그때 커져있던 컴퓨터를 본 친구가 이러더군요
친구 "이건 뭐니?"
트라이 "4류소설들을 보고파하는 집단 빙따 사이트"
친구 "호오? ..........엥 판타지?"
트라이 "앙~"
친구 "나 참... 요즘엔 이런 사이트까지 나오니?"
트라이 "... 끄덕"
친구 "거참 내 조카도 이런거 보던데 나도 언제 한번 몇권정도의 판타지를 본적이 있는데 이게 진정 소설로서의 이치가 있는지도 모르겠어."
트라이 ".........."
친구 "그 후에는 조카에게 경고했지 용돈 깍이고 책들 모두 압수한다고 하하하~ 그리고는 기분좋게 동화책 읽더군.."
트라이 "도..동화책? 며..몇살인데?"
친구 "12살"
트라이 "허억........ 이런 XXXXXXXX같은 판타지가!!! "
그렇습니다...... 어린이들에게까지 물들어 가버립니다.........
한번 대여점에서 몇번 봐왔는데 학원 마치고 오는 초등학생들... 한명당 매립장용 최하류소설들 5권씩이나..--;;
제 친구중에 교육부에 다니는 애가 있는데.
판타지나 무협소설 연령층이 40대 중반이상이라고 하더군요 또
이 친구가 직접 판타지 연재사이트에 즉각 부분폐지할 것과 사이트의 폐쇄를 요구까지 했던 적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어떤 판타지에 미친 인간이 이러더군요
-판타지.무협 장르 부분소설들도 문화의 일중이며 문화적 유산이라고 본다!!!== 라고 반박하더군요
전 이자가 드디어 머리에 뇌수를 마시고 있나? 라고 -_-;;;
솔직히 어린이.청소년들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될 뿐더러 정서적 불안과 비현실적인 삷의 요구로 사회를 악의 구축과 청소년들의 반항심 으로 이용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아주 좋은 그림을 본적도 있죠.
한 네티즌이 그린 그림인데. 정말 잘 그렸더군요
판타지와 무협지들을 태우는 [판타지,무협 전문 쓰레기 매립장] 그림을 그렸는데. 정말 멋졌습니다. 그 주변으로 환하게 웃는 사람들이 저까지 기분을 좋게 만들더군요. (쓰레기 <-- 여기서 욕 아닙니다. 매립장이니 쓰레기 매립장밖에 더 있습니까..? 그냥 문장단어이니.. 오해마시길;;)
그런데 문제는 어른들입니다...
제가 알아보기로 작가들의 직업들이 백수가 많습니다...;;;
어떤사람은 대학교까지 나왔는데도 국어국문과나 문예창작과 출신들.. 저번에 말햇듯이.. 왜 판타지를 고집할까.....
(뭐 요즘에는 한문문학을 보고 있지만 이 작가들도 이쪽으로 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하이튼 그런사람들은 이해불능입니다.
78년생 출신인 사람도 있더군요 더 늙은분도 있으려나?
한 카페에서 절친한 친구인데 한명이 있는데. 이러더군요
"도대체 그런 걸 읽는 애나 청소년이나 커서 뭐가 될려고 하는거지?"
"뭐.. 책방 차리게? 작가되게? 도대체 뭐가 될려고 학교에서 추천하는 책이나 조용히 다른 경협 문학책들도 안보고 판타지만 보지?"
"어른들도 마찬가지야 작가중에 회사원도 있던데 그렇게 할 일이 없었나? 세상 천지에 할것도 무한가지인데도 판타지쪽으로 쏠려지나?"
"젋은층인 20대는 뭐하는거지? 대학교를 다니고 있으면 각 분야의 충실하게 공부를 하든지 그렇게 글들이 어려웠나? 다른 좋은 책들을 눈에 보이지도 않나? 이상한 상상의 세계가 좋았나? 그걸 보고 웃고 우는 사람들은 뭐지? 나같으면 차라리 화학공부나 전념하겠다."
"인터넷에 넘쳐나는 저 가치도 없는 책들을 연재나 홍보하는 사이트들은 뭐지? 그걸 만든 관리자도 뭐하는 사람이지?"
............. 음........ 왜그럴까?
뭐 물론 베낀거의 천국 소설들이지만............
이참에 우리나라 판타지를 영화로 만들어서 실컷 욕을 먹으면;;;
.......
어떤 젋은분은 -걸레의 1350배 보다 못한 졸작들- <-- ......
(저글이 2개월간 로그로 올려졌던 ㄱ-;;)
그 옆집 판타지소년이 기억나는데 어희집에 놀러오면서 이랗게 말하더군요
"아저씨 이런거 보는 사람 몇명이에요?"
".........."
"네?"
"몇명일까요......? "
"5천만!"
"얘야........ 10류도 안되는 책들을 5천만국민이 어디 나라 망하라고 그러니..?"
"....."
"그럼! 아마 한.......한... 음 모르겟군 아무튼 소수적일 것이다~"
"....."
충격 그자체..... 이 어린 소년이 저에게 이런 질문을 하니 마음이...
하아... ㅠㅠ
그리고는 8개월간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문구..
"이딴 책들은 저작권이라도 있나?"
....... 음;; 정확히 8천 5백여명이 이글을 보고 동감했다는 ㄷㄷㄷ;;
또 어떤애들이나 어른들은 이러더군요 뭐든지 학교수업이나 일상생활은 물론 회사생활에서도 뭐만 판타지에 나왔던 비슷한 글이나 사상 나오면 발그레 웃는 인간들.. 그걸 또 생각하는 인간들도 있구요.
디워 보면서 5류판타지 생각하는 분들이나 해리포터나 나니아 봤다고 그거 배끼고 쓴 분이나 할짓 없는 백수들은 또 헤벌레~ 하면서
==;;
지금 제옆에 친척동생 한명이 있는데 제가 쓰는 글을 보고 있는데 마음이 착잡합니다.. 친척동생은 단단히 교육시켜야겟네요 이글을 쓰는 저도 마음이 쓰라린데 판타지 비평글을 쓰는 제 친척동생은 절대 보여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면서 빨리 접도록 하겠습니다.
--------------------------------------------------------
(아직도 이 글이 여기 글이 맞는지 고민중;;)
Commen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