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첫째 디엔드 외친다. 뭐가 어떻다는 건가? 그걸로 딴지거는 게 더 웃기다.
둘째 중인공 보정이 시작부터 들어가나요? 뭐냐 이말은?
셋째 개인이 쓰는 방은 운동장만한 방? 얘가 그 넓은 방을 쓴다고 미쳤다고? 강남구 드립?ㅎㅎ 상상력은 쥐 발톱의 때 만큼도 없나? 책은 왜 읽는건가?
넷째 검술이 솜이 물을 흡수하듯 무한대로? 책을 똑바로 읽어라. 그딴투의 말이 어디나오나? 과장도 심하네. 소드맛스타 드립도있네?ㅎㅎ
다섯째 현대는 평행세계 였네요. 그냥 현실기반인줄 알았는데 현실부터 판무? 뭔소리냐 이건? 책 겉표지도 안봤나? 판타지 소설이다. 정말 참..
여섯째 기사들은 생각없는 마초네요. ............ 당신이 더 생각없는 마초같네요.. 개연성이란 말은 아나..
일곱째 모두 여기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뭔데 더 읽으라 마라 그러나? 비평글도 요따구로 써 놓구서? 1권이나 제대로 읽었나?
귀환자3님//당신의 댓글로 인해 수준이 중학생인걸 알았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친절하게 반박해드리겠슴.
첫번째.디엔드가 오글거리는건 대다수의 사람들이 동의했으므로 패스
두번째.보정의 뜻이나 제대로 알았으면함 태어나자마자 저런거 하는게
바로 주인공은 특별하다라고 보정먹고 들어가는것임.
세번째.상상력이 있으니 운동장만한 방을 상상하지
운동장만한 방이라고 써있는데 아파트형식의 좁디좁은방을
상상한 그쪽이 더 상상력 결핍이라고 생각함.
네번째.그럼 10살됀애가 기사들이랑 동수를 이루는게 일반적인
검술과정이라고 생각하나?
다섯째.현실부터 내공쓰는사람이 있다는건데 글 이해를 못하니
이건 더 해줄말이 없다;;
여섯째.기사들이 다 근육질로 나오는데 마초아니면 뭐??
님같은 사람이 이 책 옹호해주니까 책의 가치가 더 떨어지네요
뭔데? 란제로스님.
첫번째? 많은 사람들이 동의? 패스? 뭐 이런 황당한 논리가 다있음? 웃기네
두번째? 특별하다는 설정은 이미 있잖아. 특별하지 않다는 건가? 잘못됀게 뭔지 제대로 얘길하고 문제를 삼지? 내가 보정의 뜻도 모를거같나? 당신 문장이 맞다고 보나?
세번째? 운동장 만한 방이라고 얘길하면 그렇게 보이니까 그렇게 표현한거지 ... 세번째 댓글달면서 한숨밖에 안나온다. 당신 수준도참..
네번재? 일반적인 검술 수준에 대해 나한테 설명해 보쇼. 듣고서 이해가 가면 사과하겠음. 난 없는 얘길 하는거 아님. 자신있으면 설명해 보쇼.
다섯번째? 현대판타지라고 나오는 소설 안읽어봤나? 그 소설을 예로 안들더라도 현실세계에 내공을 쓰는 부류가 없다고 어떻게 단정하나? 소설로 그걸 구현한다고 잘못됐나? 그럼 눈에 보이는 사실이 아니면 글로 쓰면 안돼겠네? 내가 더 해줄말이 없다. 이해나 할려나 보르겟다. 한심하긴..
여섯번째? 대부분의 판타지 소설에서 기사들이 외적인 부분에 치우친 기사 수업을 받는 거 알고서 이러나? 무협쪽에서 판타지로 공간이동해 가면 대부분의 작가들이 그런 설정으로 묘사한 글은 한 개도 못읽어봤나? 당신글이 더 마초인거 아나?
내가 옹호를 했다 안했다 느끼든 상관없고 난 할말은 하는 주의거든?
웬 댓글 폭주인가했는데.. 귀환자님이 도와주셨었군요.
저는 딱 글이 끝난부분까지만 읽었습니다.
너무 늦은 것 같기도하지만 일단 귀환자님께 반박하겠습니다.
첫째. 디엔드를 외치는게 안 어색하신가요? 현실에서 검도경기에서 저런다고 생각하면 전 소름이 끼칩니다. 자 마지막이다! 디엔드! 이런 느낌인데.. 너무 만화틱하다고 느끼지 않으시는건가요?
둘째. 주인공이 특별한건 좋은데 상식을 깨다못해 산산조각내는걸 보고 주인공 보정이라고 한겁니다. 아무리 판타지라지만 납득이 안간다면 그건 읽는 사람으로서 흥미가 반감된다고 봅니다.
셋째. 아이가 학교 운동장만한 방을 혼자 쓴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건 성인이라도 좀 정신이 헤까닥할 것 같군요. 글을 보면 자기 능력을 숨기기 위해 방에 쳐박혀서 수련만 한다고 나옵니다. 남들이 보고 수군거린다고 하죠. 현대인의 정신이라면 그런 넓은 방에서 지낼 수 있을까요? 좁디 좁은 한국 땅덩이에서 지내왔는데? 옹기종기 모여 사는 아파트에서 살다왔는데?
넷째. 저는 책에 나온 말을 그대로 옮긴겁니다.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신건 귀환자님 같군요. 안 믿기신다면 찾아보시죠. 정말 저렇게 나옵니다. 고작 6살인데요.
다섯째. 그럼 판무소설이니까 분명 현대인이 환생한거라도 그건 분명 판타지 세계일꺼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건가요? 주인공은 환생하기 전 현대를 살아갑니다. 대기업에 취직하고 기념 환영회에서 칼을 맞고 죽죠. 어디에도 뉴웨이브현실이라는걸 알 건덕지가 없습니다.
여섯째. 사람의 지식과 지혜는 비례하는게 아닙니다. 주인공을 가르치는 기사는 나이를 40살이나 먹었고, 전투경험 같은 것도 풍부합니다. 현대에서 살다가 환생해서 6년동안 검을 손에 놓다가 다시 잡은 유딩과는 다르겠죠. 하지만 소설 속에서 보면 그 기사는 전혀 40살을 먹은 것 같지도 않습니다.
일곱째. 농담과 진담을 구별하지 못한다면 남들에게 왕따당합니다. 유머감각을 키우실 바랍니다.
바람피리님, ㅎㅎㅎ 댓글이 전혀 설득력이 없는데.. 인정하면 됩니까? 첫째 둘째.. 또 이래 글을 적어야하나.. 너무 너무 무의미하군요. 그리고 일일이 다 글을 적고싶지만 너무 바보 같아서 그건 참고싶고 일곱째 지적한 부분은 자꾸 신경이 거슬리는데.. 써 놓으니까 꽤 멋져 보이죠? 글을 그렇게 써 놓고 농담한 겁니까? 유머감각? 나도 내가 글을써서 문제가 된다면 책임을 지겠지만 유머감각 따먹기 할 상황인가? 책을 읽으라 마라 권유한다는게 본인이 그럴 수준의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1권도 다 안봤다면서? 글을 그렇게 마무리 지어놓고서 나한테 유머감각이 어쩌고 충고하는건가? 정말 무의미하군............................... 멋지세요. 이기셨군요. 이길수가 없는분이군요. 제가 너무 모자라군요.;;;;; 디엔드? 영어가 들어가면 어색한가? 이상한 선입견을 갖고있네. 참...정말 하나 하나 답답하다.. 그만할란다. 이젠
좋아라하네.ㅋㅋ 다른 사람 까면서 자기는 뭐나 되는것처럼 위선ㄸㅓ는 쌔끼들. 너네라고 별거있는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이긴거 같지? 기분좋지? 나도 웃고있다. 어째 변명에 변명 뿐이냐. 명확하게 비평글이라고 썼으면 한번은 읽어보고 올리던지 하던가 아직도 자기 글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지? 댓글보니 멋지네. 당신들은 뭐 특별한 사람인것처럼? ㅎㅎ ㅉㅉㅉㅉㅉㅉㅉ 나도 너희같은 별종들 다시 봐서 기분좋다. 너희 같은 넘들이 한 두 사람이겠니. 그냥 이해하며 살아야지. 재밌는 넘들. 초딩 중딩 하는 넘들은 다 기억한다. 너네들은 수준이 아주 저질인거 아니까. 내가 특별히 기억해줄테니까 닉네임 바꾸지마라. 아주 싸그리 달려들어서 ㅋㅋ 재밌지?
아 추가로,
'당신들 특별한 사람들' 어쩌고 언급한 건, 저 귀환자라는 인간이 그만큼 지적능력에 자격지심이 있다는 소리지요.
즉 저 사람 눈에는 이게 특별한 사람들의 대화처럼 보였다는 겁니다.
사실 이 댓글들에 대해 '현학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라던가, '고차원적인 논의'라는 식으로 발언한 사람도, 표현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저 상식적인 수준에서 무엇무엇이 문제다 라는 식의 가벼운 의견교환이였을 뿐이죠.
그런데 자신이 괜히 끼어들어서 그 무례함과 수준낮음을 적나라하게 공개하고 비웃음을 당하자 그게 또 평소의 열등감, 자격지심을 자극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센 척, 아는 척 하고 싶어도 역시 어린 애는 티가 난다니까요.
흥분한 것도 그대로 보이고. 크크큭
뭐지 귀환자.... 위선자 드립 치면서 지야말로 구름위에 신선처럼 올라가서 개드립치는데, 구름위에 올라가서 개드립 치면 사람들은 너보고 병to the신이라고 한단다. 키배도 똑같은 위치에서 짝짝쿵 해야 키배지 않그러니 귀환자 학생?
"너희들이 위선떠는거야! 그런데 나는 구름위에 올라서 있다 하하하!"
...
앞뒤가 맞는다고 생각하나뇨 학생 /(ㅇㅅㅇ)/???
거기다가 너님 아이디 기억해두겠음이라니...
이거 뭔 허세인지.
그래 백날 기억해 봐라.
학생님이 한거 기억해 봐라.
나중에 니 자신이 손발이 오글거려서 "퇴갤하게씁니다."이럴꺼다.
귀환자3이라는 미성숙 아이의 열등감 폭발 현장입니다.
아래는 복사+붙여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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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이 귀환자3
보낸시각 2011년 07월 26일 18시 59분
제목 ㅇㄹㅇㄹ
쓰레기 납시셧군. 그래 살아라. 관심 고맙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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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이 귀환자3
보낸시각 2011년 07월 26일 19시 05분
제목 ㄴㅇㄴ
니 수준은 더 저질이니까 그래 살아라. 써논거봐라 니 얼굴은 안봐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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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아이는 반박할 말이 없으니 그저 하던대로 상대방 열 올리기에 바쁩니다.
역시 논리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군요.
초딩들이 자주 하는 "니가 더 뭐뭐해" 식의 전형적인 반사놀이입니다.
아, 아이니까 초딩시절 얘기가 아니라 현재 저러고 놀고 있겠군요.
그 나이대로 놀고 있는데 제가 너무 기준을 높게 잡아 상대해줬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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