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서지왕
작가 : 마성
출판사 : 없음
링크: http://blog.munpia.com/keros/novel/26352
줄거리:
고고학자 지망인 조금 독특하다면 독특하고 평범하다고 하면 평범한 고등학생 소년 현성. 그런 그의 평범한 일상은 어느 날을 기점으로 산산히 부서진다.
고서점에서 우연히 손에 넣은 책을 가지고 집으로 향하던 현성은 그 책을 노리는 요괴에게 습격을 당해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그 죽음 속에서 현성은 세계 최강의 마도서 레메게톤과 계약을 맺고 마신을 소환하여 요괴를 퇴치한다.
레메게톤과의 계약은 현성에게 신과 동등한 힘을 지닌 마신들을 소환하고 사역하여 지배할 수 있는 거대한 힘을 주었으나 그 힘은 저주받은 힘.
저주받은 마서의 힘은 현성의 주변으로 피와 죽음을 끌어당기고 그에 맞서 마신을을 소환할 때마다 마신들의 악의에 그 영혼과 정신은 깎여나간다.
이전에 레메게톤의 주인이 되었던 자들은 하나같이 그 악의를 견디지 못하고 비참한 파멸을 맞이했다.
피와 죽음이 약속된 그 길의 끝에서 그가 도착할 곳은 왕의 옥좌일까? 아니면 파멸의 나락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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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서지왕을 문피아에 연재한지도 어느새 두달이 넘었네요.
정말 대박작에 비하면 한참 부족하지만 그대로 이제 좋아해 주시는 독자 분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이제 나름 첫 작품치고는 어느 정도는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 번 제대로 비평을 받아 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많은 조언과 격려, 비평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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