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선호작 1위인 군림천하를 오늘 마음을 먹고 꺼내들었습니다.
기대가 컷던걸까요..?
1권인데 좋게말해 너무 전개가 빠를다 일까요..? 쉬지 않고 각개층의 유력인사를 진짜 쉴틈 없이 인연을 맺고 접하더라구여.. 인구가 몇이며 좁은땅덩어리도 아니고.. 무림 출두 하자말자.. 쉬이 만나기 힘들다는 천무궁인가 먼가를 만나는것까진 좋은데...거기에 얽혀 집나간 사형부터.. 신형목인가...뭐시긴가 단체며.. 거기에 무슨 또 바로 배타자말자. 큰 상단인 석가장의 둘째공자라는 사람을 그 좁은 나루터에서 만나는거하며.. 1권인데.. 좀 쉬이 가볼만하다고 보는데 글 전개가 너무 빠른거 아닌가요? 진짜 잠깐 여유 쉴틈도 없이 일어나는 에피소드며.. 좀 현실 개연성이 떨어 지지 않나 싶더군요..
고작 1권 읽고 설레발이다 뭐다 돌을 던진다면 뭐 각설하고여.. 암튼 왜 선호1위인지 제눈으로 확인할대까정 근성가지고 독을 해볼 심산 입니다.
추후 허접때기 감상평을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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