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환생좌
작가 : alla
출판사 : 문피아 연재중
전작인 로만의 검공은 재미있게 완결까지 잘봤습니다.
그 다음작은 제스탈이 아닌지라 패스했고 이번엔 환생좌를 보게되었습니다.
현재 220화까지 보았고 잠시 쉬는 상태인데 요즘들어 계속드는 고민이 계속 볼것이냐 말것이냐입니다. 세계관도 괜찮고 제가 보기엔 필력도 있는데 보고 있으면 지친다고 해야할까요?? 언제나 자기보다 강한 상대와 싸우며 언제나 처절하고 언제나 쉽게 주는법없이 통수에 통수....치열하고 필사적으로 싸우다가 질것같으면 남겨놓은 힘을 사용하고....힘들게 힘들게 무언가를 이뤄놓으면 꼭 마지막에는 그것을 뒤집을 힘을 적들이 사용하고 또 힘들게 싸우고...
어느정도 감정이입을 하며 보는 편인데 보고나면 지칩니다. 볼때마다 지치니까 new가 뜨면 고민합니다.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확실히 재미는 있습니다. 벌써 300화가 넘었고 어느정도 구매수도 유지하고 있다는 게 구매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말이겠죠. 하지만 전 아직도 고민하며 결재를 못하면서 선삭도 못하고 있습니다. 꼭 계륵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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